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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먹밥 1000 개를 봉하에 가지고 가려는데... @@
너무 많을 까요?
대절한 K2 여행사버스가 만석이 되지 못하면 어떻하나 마음을 졸였는데
어제 저녁으로 만석이 되었습니다.
여행사 버스 여행경험이 많은 빈선맘님이 대단한 일이라고 감탄을 했다는
후일담을 전해 드립니다.
** 49재 당일에는 많은 분들이 오실 것 으로 예상되어 음식자봉이 없을 것이라고
해서, 처음에는 주먹밥을 500개만 준비하려고 했는데 1000 개로 늘리려고
하는데 괜찮을 까요?
먹기 편한 바나나,물도 준비해 가려고 합니다.
**49재 참석 후 버스에서 먹을 점심을 먹을 때 까지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는 모든 장치를 다해서
샌드위치,약밥을 제가 준비한다고 했는데 분당에서 샌드위치 가게를 하시는
유지나맘께서 봉하에 못 가시는 맘을 담아서 준비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약밥은 준비 해 갑니다.)
뭐라 감사를...
**봉하주먹밥을 위해 성금을 넣어 주신 나미님, 경준맘님, 특별히 '봉하샌드위치'라고
입금자로 보내 주신 회원님들에게도 뭐라 감사를,,,,,
회원님들의 따듯한 마음을 봉하에 잘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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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하행을 신청하신 회원님들께~~~
1.아침, 점심은 82가 준비합니다. 개인이 필요하신 물품은 각자가 알아서 준비를...
2. 버스 타는 시간
서울역 대우빌딩 앞 (서울역 9번 출구).... 새벽 12시
잠실롯데 너구리동상 앞.... 새벽 12시 30분
분당은 죽전버스정류장......새벽 12시 40분
봉하에 일찍 도착하려고 시간을 빨리 정한 것 아시죠?
이 말이가능한 늦지 마시라는 부탁이라는 것도.. 아시죠? ^^~~
1. 가지못하지만
'09.7.8 5:03 PM (123.109.xxx.144)마음은 그곳에 있겠습니다. phua님 감사합니다.
2. 언제
'09.7.8 5:05 PM (123.99.xxx.140)가시나요^^;;
3. ..
'09.7.8 5:06 PM (121.88.xxx.17)너무나 부럽습니다.
시어머니 호출이나 기다리고 있는 이내 신세....
님들 부럽습니다.
저 대신 노짱 잘 보내드리고 오셔요..후기 많이 남겨주시구요
마음만 함께 하겠습니다.
그리고 phua님,...항상 고맙습니다.4. 그날
'09.7.8 5:08 PM (218.48.xxx.4)많은 인파가 예상되어 식수외에는 전혀 제공이 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어요.
각자 먹을거리를 챙겨오라고 장의위원회에서 얘기했다고 한것같아요.
남을 걱정은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요?5. 정말..
'09.7.8 5:11 PM (121.161.xxx.36)대단하세요...
그 주먹밥이 제 차례까지 오면 정말 영광이겠네요 ㅎㅎㅎㅎ
봉하는 비 피해가 없는지 궁금하네요 ^^;;6. 냠냠
'09.7.8 5:17 PM (121.144.xxx.87)주먹밥 봉사에 감사드리며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7. 분당 아줌마
'09.7.8 5:19 PM (59.13.xxx.225)저도 참여하고 싶은데...
구좌 번호라도 좀 알려 주세요.
그리고 분당에 있는 샌드위치집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8. 정말
'09.7.8 5:22 PM (210.108.xxx.165)*.┏┓
┏┻┫
┃━┫
┃━┫ 최고에요~ ^0^
┃━┫
┗━9. 깜장이 집사
'09.7.8 5:22 PM (110.8.xxx.101)방금에서야 스케줄이 나와서 연락드리려고 했는데.
벌써 만석이 되었군요.
기쁘네요. ^______________^
잘 다녀오시구요.
마음은 항상 함께 할게요.
푸아님. 싸랑해용.. ('')(..)
부끄부끄.
눈밑에 빗금 오만개. ㅋㅋ10. ....
'09.7.8 5:42 PM (211.235.xxx.211)*.┏┓
┏┻┫
┃━┫
┃━┫ 최고에요~ ^0^ ....222222222
┃━┫ 그 맛있는 주먹밥이랑 샌드위치도 먹으러 가고 싶지만...11. -용-
'09.7.8 5:47 PM (211.46.xxx.173)푸아님?
저희 시민상주도 안장식에 참석하도록 권유를 받았으나
서울에서 시민들이 참석하는 제사 및 추모문화제 사정으로
10일 밤 늦게나 출발할 예정입니다.
오체투지시, 또 대한문앞, 또 그 전에 여러번, 항상 주먹밥 맛있게 먹었습니다.
또 많은 지원 감사했습니다.
잘 다녀 오시고요 혹 회원들중에 못가시는 분들은 대한문 앞으로 나오실 수 있도록
공지 부탁합니다.
애기들 데리고 나오면 제가 봐드릴께요.
참 내가 상주지? ㅋㅋㅋ12. ..
'09.7.8 5:56 PM (58.148.xxx.82)대한문에는 몇 시에 가면 될까요?
봉은사로 갈까 했는데,
대한문으로 가는 게 나을까요?13. 존경^^
'09.7.8 6:31 PM (115.93.xxx.170)phua님 존경합니다 !!
복 받으실 겁니다 !!
결코 쉬운 일 아닌데..
그 열정 .열의 존경하고 고맙습니다^^14. 에고고..
'09.7.8 7:08 PM (59.6.xxx.99)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드려요!
저는 전날 갈 수 없는 사정이 있어서
기차로 당일 새벽에 갑니다.
우리 82님들 뵈면 인사드릴께요.
그나저나 비나 많이 오지 말아야 할텐데..15. 버섯
'09.7.8 7:10 PM (114.201.xxx.232)다들 너무 고생이 많으세요..
전 아무 것도 도와드리지 못해 부끄럽네요..
날씨가 너무 덥지 말았으면 좋겠고 비도 오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그분을 그리워 하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으면 하네요..16. 정말
'09.7.8 8:02 PM (61.98.xxx.158)수고가 많으십니다,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아직도 여기저기서 그분을 핍박하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당장 부산대 추모 공연도 눈치보느라 불허하고,교직원들 나와서 갖은 주접 다떨고, 이 분한 마음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17. 저도
'09.7.8 10:01 PM (122.35.xxx.34)꼭 가고싶었는데 ㅜㅜ
느무느무 부러워요...............18. ..
'09.7.9 9:15 PM (115.140.xxx.18)푸아님...
정말 존경합니다
당신의 열정에
노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