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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감세 후유증 무리한 증세 부르나
세우실 조회수 : 283
작성일 : 2009-07-08 11:12:11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0907/h2009070803014021500.htm
"그러게 똑바로 앞을 보고! 생각 좀 하고 걸으랬지!!!"
바보처럼 멍하니 생각도 안하고 뒤만 쳐다보면서 걷다가 발이 꼬여 넘어진 저에게
어머니가 해 주시던 말입니다. ㅎㅎㅎㅎ
전세 어쩌고는 아닌 것처럼 보이겠지만 결국엔 임대인 부담으로 돌아오게 되어 있으니까요...
역시 정부가 다 생각하고 한 것일걸요..
그 부정적인 파급효과에 대처할 대안을 생각한 것이 아니라
"기득권층은 감세하고 빵꾸난 건 서민층한테 무리한 증세를 하면 예산은 맞춰지겠지^^"
애초에 이렇게 생각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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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에버랜드"입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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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7.8 11:12 AM (125.131.xxx.175)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0907/h2009070803014021500.htm
2. 오늘도맑음
'09.7.8 11:16 AM (220.77.xxx.221)세금 깎아줄 때 하나도 안 고마웠습니다
어차피 나랑 상관도 없는 부유층을 위한 감세
돌려 준다며 생색 냈던것도 20몇 만원 받아서 어깨춤이라도 춰 던지
곧 이리될줄...3. 문제는
'09.7.8 11:29 AM (114.204.xxx.154)없는 사람들도 그걸 못 느낀다는 겁니다.
부자들이 돈을 써야 나라가 돌아가니까 그렇게 한걸 왜 흔드느냐고 따집니다.
목사님이 그리 얘기하더냐고 따지니까 자기 생각이라고 똑똑하신 분이 얘기하십니다
예로부터 부자가 나라 살린대나 그 사람은 어려운 서민입니다
얼마나 잘 살아내실지 권사이십니다.4. 짜증나!!
'09.7.8 11:59 AM (218.236.xxx.36)정말 몰라서 저런건지 모르는척 했던건지 이건머 양파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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