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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소풍 도시락 직접 싸주시나요??
현장학습 갈때마다 어린이집에서 도시락을 준비해라고 해서
갈때마다 과일간식이랑 김밥을 싸주었네요..
근데..주위에 보니 김밥을 김밥집에서 사주는 엄마가 의외로 많아서 사실 쬐끔 놀랬답니다.
그것도 직장맘도 아니고 전업맘인데 귀찮다고 한,두줄 사주는거예요..
근데..이번 현장학습때 김밥 싸줄게 조금 고민입니다~
5살아이..양도 넘 적어서 김밥재료 한번 사면 우리 식구에겐 양이 넘 많아요..
신랑,저,딸 하나 있는데..재료 사서 김밥 싸면 이틀은 먹어야 하고..^^;
저는 이상하게 재료 남겨놨다가 다음에 또 싸는게 넘 싫는거예요..흑
주위에 딱히 나눠 먹을데도 없어요..김밥 쌀때마다 친정 생각이 나요..
가까이 있으면 연세 많으신 부모님한테 가져가서 나눠먹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구요..;;
제가 또 손이 커서 한번 김밥을 싸면 재료에 맞게 다 싸게되네요..ㅜㅜ
신랑이 이번에는 그냥 김밥집 가서 몇줄 사라고 합니다~
김밥 쌀때마다 고생하고..온 집 안 어지르고 한다고..그냥 사주라네요..
솜씨 좋고 실력 있는 분들은 요령껏 잘 하시고 저처럼 어지르고 안하실텐데 저는
왜그리 요란하게 싸는지..^^;;;;
암튼..김밥집에서 사주려니 괜히 애한테 죄짓는? 느낌마저 들고 또 여름이라 걱정도 되고..
엄마가 직접 싸줘야 되는거 맞겠죠??^^;;;
1. ...
'09.7.13 10:53 AM (222.109.xxx.224)저는 제가 직접 다 싸주네요..
2. .
'09.7.13 10:56 AM (218.209.xxx.186)저도 직접 싸주는데 도시락을 그리 자주 싼다면 꼭 김밥으로 안싸도 되잖아요.
볶음밥 해서 김가루 묻혀서 주먹밥으로 싸주셔도 되고 초밥도 괜찮구요,3. ..
'09.7.13 10:56 AM (114.207.xxx.181)아이 고3때 반에서 단체로 도시락 주문한적 외에는 꼭 제가 싸줬습니다.
4. 저는
'09.7.13 10:56 AM (114.200.xxx.95)전업이라 가능합니다.
김밥 싸려면 전 6시 정도에 일어나야하는데, 게으른 저로썬 진짜 노력하는 거지요 ㅋㅋ5. ^^
'09.7.13 10:58 AM (122.153.xxx.11)전 직장맘이고 아이가 수욜마다 현장체험학습갔고 그때 마다 김밥싸줬습니다.
애가 먹기편하게..간단하게 계란,단무지, 햄 정도로 간단히 ^^..꼬마김밥처럼..6. 저도
'09.7.13 11:03 AM (58.124.xxx.159)제가 꼭 집에서 싸줘요. 원글님 말씀대로 김밥집에서 사서보내는 부모들 많아요. 제가 예전에 김밥전문점에서 야간 알바했었는데요, 근처 학교 소풍가는날은 아침7시쯤부터 정신없어요. 엄마들이 줄줄이 김밥 사러오는데... 어떤 엄마들은 그래도 도시락통에 예쁘거 넣어달라고하는데 어떤 엄마는 호일 그대로 아이 가방에 넣어주더라구요. 그때 왠지 그 애들이 좀 안되보였어요. 물론 김밥하나가지고 그렇게 생각했다는게 이상하실지 몰라도... 전 어릴때 소풍이나 운동회 가는 날이 제가 좋아하는 김밥을 실컷 먹을 수있는 날이었거든요. 그날은 울 엄마랑 할머니가 김밥을 맛있게 만들어주셨던 기억이 있어서.,.. 지금은 전업맘이지만 직장다녔을때도 울애 도시락은 새벽같이 일어나서 꼭 제 손으로 싸줍니다. 엄마의 정성을 듬뿍 느끼라고,,,^^
좀 귀찮으시더라고 꼭 직접 만들어주세요. 그렇게 도시락 싸주는게 일년에 몇번이겠어요...7. ..
