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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님같은 분이 설치시길래 먼일인가 했더니 역시나..

오늘 조회수 : 1,086
작성일 : 2009-07-07 22:01:39
명박이가  드디어  김대중  죽이기  들어갔네요.
노무현  죽인거로는  아직  부족한가  보네요.
어디가  그  끝일지....




DJ정부때 급성장 무기중개업체 탈세혐의 압수수색 등 수사착수
조현철기자 cho1972@kyunghyang.com

ㆍ檢 “고발 접수”… 구정권 사정 ‘신호탄’ 촉각

검찰이 과거 정권에서 급성장한 무기 중개업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일단은 탈세와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 중이지만 이 업체가 김대중 정부 시절 굵직한 무기도입 사업을 따낸 만큼 구 정권 인사들에 대한 수사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노승권 부장검사)는 지난 1일 무기 중개업체 ㅇ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1985년 설립된 이 업체는 최근까지 군과 경찰·소방서 등에 무기와 장비 등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95년부터 시작된 러시아 차관 대신 무기를 도입하는 ‘불곰사업’에 참여했고 김대중 정부 시절 차세대 전투기 도입 사업에서 해외 무기생산업체의 대행 업무를 맡기도 했다.

검찰 관계자는 “지난달 말 국세청으로부터 70억원대의 탈세 혐의로 이 업체에 대한 고발이 접수됐다”며 “(다른 혐의에 대해) 자체 첩보도 확보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탈세 혐의 외에도 업체가 무기 중개를 하는 과정에서 군 관계자들로부터 군사비밀을 빼내는 등 군사기밀보호법을 위반했는지도 수사 중이다.

또 거액의 세금을 탈루하고 비자금을 조성해 국방부와 청와대 등의 로비에 사용했는지도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국세청으로부터 차명계좌로 의심되는 이 업체의 통장 내역도 넘겨 받아 정밀 분석 중이다.

앞서 국세청은 과거 정권에서 추진했던 대형 무기도입 사업과 관련된 의혹을 캐기 위해 박연차 전 회장의 태광실업 세무조사와 비슷한 시기인 지난해 9월 이 업체를 포함해 3~4개 무기 중개업체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당시 세무조사는 국세청 내에서 특별세무조사를 전담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철기자 cho1972@kyunghyang.com>
IP : 211.206.xxx.16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역시82
    '09.7.7 10:03 PM (125.177.xxx.83)

    아까 어떤 분이 댓글에서 DJ 무기관련 뒷조사 들어가는 것 같다고 하더니..
    그어느 티비,라디오보다 발빠른 매체가 바로 82 댓글이라는~~

  • 2.
    '09.7.7 10:04 PM (211.206.xxx.161)

    한바탕 피바람이 부는건가요?

    진짜 꼭 알바들 설치고 나면 먼일이 일어나곤 하는거 참 신기..

    글쎄요님같은 알바들이

    왜 갑자기 김대중을 물고 늘어지나 했더니

    이런 일들을 진행하느라...

  • 3. d
    '09.7.7 10:07 PM (125.186.xxx.150)

    알바들 당분간 짭잘하겠네요

  • 4. 알바는
    '09.7.7 10:09 PM (211.213.xxx.116)

    알바고
    우리는 그분 지켜드려야죠
    이번엔 꼭 지켜드려야해요!

  • 5. --
    '09.7.7 10:13 PM (121.144.xxx.87)

    알바와 김동길, 조갑제, 조중동. 딴날당에서 한번씩 나팔 불고나면 그 뒤에 따라오는 건 압수 수색 시나리오군요.

  • 6. 말리지
    '09.7.7 10:13 PM (125.177.xxx.83)

    않게 아이피 요주의해야죠. 그나저나 엄청 상황이 안좋은 건 확실한 듯. 질질끌던 재산헌납도 급서두르는 꼴 하며..노통에 이어 DJ까지 건드리니, 이건뭐 국민들을 바보천치로 보는 게 확실하구요.

  • 7. ▶◀ 웃음조각
    '09.7.7 10:25 PM (125.252.xxx.103)

    이젠 같은 실수 두번하진 않을겁니다!!

    김대중 대통령을 꼭 지켜드려야해요!!

