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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와 닿았어요.
그분을그리며 조회수 : 394
작성일 : 2009-07-08 16:43:45
IP : 211.211.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분을그리며
'09.7.8 4:43 PM (211.211.xxx.32)2. 저도
'09.7.8 4:47 PM (121.144.xxx.87)당신과 한 생애를 살았다는 건 큰 축복입니다.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3. 솔이아빠
'09.7.8 4:59 PM (121.162.xxx.94)참 함축적으로 잘 그렸네요.
저번에도..
또 이번에도 감동...눈시울이 젖어 듭니다.
불혹에 이리 울어싸서 참...4. 이런..
'09.7.8 5:43 PM (211.57.xxx.90)문득문득 생각나서 그리웠는데,
이런 글 보면 또 울컥하네요.. 맨 마지막 그림이 절 또 울립니다.ㅠㅠ5. ...
'09.7.8 6:55 PM (218.239.xxx.56)과거의 인물이 아닌
당신과 같은 하늘아래
같이 숨쉬고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같은 이유로 분노하며
같은 시간을 공유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6. ....
'09.7.9 4:27 AM (218.155.xxx.80)초등생 아들이랑 순대국집에 같은데
엄마... 저 아저씨좀 봐.. 그러네요.
왜??
노무현 대통령 같아.. 너무 닮았지.
지긋한 연배에 웃음, 표정이 비슷한 이미지를 가졌네요.
어이없이 가셔서 한동안 울었고.. 한동안 울적했었는데
요즈음 초등생 아들이 가끔 노대통령 이야기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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