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에 올라온 기사를 보니, 천 검찰총장 예정자가 23억의 돈을 무이자 혹은 연 4%의 이자로 지인과 가족에게서 빌렸다는 군요.
같은 액수의 금액을 후원자에게서 빌려서 미국에 있는 딸의 부동산을 사는 데 썼다는 이유로,
끔찍하리만치 굴욕적인 갈굼을 당하고 저세상으로 가서 고 노전대통령과는,
무엇이 다르답니까?
그런자입에서 어떻게 그렇게 당당하게,
노전대통령의 수사 절차상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런 자를 법치주의를 지향한다는 이나라에서
검찰의 수장으로 두워야 한답니까?
이런 나라가, 내나라 맞나요?
분합니다. 억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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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분합니다.
kapa 조회수 : 1,295
작성일 : 2009-07-13 09:14:07
IP : 129.31.xxx.1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역사는..
'09.7.13 9:17 AM (222.236.xxx.135)돌고 돕니다.. 우리가 정신을 차려야 해요..
2. 휴
'09.7.13 9:18 AM (121.151.xxx.149)저도 너무 분합니다
49제때못가서 어제 다녀왔는데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습니다
지들에게는 아무렇지않은일이 왜 우리에게는 죄가 되어야하는지 이해할수없습니다3. 아침뉴스
'09.7.13 9:26 AM (143.248.xxx.67)게다가 그 5억빌렸다는 동생, 월세살던데 어떻게 5억을 빌려주나요?
잊지 않겠습니다.4. 기득권층아니라기생충
'09.7.13 9:41 AM (124.54.xxx.17)분하긴요, 몰랐던 것도 아니고 새삼스러울 것도 없죠.
역사를 보면 기득권층이 아니라 기생충 짓을 해온 그들.
언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알까요?5. 세계최대규모감리교회
'09.7.13 9:47 AM (203.247.xxx.172)사진을 볼작시니...
부들부들부들 떨림...6. 천성관
'09.7.13 10:32 AM (210.117.xxx.162)소망교회 찬양대랍디다.
오죽하면 여북하겠습니까?7. 소망교회는 무너져라
'09.7.13 7:12 PM (119.192.xxx.162)좋겠다.23억을 무이자로 빌리고.
지난 겨울 몇 천이 없어서 죽을 뻔 했는데.
그러니까 기득권이구나. 좋겠다 (주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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