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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겨레, 경향에 실린 49재 추모 광고입니다.
아침부터 눈물 쏟아내고 있습니다.
전 아직 보내 드릴 준비가 안 된 것 같습니다 ㅠㅠ
1. 가지마세요 ㅠㅠ
'09.7.10 9:15 AM (114.204.xxx.154)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sn1=&sid1=&divpage=1272&sn=...
2. T.T
'09.7.10 9:17 AM (125.137.xxx.182)가슴이 너무 아파요..엉엉.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3. 영원
'09.7.10 9:19 AM (125.242.xxx.138)흑.. 가슴이 저미는것같아요.. 꼭 대통령님이 말씀하시는것같아서요..
4. ..
'09.7.10 9:21 AM (58.148.xxx.82)투표 잘하십시오,
희망 잃지 마십시오.
국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목소리가 막 들리는 것같아요....;;;;5. 진짜~~
'09.7.10 9:22 AM (116.33.xxx.118)울고 싶지 않은데.............
6. 아아
'09.7.10 9:23 AM (115.139.xxx.166).......그립다..
7. ㅠ.ㅠ
'09.7.10 9:23 AM (121.169.xxx.250)코끝이 찡하네요~~
8. 아..
'09.7.10 9:24 AM (121.129.xxx.84)아 .. 희망 잃지 마십시오. 요새 절망이 자꾸 저를 겁주고 있는데, 다시 희망의 끈을 잡도록 노력하겠습니다.
9. ..
'09.7.10 9:24 AM (220.70.xxx.98)어휴..ㅠㅠ
가슴이 미어 집니다.
사진만 봐도,
노무현이란 글자만 봐도
노란색만 봐도..ㅠㅠ10. 후..
'09.7.10 9:27 AM (61.32.xxx.55)아고.... 미치겠네ㅠㅜㅜㅜㅠㅠㅠ
11. 절대
'09.7.10 9:28 AM (211.55.xxx.167)당신을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이 뿌린 씨앗들이 움터서 꽃이 만발하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봐 주세요,
당신이 대통령이었을때,'이게 다 노무현때문이야',라며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 땐 그것이 평화인 줄 몰랐습니다.
잊을 수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어리석었던 당신의 한 국민이12. ....
'09.7.10 9:29 AM (112.144.xxx.43)사랑합니다ㅠㅠ 가슴속 깊은 자리에 고이 모시고 살겠습니다.
13. 흑~
'09.7.10 9:29 AM (211.114.xxx.233)계속 귓가에 들립니다~
야~~기분좋다~ㅜ.ㅜ
우리모두 5월 23일을 잊지말고....
그분이 하늘에서
'야~기분좋다' 이 말을 외칠 수 있도록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 갑시다~14. ㅜㅜ
'09.7.10 9:41 AM (59.8.xxx.105)ㅜㅜ
15. 아직 준비가
'09.7.10 9:45 AM (59.7.xxx.227)안됐어요 당신을 보낼 준비가....
오늘 하루를 어찌 보내야 하나 생각하며 잠이 들었는데
아침부터 이렇게 가슴 져미는 광고로 눈물짓습니다
그래도 당신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당신을 우리의 대통령으로 만들기위해 저도 작은 힘을 보탰었다는 기억만만으로도 행복하지만
당신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제 주변의 많은이들이
행동하는 양심이 되도록 더 많이 힘쓰겠습니다
보내고 싶지는 않지만
부디 편히 쉬십시오16. 아..ㅜ
'09.7.10 9:50 AM (221.147.xxx.49)광고 너무 멋있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이 오면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ㅜㅜ
저희를 지켜주세요...ㅜㅜ17. ㅠㅠ
'09.7.10 10:01 AM (211.47.xxx.2)눈물이 또 나네요...
하늘도 님 가시는 길이 아네요
비 올까 걱정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요18. 허브
'09.7.10 10:05 AM (222.106.xxx.23)코끝이 찡...
아침부터 눈물바람입니다 ㅠㅜ19. 나무..
'09.7.10 10:10 AM (218.146.xxx.190)목소리가 들리네요..
