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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받는건 좋은데...

통일 조회수 : 908
작성일 : 2009-07-13 12:16:26
제가 오늘 인터넷으로 주문할 물건들이 4-5개가 되는데 어쩜 하나같이 택배회사가 다 틀린거예요.
울집은 2층 주택인데 일층에 사시는 할머니가 항상 현관문을 열어놓고 친구분들이랑 노시거든요.
제가 왜 신경쓰이는지 모르겠지만 늘 택배아저씨들이 왔다 가면 좀 그렇더라구요.
할머니들이 말이 많으셔서 저 새댁집에 뭘 저리 많이 시키나...하실까봐...
이렇게 택배받을 물건이 많은 날은 택배회사가 하나였음좋겠어요.
IP : 58.124.xxx.1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13 12:28 PM (222.104.xxx.149)

    저는 도통했어요 ㅋㅋㅋ
    다소곳하게 "창고에 부탁드립니다" 택배 전화 올 때 마다 이제 당황하지도 않아요 ㅋㅋㅋ
    지름신 달래는 것도 고수!

  • 2. 어머~
    '09.7.13 12:28 PM (112.72.xxx.87)

    저도 2층에 사는데요 전 아래층이 택배가 수시로 오더라구요

    그래서 뭔 택배가 저리 많이 오나 했는데,,

    정말 한곳이면 저 같은 생각은 안할 텐데요

    그러나 한곳이면 다른 택배사가 영업이 잘 안되 는것도 좀 그러네요..

  • 3. ^^;
    '09.7.13 12:33 PM (116.120.xxx.164)

    신경쓰지마세요.
    그런말말고라도 꼬투리잡자면 많다고 봐요.
    요즘 세태가 인터넷구매인데 택배벗어날 수는 없는거라...그려려니 하세요.

  • 4. oo
    '09.7.13 12:38 PM (119.69.xxx.24)

    저도 요즘 한동안 멀리 했던 지름신이 재 강림해서 이것조것 많이 사들였는데요
    저희딸이 택배 기사 아저씨가 초인종 누르면
    엄마가 사랑하는 택배 왔다.. 라고 하네요;;

    남편이 잔소리 하면 내가 쓸 고가 사치품이나 명품을 사들이는것도 아니고
    다 가족을을 위해서 식품이나 그릇류 애들 물건 사는거라고 오히려 큰소리칩니다.

  • 5. 저도
    '09.7.13 1:09 PM (203.244.xxx.254)

    딸이 더 눈치.. 벨만 울리면 택배아저씨다~~ 그래요 ㅠㅠ 32개월인데..

  • 6. 근데..
    '09.7.13 1:18 PM (121.165.xxx.30)

    요즘은 정말 마트대신 모든 쇼핑을 거의 인터넷으로 하다보니...
    사람마다 쇼핑 패턴이 다를 뿐이지요.. 머...

    전 이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 7. 제친구아들래미는
    '09.7.13 1:33 PM (115.161.xxx.201)

    30개월부터 집으로 오는 남자들에겐 모두 90도 인사를 했다는...택배아저씨인줄 알고서요..ㅎㅎ
    먼가 갖고와서 자기에게 주니까 엄청 좋아했어요.
    문제는 as기사들도 택배아저씨인줄알고 좋아했다는.

  • 8. 울 아이들은
    '09.7.13 1:42 PM (110.11.xxx.140)

    택배놀이를 하고 놀더군요...--;;
    택배 왔습니다..
    얼마에요??? 등등..--;;;

  • 9. mimi
    '09.7.13 1:48 PM (211.179.xxx.216)

    전 예전 아파트에 경비아저씨한테 맡기는게 그렇게 미안했었어요.....여기는 관리실에 맡기니까...관리실엔 늘상 택배가 쌓여있고...하니까 덜 미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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