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질요~ 새로지은 아파트 일층에 보안창 진정 필요없나요??

[보안]

새로지은 아파트에 월세로 일년간 들어가게 됐는데요 주인한테 일층이라 보안창 해 달라고 했더니 요새 새로진 아파트는 필요없다 하네요....보안세팅만 해놓고 살면 된다고....요새는 아파트 일층과 꼭대기층에 보안시스템 설치를 해놓는다고 하시면서....주인분들이 내년에 들어 올건데, 미관상 보기도 안좋고 해서 안 달았다고.....

일단 계약은 했는데 아무래도 불안해서 계약한 부동산에 얘기했더니 주인한테 다시 얘기는 해 보겠는데 저보고 정 달고 싶으면 보안창 설치했다가 이사나갈때 떼어가는건 어떻겠냐고요...-.-;

새 아파트 일층에 입주하신분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제가 괜한 걱정을 하는건가요???

[^^]

저희 아파트 저층은 동체 감지기가 설치되어 있어요.
근데 이놈이 샷시를 다 닫았을 때만 작동되는거라 여름에 문 열어놓고 잘 때는
무용지물이네요. 계약한 아파트는 어떤 보안시스템인지 확인해보세요.

저흰 잘 때는 거의 문 닫고 자고, 경비실이 멀지 않은 곳이라 그냥 안심하고
지냅니다. 참, 방범창은 요즘 미관 해치지 않게 이쁜것도 많이 나오긴 하더라구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일년살고 나갈거라 제가 설치하는건 부담이 되고요....일단 어떤 시스템인지 알아봐야겠네요...담주에 이사해야 하는데 덜컥 일층 계약해놓고 심란해 하고 있었거든요..ㅠ.ㅠ 다른 일층에는 방범창이 설치되어 있길래 여쭤본건데....임대하신분도 잘 모르시는 듯 하고요...암튼 늦은시간인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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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창 있어야 할 거 같은데요.
누가 그냥 말 들어오면 센서가 울려도 경찰이나 관리인이 오는 시간이 걸리는데..
제가 소심한 건가요?

[동체감시기]

있는지 모르겠고요
보안시스템 매번 외출할때마다 설정하기 불편하지요

보안창 달아야 해요 ..

[필요해요]

방범창 해야지요... 센서 있어도 저는 할것 같아요. 저도 새아파트 저층에 살면서 미관상 문제가 돼서... 예스락 이라는거 설치했어요. 검색해보시면 바로 나옵니다. 비용은 3세트에 24만원인가 들었어요. 창살을 설치하는게 아니라 창문이 활짝 열리지 않게 하는 장치라 좋아요. 한번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