일하다 눈물 글썽..
보고싶습니다.사랑합니다.죄송합니다..20. 아침부터
'09.7.10 10:16 AM (123.248.xxx.113)눈물바다입니다...
울고 울다가 도저히 못참고 일어나야겠습니다. 지금 봉하에 갈거에요. 4살 딸이랑... 집이 마산이라서요...21. ..
'09.7.10 10:18 AM (125.241.xxx.196)아침에 버스 안에서 한겨레 광고 보고.... 급 울컥했습니다.
충분히 울었고 이젠 감정이 밍밍하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갔구나 실감이 되면서 버스 안에서 마음을 추스리지 못해 애썼습니다.22. 바람
'09.7.10 10:24 AM (125.140.xxx.232)한줄기 바람이 살랑 불어오면 당신이 오셨나... 하겠습니다.
23. 맥주와땅콩
'09.7.10 10:27 AM (118.219.xxx.93)ㅠ.ㅠ
24. ...
'09.7.10 10:30 AM (122.40.xxx.102)ㅠ,,ㅠ
25. 제이미
'09.7.10 10:33 AM (121.131.xxx.130)아.. 광고 너무 좋네요.. ㅠㅠ
26. 아나키
'09.7.10 10:34 AM (116.123.xxx.206)어제는 하늘에서 퍼부어서 슬펐는데, 오늘은 하늘이 쨍하니..슬프네요.
27. 아침부터
'09.7.10 10:44 AM (118.36.xxx.190)눈물 쏟고 있어요...ㅜㅜ
광고 너무 좋으네요...28. prettyda
'09.7.10 10:45 AM (59.7.xxx.247)이토록 커다란 슬픔과 분노는 더이상 없을것입니다. 모두.. 희망 잃지 마세요.
29. 저도
'09.7.10 10:55 AM (125.177.xxx.10)경향에서 광고보고 맘이 울적하네요..
그래도 날씨가 좋아서..다행이예요..혹시라도 폭우라도 쏟아질까봐 걱정이었는데..30. 아직
'09.7.10 10:58 AM (116.121.xxx.161)슬픔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야만스런 짐승들 얼굴 보기 싫어 신문도 뉴스도 안보고 있습니다. 멈추지 않는 슬픔... 멈추지않는 그리움....이제 정말 저희들이 다 해야하는 거지요?
31. ㅠㅠ
'09.7.10 10:58 AM (114.206.xxx.137)그분의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쟁쟁한데...ㅠㅠ
32. 다시
'09.7.10 11:00 AM (59.151.xxx.20)눈물이나요ㅡ
33. 안녕히 가세요
'09.7.10 11:35 AM (125.128.xxx.86)이제 저에게 노란색은 그냥 노란색이 아니예요
대통령님이 우리에게 보여 주시고 싶었던 세상..
그 세상을 위한 노란색이에요
이젠 보내 드릴게요
남겨진 사람들 걱정 마시고 그 곳에서 편히 쉬세요34. 돈데크만
'09.7.10 11:42 AM (116.43.xxx.100)아공...오전내내 눈물바람이고만여...아직도 보내드릴 준비가 안됐는뎅...--;;
35. 커다란무
'09.7.10 12:33 PM (118.39.xxx.120)ㅠㅠㅠㅠㅠ...
제 가슴에 살아계신분입니다...
근데 흐르는 눈물은 참을수 없어요36. 아
'09.7.10 1:22 PM (211.177.xxx.101)눈물난다.
37. ㅜ.ㅜ
'09.7.10 1:41 PM (59.6.xxx.78)저두 아직 보내드릴 준비가 안되었는지... ㅠ.ㅠ
목소리가 들려오는것 같은 느낌이...ㅠ.ㅠ38. 정말
'09.7.10 3:34 PM (218.237.xxx.29)너무 슬픕니다.............................
너무너무.....39. 쟈크라깡
'09.7.10 4:53 PM (118.32.xxx.147)정말 그 분이 없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요.
부디 그 곳에선 행복하시길.....내 마음 다해서 바랍니다.40. ..
'09.7.10 5:14 PM (59.22.xxx.223)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