'09.7.13 11:03 AM (58.148.xxx.82)아이가 사주기 말고, 싸달라고 해서 꼭 제가 쌉니다.
저녁에 재료 미리 손질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에는 밥 해서 서둘러 쌉니다.8. ....
'09.7.13 11:03 AM (58.122.xxx.58)그것도 요령일겁니다
꼭 셑트별로 재료를 다 맞춰사지말고 햄대신으로 고기 참기름양념발라굽고
단무지대신 김치줄기 꼭 짜서 넣고
그런식요9. ....
'09.7.13 11:03 AM (122.35.xxx.14)김밥재료모음으로 사시면 많이 안남아요
10. ...
'09.7.13 11:06 AM (61.73.xxx.106)유치원에서 체험학습 갈 때 자원봉사로 몇 번 동행했어요.
집에서 싼 거나 사온 거나 다들 김밥 일색에 반찬이 없어서 별로 많이 안 먹어요.
목이 메이는데 억지로 먹는 분위기...
찹쌀 좀 섞은 찰밥이나 작게 말은 꼬마 주먹밥에 보통 도시락 반찬 넣어주면 더 잘 먹어요.
개운한 장아찌나 김치 종류는 인기 폭발이죠.11. 김밥
'09.7.13 11:09 AM (121.88.xxx.126)네..원글인데요..
저는 귀찮다라기보단 요령이 없어서 힘들었던 것 같아요..
애는 양이 적고 ,식구는 없는데,괜한 욕심에 재료를 많이 사다보니..^^;;
조언해주신 댓글 참고해서 요령껏 싸줘야겠어요~^^12. 딸둘아들둘
'09.7.13 11:09 AM (211.209.xxx.233)제 주변은 거의 다 엄마가 싸시던데요??
저도 물론 제가 직접 싸구요.
김밥이 한 번 말면 양이 좀 많지요?
아이가 주먹밥도 좋아 한다면 주먹밥은 어때요?
아니면 주먹밥을 계란에 굴려 후라이팬에 지져도 맛있는데..13. 다른
'09.7.13 11:12 AM (222.239.xxx.51)얘기지만
김밥집 김밥 저는 안사먹어요
양념된 밥을...비닐에 밥을 넣어 밥통에 넣고 싸더라구요
김밥에 들어가는 계란도 공장에서 배달받는거라고..밀가루 넣고..티비에서 나왔죠
비닐에 넣어 밥통에 넣고 그거 꺼내서 돌돌말아서 주는데..
집에서도 환경호르몬 때문에 다 유리로 바꾸거나 하는데14. 김밥
'09.7.13 11:13 AM (121.88.xxx.126)애들 좋아하는 주먹밥 맛있게 싸는 요령도 좀 가르쳐주세요~~^^;;;
15. ..
'09.7.13 11:16 AM (124.50.xxx.179)재료를 다 따로따로 사지않고 마트에 가면 김밥팩키지같은거 있어요. 딱 10줄나와요.
그거 사서 10줄말면 애한줄 싸주고 아침에 한두줄 먹고, 경비아저씨 두줄, 청소아줌마 두줄, 밑에집(저도 애가 있어서 늘 죄송해서..) 두줄..뭐 일케 인심 팍팍써가며 김밥 싸요.
아님 애 싸주고 친하게 지내는 이웃들이랑 점심에 김밥파티하구요..
제가 깁밥싸면 다른이는 떡볶이, 우동같은거 준비해서 한끼 거하게 때우죠..
김밥싸기 싫으면 삼각깁밥싸줘요. 전 이게 재료가 젤 간다해서 조아요.
김치볶은거 넣거나, 참치마요, 멸치볶음 다져서..16. 저도
'09.7.13 11:18 AM (121.186.xxx.156)직접 김밥 싸줍니다.
