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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의 주먹밥이 봉하에 뿌려지는 모습,,,,, @@

phua 조회수 : 1,976
작성일 : 2009-07-13 08:38:53
      82의 보물 중에 한 분이신 카루소님이 봉하에서 주먹밥을 자봉하는
      촛불 82의 모습을 올리셨습니다.
     언듯 제 모습도 보이는 것이....


      마음 것 좋은 음악과 감상하시라고 댓글에 링크해 드립니다.
IP : 110.15.xxx.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hua
    '09.7.13 8:39 AM (110.15.xxx.9)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zoom&page=1&sn1=&divpage=3&sn=off&ss...

  • 2.
    '09.7.13 8:50 AM (211.111.xxx.143)

    푸아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네요.
    저도 그날 회사 휴가내고 가려했으나 일정상 눈물을 머금고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 3. ........
    '09.7.13 9:13 AM (122.128.xxx.24)

    흣 ....♬
    음악 너무 좋아요.
    꽃보다 아름다워..
    그저 많이 들어보던 곡입니다...
    가사는 좋은데 정말 사람이 아름다울까?... 했었는데
    노통님이 깨닫게 해줬군요 ...

    사람이 꽃보다 이름다워....

    강물 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안은 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 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아픔에 굴하지 않고
    비껴 서지 않으며
    어느 샌가 반짝이는
    .꽃씨를 심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 되고
    산이 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 사람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리들.

  • 4. 맞아요
    '09.7.13 9:19 AM (118.221.xxx.30)

    안치환의 노래들은 시원시원하죠.
    카루소님볼때마다 음악선정이 탁월하신것같아요

  • 5. 아침을
    '09.7.13 9:23 AM (211.203.xxx.234)

    기분 좋게 시작하게 하네요~~
    수고 하셨습니당

  • 6. **
    '09.7.13 9:25 AM (59.14.xxx.232)

    한겨레에서 82쿡 주먹밥 기사 보고 가슴이 뭉클~ 수고 많으셨습니다~

  • 7. 고생하셧어요
    '09.7.13 10:00 AM (116.46.xxx.152)

    기분 좋지만 왠지 가슴이 아퍼요

  • 8. 임부장와이프
    '09.7.13 10:48 AM (125.186.xxx.9)

    주먹밥 나눠 드리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이걸 왜 여기서 나눠 드려야 하는지...
    아 가슴 아프다.

  • 9. 대단하십니다
    '09.7.13 11:59 AM (222.110.xxx.199)

    감사해요

  • 10. 눈물이 납니다.
    '09.7.13 12:46 PM (221.147.xxx.21)

    주변여건때문에 참석 못해서 하루종일 툴툴거리고 뚱 했던 날이였는데...
    이렇게 사진을 보니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납니다. 그리고, 너무 맘이 아프네요...
    기필코 휴가땐 편찮으신 아버님을 잠시 뒤로하고 아이들 데리고 봉하에
    가야겠습니다.

  • 11. ..
    '09.7.13 12:49 PM (115.140.xxx.18)

    푸아님...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같이 가신분들...여러가지로 준비해주신 분들...정말 감사합니다

  • 12. 정말
    '09.7.13 1:03 PM (116.39.xxx.98)

    고생들 많으셨네요.
    아무 힘도 되지 못한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 13. 정의 아내
    '09.7.13 2:15 PM (203.252.xxx.19)

    밝고 아름다운 얼굴이셔서
    마음이 덩달아 밝아집니다.

    아는 분들 많이 보이셔서 좋아요.
    다들 맛있는 82주먹밥 드시고 든든한 속으로
    힘든 하루 일정 버티셨으려니...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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