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에 산 삼성 컴퓨터 쓰고 있는데요(작년에 샀으니 혼내지 말아주세요ㅠㅠ).
cd를 못 읽어서 a/s 부르니 기사분이 너무 안써서 그렇다고 교체해 주시더라구요.
그런데 a/s 접수할때 6월에 샀다고 했냐면서 ( 7월 1일이었거든요) 무상보증기간이
끝나 애매하니 혹시 전화가 오면 착각했다고 7월에 산 게 맞다고 하라는 거예요.
문제는 다음날 컴퓨터를 켜니 모니터가 먹통..
기사분 다시 오셨는데 메인 보드가 나가서 교체해야 한다고..이유가 뭐냐니까
쇼트가 났는데 메인보드는 워낙 회로가 복잡해 그럴 수 있다대요.
아니 무슨 컴퓨터 쓰면서 쇼트 안나기 바라고 쓰란 말인지 딱 1년 하고 며칠 지난 컴퓨터
메인 보드 나가는 컴퓨터 삼성컴퓨터..
1년 안에 고장이 나도 나든가 이건 뭔 경우인지...
예전에 조립컴퓨터 사서 5년인가 끄떡없이 잘 썼는데..
성질 나 죽겠네요..ㅜㅜ
이게 다 임아트가서 삼숑 컴터 산 벌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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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컴퓨터는 복불복?
황당해요. 조회수 : 822
작성일 : 2009-07-09 11:54:14
IP : 121.191.xxx.7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09.7.9 12:38 PM (115.140.xxx.24)아....원글님 정말 분통 터지겠어요..
임아트가서 삼숑컴터 산 벌치고는 너무 가혹해요...
얘넨 정말 우리가 불매하여야 하는 기업이 맞아요..
삼숑. 임아트. 떡데. 떵심...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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