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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스코리아 진도 별루네요

미코 조회수 : 7,107
작성일 : 2009-07-09 14:48:13
작년에 나리가 하두 못생겨서 나리보다 나은 정도지
올해 된 애도 특별하게 매력적이라던지 이쁜지 모르겠던데
저만 그리 느끼나요?
저 정도면 그냥 예쁜 애들 그룹에서 너무 평범한 얼굴인 듯.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culture/0807_beauty/view.html?photoi...
IP : 203.142.xxx.23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코
    '09.7.9 2:48 PM (203.142.xxx.230)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culture/0807_beauty/view.html?photoi...

  • 2. 미코
    '09.7.9 2:49 PM (203.142.xxx.230)

    진선미..다 안 이쁜 것 같아요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culture/0807_beauty/view.html?photoi...

  • 3. 얼굴이
    '09.7.9 2:49 PM (61.77.xxx.28)

    요즘 연예인들 하고 똑같이 생겨서
    다들 비슷비슷.
    이번 진도 연예인이랑 닮았던데..

  • 4. 다들
    '09.7.9 2:52 PM (119.71.xxx.93)

    너무 인조틱해보이긴 하는데.... 결론은 나리보다는 낫다

  • 5. ...
    '09.7.9 2:52 PM (59.86.xxx.201)

    미인 홍수시대에 살다보니 그렇게 된것 같아요 다 비슷해보이네요.

  • 6.
    '09.7.9 2:52 PM (211.48.xxx.34)

    역대 미스코리아중 장윤정이가,,,젤로 나은것 같은데요,,,,
    웃는 모습하며,,,,

  • 7. 그래도..
    '09.7.9 2:53 PM (116.126.xxx.118)

    작년 미코 진 보다는 나은것 같아요.
    작년 진은 정말..어떻게 됐는지 지금도 수상해요..ㅜ.ㅜ

  • 8. ..
    '09.7.9 2:57 PM (118.32.xxx.197)

    전 역대 미코분 중 김성령, 김성희 씨요.
    이 두사람이, 정말 젤 예뻤어요.
    -김성희씨는 저 아는분과 잠깐~ 사귀는 바람에 얼굴 뵌 적이 있는데.. 정말 예쁘시더이다.
    천사같더라구요. 성격도 괜찮았구요..ㅋ

    강남역 한바퀴만 돌아도 지금 미코분들보다 이쁜 사람들, 정말 널렸는데..
    도대체 이 대회의 취지는 무엇이고, 왜 하는건지.

  • 9. 갈수록
    '09.7.9 3:01 PM (122.37.xxx.197)

    김성령씨가 젤 이뻐요..
    요즘은 다 성형과 화장으로 다 똑같고..
    그리고 윗님...장윤정 실제 보니 키만 크고 평범하던데요...저 눈 안높아요...^^
    대회 당시 자신감때문에 빛나 보인듯..

  • 10. 푸하
    '09.7.9 3:02 PM (211.243.xxx.231)

    첫번째 링크된 기사에서 미니홈피속 자연스러운 모습이라는 사진 제목 보고 막 웃었네요.
    기자 눈에는 저게 자연스러워 보이는지? ㅋㅋㅋ
    고친거 너무 티나고..다 뜯어고쳐서 그런지 너무 흔한얼굴.. 그나마 진선미중엔 진이 제일 나은거 같아요.

  • 11. 분간
    '09.7.9 3:03 PM (173.52.xxx.28)

    이 안되이더이다.
    진이 약간 복스러운게 동양적이라서였나?
    양선은 뭐, 이런 애들이 있을까 싶고
    한 애는 동그랗고, 한 애는 길쭉하고, 공히 자연스런 느낌은 전혀 들지 않더니.
    결론은 눈은 다들 비슷하더이다. 진이 조금 덜한 느낌이랄까......
    뭐, 진은 이쁘다라는 느낌보다는 귀엽다라는 느낌이 우선이던데,
    아님 말구. ㅎㅎㅎ

  • 12. ...
    '09.7.9 3:06 PM (220.120.xxx.54)

    장윤정 저도 전에 카페에서 봤는데 키만 크고 인물은 그냥 보통이었어요..
    촬영하고 왔는지 분장 수준의 화장이랑 머리를 했는데도 인물은 그냥저냥이더라구요..
    그 화장과 머리때문에 눈에 띄더라는...