  • 8. 꺼내기 끔찍한
    '09.7.7 11:00 PM (116.123.xxx.20)

    말이지만 이러다 또 노대통령님처럼 암살하고 자살로 위장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군요.
    그들이 시작했다 하면 대충하고 끝낼 리는 없을텐데요.
    노대통령님때도 자살권유->암살->자살로 위장이란 순서로 진행되었죠.
    김대중 대통령님도 얼마전 그들이 자살권유를 했습니다. 그리곤 표적수사가 시작되네요.
    미국과 일본을 등에 업은 놈들이 맘을 먹었다면 이걸 어떻게 막겠습니까?
    도저히 방법이 없나요?
    부디 김대통령님과 측근이 국제사회의 관심을 집중시켜서라도 저지시키든지
    묘책을 강구하셨으면 합니다.
    김대통령께서도 작년 초까진 이명박이 이렇게까지 하리라곤 상상도 하지 못하셨던 듯 하더군요.
    김대통령님의 몇 차례 연설에서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라고 하십니다.
    노대통령님도 마찬가지로 이명박을 어느 정도는 믿었고 철저하고 계획적으로 속으신 거지요.
    김대통령님과 측근에서 이젠 이명박의 실체를 정확히 직시하시고
    상상하지 못할 일을 얼마든지 저지를 수 있는 인물이므로 그에 대비해 탄력적인 공격과
    방어를 하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 9. 글쎄요
    '09.7.7 11:23 PM (59.18.xxx.33)

    한심하기는...
    알바와 내글을 구분못할 정도면 나도 니들한테 손들어야죠.

  • 10. 근데
    '09.7.7 11:29 PM (211.206.xxx.161)

    명박이는 저리 사람을 죽여가면서까지 얻고자 하는게 뭔가요.

    돈도 있을만큼 있지 않나요?

    뭘 얼마나 더 해먹고 싶어서 저리 날뛰는지...

  • 11. 위에
    '09.7.7 11:34 PM (211.206.xxx.161)

    글쎄요님 님이 왜 갑자기 김대중을 물고 늘어지는지 좀 의아했는데

    어쩜 이리 정확한지...

    님같은 분들이 먼저 정보 주는거 군요

    다음 타겟은 김대중이라고...

    오늘 그래서 님이 주구장창 김대중 헐뜯고 다녔나요?

    도데체 그리 살아서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돈 많이 받으세요?

    님같은 분이 진심으로 불쌍해서요.

    왜그러고 사세요.

  • 12. 글쎄요
    '09.7.8 12:10 AM (59.18.xxx.33)

    김대중이 저들한테 당하는것과
    내가 김대중을 비판하는 이유를 그렇게도 구분못하나?
    머리가 나빠도 그렇게 나빠서야...

    저들이야 김대중을 타겟으로 삼을수 있겠지.
    그래 어설프게 저들과 타협하더니 꼴좋다.
    김대중 당하는거야 나랑 무슨 상관인가,
    타협의 결과가 어떤건지 이제 똑똑히 알겠지?
    어설프게 타협한 결과로 노통 당할때 김대중은 무사할줄 알았냐?
    노통죽음은 원통하지만 김대중은 솔직히 별로 안안타깝다 왜, 어쩔래?

  • 13. 글쎄요...얜
    '09.7.8 12:31 AM (112.148.xxx.150)

    뭐하는앤데...반말로 발광을하고 난리래요?...

  • 14. 뭐?? 이런
    '09.7.8 1:13 AM (220.75.xxx.181)

    그럼 니가 뭐 안타까운게 있겠냐?
    이 사람 저사람 욕하고 까면 그만이겠지..

  • 15. 글쎄요??
    '09.7.8 1:26 AM (125.177.xxx.83)

    그리 까대는 김대중이 아엠에프 벗어나려고 기자들도 놀라자빠질 정도로 강행군하며 세일즈 외교하는 동안 니는 도대체 어느 동네에서 뭐하며 나라경제 위해 나섰고 이 나라 민주화 위해 애썼는데? 손 하나 까딱 안하고 입만 나불대니까 82님들이 58이 너를 하찮게 보는 것이다.

