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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연봉을 적어야 하는데

이직 조회수 : 918
작성일 : 2009-07-09 15:07:18
미국서 몇년 회사 다니다(이전에 한국서 5년 넘게 회사생활)
지금은 관련전공으로 강사하고 있는데요
너무 가고 싶은 회사가 생겼어요.
대기업이라기 보다 이 분야에서 꽤 큰 회사에요. 다른 의미의 大기업이긴 하지요..^^

희망연봉을 적어야 하는데 너무 낮거나 너무 높게 부르면 안될 것 같아서
국내 학부, 석사에 총 실무경력 8~10년차 정도면 어느 선이 적당할까요?
그리고 너무 높게 부르면 서류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렇다고 낮게 부르면 입사하더라도 연봉에 대한 불만이 있을테구요.

제가 한국서 회사 다닌 것이 4-5년전이여서 요즘 분위기를 모르겠네요.
그리고 연봉지급은 보통 어떻게 하나요?
월 1/12로 책정되나요?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6.38.xxx.2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09.7.9 3:11 PM (122.199.xxx.204)

    높게 적고 ( 네고가능 ) 이라고 하면 됩니다.
    많으면 어차피 물어볼거에요

  • 2.
    '09.7.9 3:13 PM (124.53.xxx.113)

    너무 낮거나 높게 쓰는 것 보다 '면접 후 협의' 가 낫더라구요..
    연봉은 보통 한국계 회사에선 1/13으로 나누어 월급으로 지급하죠.(퇴직금 포함됨)
    회사마다 다르니까 직접 물어보시는 게 정확할 듯 해요.

  • 3. 삐질연봉
    '09.7.9 3:14 PM (121.133.xxx.50)

    현재 연봉에서 5%정도 인상하셔서 작성하시면 될것 같아요.
    오래전에 받았던 연봉은 회사에서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희망연봉과 회사연봉 테이블 적정선에서 협의된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 4. 분야에따라
    '09.7.9 3:14 PM (58.230.xxx.206)

    몸 담고 계신 분야에 따라 연봉은 천차만별이니 경력사항만으로는 말씀드릴 수 없겠구요.
    연봉부분 적는 것이 껄끄럽다면 그 부분 안적고 협상가능이라고 적기도 하구요.
    어차피 회사에서 스카웃하는게 아니라면 일단 면접까지 가는게 중요하니까요, 가서 말씀하세요.
    회사에서도 직급이나 직무에 따라 지급하는 범위가 다 정해져 있으니 높게 부른다고 많이 주지도 않습니다. 회사에서 부르는 연봉에서 협상을 시작하는 것도 좋지요.

  • 5. ...
    '09.7.9 3:15 PM (211.49.xxx.110)

    업계 일류라 해도 업종마다 보수가 많이 달라서
    그 업종에 비슷한 경력 있는 분한테 물어서 그보다 좀 높이시면 좋을텐데요

  • 6. 삐질공주
    '09.7.9 3:16 PM (121.133.xxx.50)

    앗..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협의 가능이라고 가능성을 열어 두시는것이 좋습니다.

    너무 높게 적으시면 좋은인상 못 받아요.. 참고하세요~

  • 7. 후..
    '09.7.9 3:47 PM (211.196.xxx.37)

    이전 연봉 적으시고, 희망 연봉은 사규에 따르겠다고 쓰시면 무난합니다.

  • 8. ..
    '09.7.9 4:40 PM (222.110.xxx.25)

    이직하는데 종전 연봉대비 5%는 너무 적구요. 그 돈으로 이직하느니 그냥 눌러있죠(물론 이직 목적이 연봉은 아니신 듯 하지만.) 받던 연봉에 10% 더해서 쓰시구요 옆에다가 협의가능하다고 쓰시면 무난할 겁니다.괜히 저자세로 나갔다가 이직할 회사에서 생각하고 있던 액수에 못미치게 되면 결국 자기손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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