  • 13. 지나가다
    '09.7.9 3:09 PM (125.130.xxx.251)

    예전 미스코리아 김성희 씨가 여고생 일 때
    혜화여고 다녔었지요.
    저는 그 당시 여중생이라 아침 등교 길에 김성희 씨 거의 매일 봤어요.
    지금도 생생히 기억이 나는데 정말 미인 이었어요.
    그 작은 두상이며 얼굴이며 몸매가 정말 출중했었지요.
    제 기억으로는 쌍거풀이 없던 거 같은데 쌍거플 없는 그 눈매도 너무 예뻤었답니다.

  • 14. ...
    '09.7.9 3:10 PM (122.32.xxx.3)

    근데 보면서..
    남의 귀한집 처자들 욕하는거 정말 못할짓이지만..
    요즘들어...
    미코 대회에서 유난히 출전자들의 학벌 이런걸 굉장히 강조하는것 같아요...
    어제 잠깐 보다 말았는데 15명 뽑힌 상태에서 자기 소갤 하는데..
    전부 하나같이 외국어로 뭐라 종알 종알...
    워낙 저는 지식이 짧아서 모릅니다만은...
    몇년 전부터 유난히 자신들의 학벌, 외국어 능력 이런걸 유난히 강조하면서 부각 시킬려고 하는것 같아요...(정말 몇마디 안되는 외국어 말하는거..근데 진짜 어색한거..아는지.....본인들은...)
    또 미코를 통해서 아나운서 입사시 이력서에 한줄 추가 해 넣기 위해 대놓고 출전한 후보도 너무 많은것 같아요...

    저도 이번 미코는 딱히 한국대회까지는 먹혀도 외국 대회에서는 전혀 안 먹히는(?)타입인것 같다는..
    몸매 부터가 완전히 볼륨은 전혀 없이 그냥 초딩 몸매 같아요...

    저는 이지선씨나 이하늬 이 두사람이 그래도 외국 대회에서 어느 정도 먹히는 그런 타입이 아닐까 싶다는...
    이번 미코도 그닥 외국 대회에서는 딱히 먹힐것 같지도 않아요...

    근데 이번 미코 진은 왜이리 난리인지..
    기사마다 엄친딸이라고 난리든데..

  • 15.
    '09.7.9 3:28 PM (211.196.xxx.37)

    어차피 이쁜 애들도 다 성형하니 학벌로 때린 듯하네요. 우리나라는 학벌로 밀고 나가면 군소리 못하잖아요.
    근데 성형발도 별로고, 학벌도 별로인 대구진은 미용실 원장 빽인가요?

    장윤정은 88올림픽 덕이고, 김성령은 너무 자주 손대서 얼굴이 점점 이상해지고,
    전 역대 미코중 김성희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가수도 했던거 같은데 지금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하네요.
    광팬이 몰래 혼인신고해서 한때 시끌벅적했던 기억도 나네요.

  • 16. ..
    '09.7.9 3:31 PM (85.154.xxx.233)

    저도 그다지 미코에 관심이 없었는데..사진 보니 정말 누가 누군지...
    화장이나 머리 모양때문인지... 요즘 파트너라는 드라마에 변호사로 나오는
    배우가 특이(?)하게 생겨서 찾아보니 미스코리아 출신이네요..
    이분도 미코 대회에서는 별 개성없어 보이는 얼굴이었나요??

  • 17. 서재화도
    '09.7.9 4:13 PM (125.177.xxx.83)

    기억나는데..어린 마음에도 참 멋있게 생겼다고 느꼈던 서구적이고 시원시원한 외모.

  • 18. ...
    '09.7.9 4:14 PM (219.250.xxx.222)

    한국을 대표하는 여인인데 얼굴만 보고 뽑으면 쓰나요. 전 학벌 보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얼마나 열심히 살아왔고 어떤 재능이 있는지 알 수 있는 기준으로서요. 외국가 교류가 늘어나는 시대에 외국어도 한마디씩 할 수 있어야 할거구요. 이하늬가 외모 학벌 특기 정말 출중했죠. 화장 지운 얼굴이 안습이었지만...

