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에 양배추 다이어트 시도했습니다..
직원과 함께..
허나,,
중간에 회식으로 처참히 무너졌습니다..
직원과 함께라 덜 무너질줄 알았는데,,
더,, 잘 무너지더군요..ㅋㅋ
그래서 포기하고,,
아침은 토마토
점심은 1주일 도시락 싸 갖고 다녔습니다..
현미밥 1/2공기, 양배추 쌈, 오이, 갖은 쌈, 고추, 나물 무침, 멸치 볶음, 달걀말이, 등등 해서요..
그리고 저녁은 맘대로 먹고 싶은거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몸이 전혀 변화가 없을뿐더러,,
무겁기까지 하대요..
그래도,, 점심 칼로리 낮추고,, 탕종류, 국종류 안 먹는걸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그랬더니 1주일 지나니,,
몸이 훨 가벼워 졌습니다..
그래서 다시 양배추 스프를 한솥 끓였습니다..
워낙 의지박약이라 또 금방 무너질듯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이번주 한주 성공 한번 해 보려고,,
이렇게 공포를 하고 시작을 합니다..
같이 하실분 안 계신지요?
지난번 3일 했는데도 몸이 훨 가벼워 지는 느낌을 잊을수 없어
다시 시작합니다..
같이 해요.. 우리~~~
1주일 동안 매일 글 올리겠습니다. - 성공을 위한,, 큰소리 뻥뻥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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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다이어트 - 1일
다욧트 조회수 : 647
작성일 : 2009-07-13 11:22:03
IP : 122.153.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머어머
'09.7.13 11:23 AM (114.129.xxx.17)저 지금 양배추 스프 끓이고 있어요..신기해라..^^;;;;;;;
저도 첫날이에요...모르고 우유 한모금 마시고..ㅋㅋㅋ
근데 냄새가 아주 죽여주네요...닭육수가 들어가서 그런가봐요.
아직 덜 끓었는데..맛도 살짝 봤거든요..근데 맛있어요..ㅋㅋ
하도 맛 없다 그래서 걱정 많이 했는데..우리 같이 해욧~!!2. 다욧트
'09.7.13 11:27 AM (122.153.xxx.226)어머어머님 우리 내일도,,
어제 성공했어요.. 그러고 만나는 거에요..
아셨지요? ㅎㅎ3. 어머어머
'09.7.13 11:29 AM (114.129.xxx.17)넵! 다욧트님이 글 올리시면 제가 리플 달께요..
어머어머란 닉으로 달겠습니다.^^
우리 서로를 감시해요..이제..ㅋㅋㅋㅋㅋㅋㅋ4. ㅋㅋ
'09.7.13 11:33 AM (121.55.xxx.65)두분 귀여워요.ㅎㅎ
5. 목요일부터
'09.7.13 11:38 AM (121.166.xxx.39)전 내일과 수요일 저녁 약속이 있어 목요일부터 시작할거예요.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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