다만 우리 아이는 햄 맛살을 싫어하고 김치를 좋아해서
단무지 달걀 당근 오이 김치 씻어서 살짝 볶은거(그냥 먹으면 걍 김치 넣어싸주는데 도시락이라 모양이 안이뻐서..) 이것만 넣어서 싸줘요
그리고 좀 심심해보며 반찬으로 김밥옆에 단무지(단무지를 좋아해서 ㅡㅡ;;) 와 매실장아찌 조금 넣어주고요
우리집도 제가 김밥도 잘 먹질 않아서..보통 장보면 10줄 기준으로 다 파니까 10줄을 싸게 되더라고요. 그럼 뭐...정 줄데 없으면 신랑 동료들이랑 먹으라고 싸주기도 하고...
다음엔..주먹밥 해줄려고요..ㅋㅋ 다른얘들은 다 김밥 싸오는데 혼자만 다른거 싸오면 기죽을까봐 김밥만 싸줬는데..주먹밥 도전해봐야겠어요
사실 김밥보다 울 아들은 김가루 무친 주먹밥을 더 좋아하거든요^^:;17. 다 싸요.
'09.7.13 11:19 AM (222.98.xxx.175)매번 도시락 쌀일 생길때마다 엄마들이 어쩌고 저쩌고 투덜대면서 사서 보내야겠다 그러시던데 그날 아침에 애 차태워 보내면서 물어보면 사서 보냈다는 집 하나도 없던데요.(물론 전업분들에게만 물어봤음)
뭐랄까 전업이신분들은 귀찮긴해도 안 싸는건 아니라고 본다...이런 생각인것 같아요.
그 전날 귀찮아 죽겠다던 분이 그날 아침에 사서 보내는거 재료를 믿을수없다...이러시길래 그냥 속으로 웃고말았어요.ㅎㅎ18. 저도
'09.7.13 11:24 AM (121.186.xxx.156)이어서 말하자면..
김밥 사서 보내는 학부모 못봤어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더 먹거리에 예민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전 왠지 사서 보낸다 생각하면 아이한테 미안해서 ㅋㅋ 일년에 몇번 싼다고..ㅠㅠ ㅎ하는 생각에...19. 다른거
'09.7.13 11:27 AM (124.54.xxx.18)저희 애도 5세인데 김밥을 싫어해서 꼭 유부초밥을 싸달라고 합니다.
덕분에 저는 편하죠.유부초밥 예쁘게 싸주기도 하고 어떤 때는 아주 작게 미니김밥
만들어주고 그래요.꼭 재료 다 들어갈 필요없쟎아요.서너가지만 들어가도 되고,
아님 주먹밥도 괜찮아요.
따지고 보면 식구 적은 집은 사는게 이득이긴 한데 말이죠.
저희 아이가 다니는 원도 하도 소풍 자주 가서 선배 엄마들은 그냥 사서 주기도 하더라구요.20. ^^
'09.7.13 11:27 AM (115.143.xxx.210)매일 도시락 싸는 것도 아니고 일년에 서 너 번 현장학습 가는데 꼭 김밥집 김밥을 사 먹여야 할까요? 저는 직딩인데 꼭 제가 김밥 싸서 보냈습니다. 다행히 직장이 8시 출근 이런 데가 아니라서 아침에 싸서 보냈습니다. 나도 내 손으로 만든 김밥 좀 먹자는 생각으로 싸서 직장 가서 후배들과 나눠 먹었어요. 어른들 먹는 김밥이 아닌 약식 김밥이나 주먹밥 해서 보내세여~
21. .....
'09.7.13 11:41 AM (211.187.xxx.71)저흰 집 근처에 김밥집이 없어서 저희 집 근처 엄마들은 다 싸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아이들 말 들어보면
은박지에 한줄 김밥 싸오는 아이들도 많고
고등학생 중에는 아예 안 싸오는 친구들도 많다고 하네요.
돈 들고 군것질하러 다니는 친구들은 그나마 낫고
돈도 없어 보이는 친구, 남의 것 얻어 먹으러 다니는 친구... 별별 케이스가 다 있대요.