  • 19. 보름달
    '09.7.9 5:14 PM (219.251.xxx.16)

    이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인조미인들을 뽑아대는지..참.
    난감합니다.

    아무리 좋은 말로 지성이니 마음씨니 뭐라해도 미스코리아는 예쁜 아가씨 뽑기가 아닌가요?
    제발 자연스런 예쁜 사람을 뽑자구요.
    뜯어고친거는 아주 지겨워요.

  • 20. 기억
    '09.7.9 5:39 PM (122.43.xxx.9)

    서재화^^말씀하셔서 생각나네요.
    세련된 느낌이었죠.

  • 21.
    '09.7.9 5:46 PM (121.131.xxx.188)

    선은 왜 눈에 흰자가 하나도 없는지..

  • 22. ..
    '09.7.9 8:57 PM (121.131.xxx.166)

    그런데 선....그 목걸이 너무 버거워보여요
    그리고 왜 다들 하나같이 안 예쁘죠?
    도대체 미스코리아의 기준이 뭔지.. 너무너무 궁금해요

  • 23. 뭔그룹
    '09.7.9 9:09 PM (121.147.xxx.151)

    손녀딸이라더군요

  • 24. ㅋㅋ
    '09.7.9 9:37 PM (220.71.xxx.28)

    위에 음님....

    ......미용실 원장 빽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
    '09.7.9 11:01 PM (116.42.xxx.111)

    이런 기사가 있군요.정말 재벌 손녀인가?
    그래서 그 평범하고 흔한 얼굴이 당첨?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907091726145...

  • 26.
    '09.7.9 11:26 PM (220.125.xxx.119)

    미코 나가면 지방 예선에서 그래도 가능성 있는 사람한테는 전화와요
    "어디어디 고치고, 1억 내면 본선 진출하게 해 주겠다" 하고요
    가슴이든 어디든 성형은 대개들 시키는 추세구요
    수영복 심사할때 청테이프로 엄청 살 밀어 올려서 해 주고는 가슴 수술하라고ㅠ.ㅠ
    거절하니까 지방 예선에서 곁다리상들 중에 하나 주더라구요
    절대 순수하게 뽑는 대회 아닙니다

  • 27. 하하
    '09.7.10 1:33 AM (220.79.xxx.41)

    저 미스 서울 출전경험 있는데요..-_-;
    일단 예선 통과자들은 99퍼센트 미용실 소속입니다.
    한두명 아닌사람들이 껴있죠..

    이번 서울 대회를 보아하니, 몇년전 제가 갔을때 떨어진 사람이 이번엔 순위권에 들었네요.
    ㅎㅎ 정말 재밌는 일이지만, 미스코리아 삼사수 기본인듯하네요^^
    처음은 멋모르고 갔다가, 분위기보고 성형과 미용실 스폰서를 통해 다음해에 나와서 진출..-_-

  • 28. ^^
    '09.7.10 3:35 AM (118.34.xxx.201)

    저도 출전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감히 한말씀 드리자면요...

    실제로 평소 화장하면, 훨씬 나은 경우가 많아요...
    합숙하고, 촬영하면서 우루루 다녀서 그런지... 시선을 많이 받아요...

    그런데, 촬영때도 그렇고, 평소 해본적 없는 진한 화장에 화장톤도 ㅋ... 오히려 예쁜 눈일지라도, 탁하고 안예쁘게 보이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옷도 평소 입지도 않던, 샤랄라한 투피스나 원피스같은 의상도 준비하고 ㅋ... 나이들고 촌스러 보이죠 ㅠㅠ

    평소모습은 세련되고 늘씬한... 본대회때와는 완전 다른 분위기가 대부분...

    지금은 좋은 추억이 되었네요...ㅠㅠ

  • 29. ^^
    '09.7.10 11:43 AM (118.32.xxx.197)

    82 정말 재미있는 곳이네요!
    미코 출전분들도 계시고, 어줌마도 아저씨도..
    정말 다양한 분들이 계시는 군요^^

    넘 재밌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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