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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의 주먹밥이 봉하에 뿌려지는 모습,,,,, @@
촛불 82의 모습을 올리셨습니다.
언듯 제 모습도 보이는 것이....
마음 것 좋은 음악과 감상하시라고 댓글에 링크해 드립니다.
1. phua
'09.7.13 8:39 AM (110.15.xxx.9)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zoom&page=1&sn1=&divpage=3&sn=off&ss...
2. 앤
'09.7.13 8:50 AM (211.111.xxx.143)푸아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네요.
저도 그날 회사 휴가내고 가려했으나 일정상 눈물을 머금고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3. ........
'09.7.13 9:13 AM (122.128.xxx.24)흣 ....♬
음악 너무 좋아요.
꽃보다 아름다워..
그저 많이 들어보던 곡입니다...
가사는 좋은데 정말 사람이 아름다울까?... 했었는데
노통님이 깨닫게 해줬군요 ...
사람이 꽃보다 이름다워....
강물 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안은 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 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아픔에 굴하지 않고
비껴 서지 않으며
어느 샌가 반짝이는
.꽃씨를 심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 되고
산이 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 사람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리들.4. 맞아요
'09.7.13 9:19 AM (118.221.xxx.30)안치환의 노래들은 시원시원하죠.
카루소님볼때마다 음악선정이 탁월하신것같아요5. 아침을
'09.7.13 9:23 AM (211.203.xxx.234)기분 좋게 시작하게 하네요~~
수고 하셨습니당6. **
'09.7.13 9:25 AM (59.14.xxx.232)한겨레에서 82쿡 주먹밥 기사 보고 가슴이 뭉클~ 수고 많으셨습니다~
7. 고생하셧어요
'09.7.13 10:00 AM (116.46.xxx.152)기분 좋지만 왠지 가슴이 아퍼요
8. 임부장와이프
'09.7.13 10:48 AM (125.186.xxx.9)주먹밥 나눠 드리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이걸 왜 여기서 나눠 드려야 하는지...
아 가슴 아프다.9. 대단하십니다
'09.7.13 11:59 AM (222.110.xxx.199)감사해요
10. 눈물이 납니다.
'09.7.13 12:46 PM (221.147.xxx.21)주변여건때문에 참석 못해서 하루종일 툴툴거리고 뚱 했던 날이였는데...
이렇게 사진을 보니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납니다. 그리고, 너무 맘이 아프네요...
기필코 휴가땐 편찮으신 아버님을 잠시 뒤로하고 아이들 데리고 봉하에
가야겠습니다.11. ..
'09.7.13 12:49 PM (115.140.xxx.18)푸아님...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같이 가신분들...여러가지로 준비해주신 분들...정말 감사합니다12. 정말
'09.7.13 1:03 PM (116.39.xxx.98)고생들 많으셨네요.
아무 힘도 되지 못한 제가 부끄러워집니다..13. 정의 아내
'09.7.13 2:15 PM (203.252.xxx.19)밝고 아름다운 얼굴이셔서
마음이 덩달아 밝아집니다.
아는 분들 많이 보이셔서 좋아요.
다들 맛있는 82주먹밥 드시고 든든한 속으로
힘든 하루 일정 버티셨으려니...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