어느 날 아침 일찍 우연히 김밥집 앞을 차 타고 지나가는데
중학생쯤 되어 보이는 아이들이 무리지어 김밥집에서 나오더라구요.
김밥 사러 갔었나봐요.
그렇긴 해도
아이가 어리니까 당근, 브로콜리, 볶은 쇠고기나 삶은 계란 쫑쫑 다져서
꼬마 주먹밥이라도 땡글땡글하게 뭉쳐주면 어떨까 싶네요.
방울토마토 몇 개 사 넣고, 물, 음료, 과자 손에 안 묻는 거 한 봉... 이렇게요.^^
재료도 깔끔하잖아요.... ㅎㅎㅎ22. .....
'09.7.13 11:42 AM (211.187.xxx.71)슈퍼에 꼬마유부도 있던데
그것도
김밥보단 편하고, 사는 것 보단 좋을 것 같아요.23. 다행
'09.7.13 11:43 AM (125.130.xxx.191)제 아이 유치원 다닐때는 딱 한번 김밥 싸줬어요.
아이가 김밥을 안좋아해서 늘 꼬마 주먹밥 싸줬었답니다..
그래서 일찍 일어날 필요도 없고 아주 편했는데 초등학교 들어가서는 김밥 싸달라 하더군요..
꼭 이것 저것 다 들어가는 김밥이 아닌것도 있어요.
저는 김반장에 밥얹고 베이컨이랑 치즈 버섯 살짝 대쳐서 말고
그 말아놓은 김밥을 달걀말이 하듯이 후라이팬에 달걀풀어 넣고 말아서
달걀말이 김밥이라고 해서...그렇게 싸준적도 있어요..^^ 간단합니다 아이들 먹기에 맛도 아주 좋아요..^^24. 옆집 아줌마가
'09.7.13 11:52 AM (125.186.xxx.205)좋은 아이디어라고 몇달전에 얘길하는데.. 근처 김밥*국에서 전날 김밥을 사다가 뜯어서 내용물 (김과 밥 이외의)만 냉장고 넣어놨다가 다음날 밥만 해서 새로 김밥을 사준다네요..-_-;;
아침일찍 김밥집에 가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전날 싸 놓자니 전날 김밥은 굳어지거나 상할 염려가 있으니 속내용물만 그렇게 한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합디다만.. 헉~ 했습니다.. 매일 싸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 가는 아이 소풍 김밥을 저런 음식점에서 파는 재료를 어떻게 믿고 사 줄 수 있는지..? 차라리 마트에서 유부초밥 재료를 사다가 밥만 하는 한이 있어도 김밥체인점 재료는 정말 못믿겠어요.25. 제가 다싸요
'09.7.13 11:52 AM (219.248.xxx.178)제가 다 해요
정말 요령인거같아요
큰애때는 꼬마김밥 두세줄 싸는데도 한시간 이상 -_- 걸리더니 둘째때는 일도 아닙니다 ㅎㅎㅎㅎㅎ
전 단무지 키친토크에서 보고 제가 무썰어서 식초소금설탕에 재어서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두세달은 가더군요. ^^
햄 크래미는 냉동해두거나 전날 사서 물에 데쳐 살짝 볶고 오이도 그렇게 하고 계란이야 집에 항상 있는거구 당근도 없음 전날 김밥재료살때 사서 볶으면되고 김밥용김은 집에 거의상비되어있구요.
아침에 밥해서 살짝 양념후 김밥 말아준답니다. 정말 일도아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런 날은 다른식구들에게도 김밥 준답니다. 다들 이게 웬 횡재냔듯이 좋아하며 먹습니다 ㅋㅋ(저희집이 김밥을 좋아해요 ^^)
저는 김밥 수십개 안싸구요 정말 딱 필요한 만큼 소량 싼답니다.그러니 정말 일이 없던데요 ㅎㅎ26. ....
