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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냐옹이~~

야옹 조회수 : 595
작성일 : 2009-07-11 01:57:33
82에도 냥이 키우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저도 냥이 두마리와 동거 중이거든요.
생김새도 성격도 전혀 다른 놈들이지만 정말정말 사랑스럽다는 것 하나만은 둘이 똑같네요. ^^

애교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것이 잘 때는 꼭 제가 컴 하는 옆에서 붙어 자구요,
화장실만 가면 졸졸 따라와 볼 일 보는 제 앞에서 부비부비 뒹굴뒹굴 난리납니다. ㅎㅎ
살이 많이 쪄서 정말 둔하게 생겼는데 털 끝만 살짝 건드려도 금방 알아챌만큼 얼마나
센스티브하신지...

오늘 밤에는 날벌레 한마리가 거실에 침입했는데 둘이서 그놈을 잡겠다고 사방팔방
냥냥거리며 쫓아다니는 모습에 뒤집어졌네요.

가끔은 강아지들처럼 살갑지 않은게 아쉽기도 하지만 무심한 듯 은근히 앵기는 요녀석들
덕분에 저희 부부 부부싸움도 줄었구요, 무표정한 제 얼굴에도 미소를 가져다 주었네요.


다른집 냥이들 얘기도 해주세요~
IP : 119.202.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천이나..
    '09.7.11 2:35 AM (121.190.xxx.210)

    다음까페 '냥이네' 추천합니다. 냥이사랑을 업그레이드를 시켜드릴겁니다.

  • 2. 넘 이쁜 녀석들이죠
    '09.7.11 2:42 AM (124.57.xxx.112)

    우리집에도 4년째 동거중인 암냥이께서 계신데
    정말이지 냥이의 매력이라면 무심한듯 앵겨드는 애교에 있다고 할 수 있죠..^^
    갑자기 깜짝 놀라면 쌔~~카망게 커지느 눈동자도
    배고프면 따라다니며 냥냥거리는 애처로운 목소리도
    기분좋으면 위험한 난간에서도 묘기부리듯 뒹구는 것에도
    만지는 것을 허락해 줄 때면 여지없이 보답해주는 고롱고롱~
    너무너무 많아서요..ㅎㅎ
    무조건적인 사랑을 퍼부어주는 강쥐들이 가끔 부러울 때도 있지만
    저같은 AB형에겐 냥이가 딱인 것 같더라구요..
    서로 존종하면서 사랑하기~
    딱 부부 사이에 지켜야할 룰을 얘들이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해서
    가끔 철딱서니 없는 남편에게 일장 연설을 하게 만들기도 하는,,후후~
    한마디로 내 냥이든 남의 냥이든 길냥이든 모든 냥이들은 다 이쁘다~ 입뉘다..^^
    예쁘게 키우셔요..^^

  • 3. ^^
    '09.7.11 2:48 AM (90.208.xxx.109)

    저도 두마리랑 같이 살아요.
    한 놈은 겁 많고 통통한 삼색이고요, 한 놈은 날씬한 회색태비입니다.

    둘 다 하루 종일 제 옆에 붙어 자거나 놀거나 합니다. 밥 때 되면 쳐다보다 애옹거리고.태비는 애교가 많아서, 제 팔을 베고 턱 쓰러져서 골골거리는데, 저는 매일 녹습니다.

    요즘 날이 더워서 그런지 배 내밀고 딩굴거리는 것이 또 귀엽네요.

    이렇게 예쁜 것들이 저한테 비비고 핥고 좋아해 주면, 영광이다 싶습니다.
    어떻게 잘 해 준다고 이렇게 의심하지 않고 믿고 의지할 수 있을까요.

    털 날리는 애기 천사들입니다. 하하

  • 4.
    '09.7.11 3:29 AM (222.109.xxx.197)

    내가 이 글을 왜 봤을까.. 염장글인거 뻔히 알면서..ㅠㅠㅠ
    저도 정말X100 냥이씨들 좋아하는데.... 꼭 한번 같이 살고싶은데...
    동물이라면 질색하는 신랑덕에 냥이씨와의 동거는 물건너갔나봐요..ㅠ
    그저 카페 가입해서 눈팅으로 이쁜 냥이들 사진&동영상 보는걸로 위안을 삼는다는.. 크흑ㅠ
    원글님과 댓글다신분들.. 부러워요!ㅜ

  • 5. 호미맘
    '09.7.11 8:48 AM (66.188.xxx.6)

    제 옆에 지금 냐옹이님 세분 주무시고 계십니다.ㅋㅋㅋ

  • 6. 깜장이 집사
    '09.7.11 9:55 AM (110.8.xxx.104)

    깜장이..가 제가 모시는 고냥이분이십니다.. ㅡㅡㅋ
    (아실거에요.. 모신다는 의미를요.. ㅋㅋ)

    딱 한 에피소드만 말씀드릴게요. 요즘 고냥이들이 개화 된다고들 많이 하시는데.
    저희 깜장이가 그래요.
    보통 집에 혼자 있을 때 화장실에 가면 문을 열어놓는데.
    제가 앉아서 일보고 있으면. 냐옹~ 하면서 뒤따라와 제 무릎에 누워버리세요.
    '깜장아. 엄마 치질 걸리면 책임질거니? ^^;'

    어젯밤에도 제 베개 배고 깜장이님은 주무셨구요. 전 목 완전 꺾인채로 잤어요. 으윽. ㅋㅋ

  • 7. 코스코
    '09.7.11 11:48 AM (222.106.xxx.83)

    제가 냥이네서 입양한 울집 막내 깜쥐때문에 죽을라해요
    넘 귀여워서~~ 흐흐흐흐
    냥이네서 울집 깜쥐사진 보세요~
    (넘 귀여워서 자랑하고파~ 흐흐흐흐)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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