  • 16. 글쎄요??
    '09.7.8 1:40 AM (125.177.xxx.83)

    노통 싸고도는 척 하며 김대중 까면 알바 소리 안 들을 줄 알았나 본데 어이가 없구만.
    어설픈 타협 운운하는 걸 보니 현실감각 없는 얼치기 같기도 하고~~김대중 노무현 전직 대통령이 성질이 없어서 한나라당 것들을 살려뒀는 줄 아나..성질대로 해서 지금 꼴나고 있는게 명바기지..글쎄요 니는 김대중 노무현 이 두 사람이 살포시 버린 대통령의 제왕적 권위 대신 독재와 폭력을 있는대로 버무린 명바기의 리더쉽과 정치코드가 찰떡궁합으로 보인다만...

  • 17. 글쎄요
    '09.7.8 5:41 AM (59.18.xxx.33)

    노통 당할때 그래 박지원이 불구속기소 청원 이라고 씨부리고 다닐때만해도
    니들은 무사할줄 알았겠지.
    그래 노통 당할때 그딴 소리하며 모욕이나 주더니 이렇게 될줄 몰랐냐?
    그땐 고소했냐?
    어리석고 어리석은 것들. 저런것들을 다시 뽑아줘? 웃기고있네 올시다.

  • 18. 글쎄요
    '09.7.8 5:46 AM (59.18.xxx.33)

    지네들 이익과 지네들만의 민주주의,
    타인의 희생은 당연히 여기고, 민주화과정에서 남의 피로 무임승차나 즐겨온 것들이
    아주 웃기게도 알바타령이네.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해도 모자랄 판국에..

    니들한테 신영복님 영상메시지 잘 생각해보라했던 말, 도로 거두고 싶네.
    도무지 생각할 능력도 마음도 없는 것들에겐 돼지에게 진주목걸이 격이지.

  • 19. ...
    '09.7.8 11:03 AM (124.169.xxx.80)

    글쎄요님.

    저는 멀리는 4.19에거 가깝게는 6.10까지 그때 흘리신 모든 분들의 피와
    땀을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 많은 82분들도 그럴거에요. 그
    리고 누군가에게 태도에 대해 비판을 받아야 한다면 그건 바로 그렇게 민
    주화를 위해 애쓰신 분들에게라고 생각하고요. 왜 님같이 아무 것도 안
    하고 입만 살아 자판이나 두들기며 독이나 내뿜는 사람에게 이런 말을 들
    어야 하는지 황당할 뿐입니다. 님은 스스로 신영복님께 얼마나 폐가 되
    고 있는지 모를테지요. 신영복님 글 한토막이라도 읽고 그러는 건지 의심
    스럽긴 합니다만. 쯧.

  • 20. 글쎄요 보거라~
    '09.7.8 1:57 PM (218.153.xxx.74)

    당신이 반말 찍찍 갈기기 일쑤이니 나도 이제부터 당신에게 반말로 하겠다. 같은 수준 되기 싫어서 지금까지 꼬박꼬박 존대말 써주었더니 지가 조금이라도 잘난 줄 알고 아주 발광을 하는구나.

    저 위 다른 한 분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리 까대는 김대중이 아엠에프 벗어나려고 기자들도 놀라자빠질 정도로 강행군하며 세일즈 외교하는 동안 니는 도대체 어느 동네에서 뭐하며 나라경제 위해 나섰고 이 나라 민주화 위해 애썼는데? "

    지금 당신이 이 게시판에서 입만 나불대면서 그 분 욕하고 다닐 수 있는 것도 어찌보면 그 분 덕인 줄이나 알아라.

    노무현 전대통령이나 신영복 선생님 얼굴에 그만 먹칠해라. 그 분들은 너 아주 한심하게 생각하고 상종하기도 싫어하실 것 같다.

    저번 네 글에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김대중 전대통령을 천재라 일컫고 존경한다고 말씀했던 글 읽었으면, 왜 한마디 코멘트도 못하냐? 노대통령을 칭찬하는 듯하면서 김대통령을 맹비난하는 네 얄팍한 수에 넘어갈 사람들 여기 없으니 딴데 가서 놀아라.

    그리고 어디 가서 놀든, 무엇보다 네 말만하고 대체 차근차근 가르쳐주려는 다른 사람들 말을 도통 듣지않는 못된 버릇은 꼭 고치도록 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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