'09.7.13 11:53 AM (122.32.xxx.3)저도 아직은 아이 하나고 아이 소풍도시락은 꼭 제 손으로 해주고 싶어서 김밥도 직접 싸고 과자도 그 전날 미리 구워서 과일하고 들려 보내긴 해요...
친정엄마가 자식 4키우면서 초중고 자식넷이 포진해 있어서 정말 소풍 시즌 되면 정신 없었는데..
그때도 전부 일일이 김밥 다 싸주셨거든요...
그래서 저도 아이 소풍 도시락은 깁밥은 싸서 보내요....
그리고 둘째 태어나도 소풍 도시락은 꼭 싸서 보내고 싶은데 잘 될려나 모르겠어요..
그리고 김밥 재료가 너무 부담 되시면 요즘엔 미니 김밥 쌀수 있게 작은걸로 단무지 당근 이런거 소포장 되서 나오는 미니김밥 세트 있든데요..
이걸로 싸니까 재료준비도 간편하고 한끼 먹으면 딱 끝나더라구요27. 저도
'09.7.13 12:05 PM (210.98.xxx.61)작은아이 초등 3 큰아이 초등 6학년
맞벌이라 두아이다 7살때까지 어린이집 보냈는데
전 지금까지 제가 다 싸요.
저도 어느날 사서 보내는 엄마들 보고 놀랐는데.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다 생각해요
전, 꼭 제가 싸주어야 안심이라...28. 저희아이
'09.7.13 12:33 PM (147.6.xxx.141)7살인데 소풍이다 뭐다 2주에 한번꼴로 도시락 싸요.
작년까지 다닌 어린이집에선 원장님이 엄마들한테 김밥 사서 보내려면 아예 싸주지 말라고
했었어요. 사주는 김밥은 금방 상하고 애들몸에도 안좋다고 차라리 못 쌀상황이면 그냥 보내시라고 그럼 선생님들하고 나눠먹으면 된다구요..
직장다니면서 소풍도시락 싸기 부담스러울때도 있지만 자꾸 하다보니까 요령이 늘더라구요.
간식은 미리 전날밤에 빵을 만들어놓는다던지 샌드위치 재료 준비해놨다가 아침에 싸구요..
김밥은 시간많이 걸리니까 주로 주먹밥이나 유부초밥 같은거 싸줘요.. 과일하구요..29. 음..
'09.7.13 1:26 PM (211.47.xxx.14)전 직장맘인데 5살 유치원부터 학교 현장학습까지 전부 제가 다 만들어서 보냈는데요..
김밥,과일,샌드위치,닭봉튀김 ....
딱 한번 너무 아파서 정신 못차렸을떄 빼고은요.30. 중3 딸래미..
'09.7.13 3:27 PM (123.212.xxx.2)아직도 싸줍니다..당근..
밖에 나가면 먹을것도 없거니와..산거는 상할까봐..걱정도 되고..
아직까지..예쁜 쿠킹호일사다가(일제 키티나 신간센모양..) ㅇㅖ쁘게 싸주고 더불어 편지도 꼬~옥 챙기지요..^^
그래서 울딸 공부도 잘하고..ㅎㅎ 엄마한테도 너무 잘해요..ㅎㅎ31. 저도 5세맘
'09.7.13 4:43 PM (218.238.xxx.143)공감해요, 재료사서 버리는게 더 많아요, 제가 김밥을 별로 안좋아라해서..
그래서 한번 김밥싸고 다음부터는 그냥 볶음밥해서 보내요, 아이도 볶음밥이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야외나간다고 꼭 김밥만 고집하지마시고 그냥 볶음밥이나 주먹밥같은걸로 해주세요~32. 저
'09.7.13 7:46 PM (211.176.xxx.169)2단 도시락 싸줍니다.
1단은 김밥이나 초밥이나 주먹밥을 싸고
2단은 과일 한두쪽, 베이컨 떡말이 한꼬치, 단무지 무침 몇개 이런식으로 싸줘요.
남은 재료는요 이쑤시개나 산적꼬지에 꿰어서 밀가루, 계란 입혀 전부쳐 주세요.
단무지도 넣어서 해보시면 이거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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