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출 없이 변두리로 갈까요? 아니면 대출 1억에 서울 중심에서 살까요?

조언부탁드려요 조회수 : 976
작성일 : 2009-07-07 15:02:33
부동산 얘기야.. 정답이 없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의 의견도 참고하고 싶어서 올려요.
물론 결정이야 전적으로 저희 부부 몫이지만요..

총재산 4억4천 있고, 이사 알아보고 있어요..

첫 번째는 신당동 남산타운이나 행당동 대림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여긴 대출을 1억 정도는 받아야 할 상황이구요
출퇴근은 저희 부부 모두 30분 정도면 가능하구요
여기로 이사를 하면 적어도 10년은 살지 않을까 싶어요

또 다른 한 곳은 신이문역 대림 이편한세상/쌍용이예요
여긴 저희 가진 돈으로 충분해요..
여기라면 한명은 출퇴근이 30~40분 정도 걸리구, 다른 한명은 10분 정도면 가능해요.
근데 변두리인데다가 강남까지 가려면 지하철만 1시간 타야해요.
기다리고 갈아타는 시간까지 하면 1시간 10분~20분은 걸리겠죠
회사가 강북이니 강남 갈일이 많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친구들 모임이 주로 강남에서 있는 편이라..
암튼 여기로 이사를 한다면 5년만 살고 다시 서울 중심부로 이사를 할 거 같애요.
(그땐 대출받아서 중심으로 이동할 듯)

저희가 당분간 특별한 사정이 좀 있어서 5년간은 저축도 못하고 대출을 받아도 갚을 능력이 안되요
(이자 낼 정도는 되긴해요)
대신 5년만 지나면 그때부턴 꽤 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상황이라 안전하게 대출 없이 이문동으로 갈까 싶다가도..
인터넷 보면 다들 재테크 잘하신 분들 많으신데 저희는 결혼 5년 동안 꼬박 저축만 했거든요.
결혼할 때 사주신 1억 8천짜리 집에 살면서 5년간 저축만 했더니
1억 8천짜리 집은 2억 4천이 됐구 저희가 저축한 돈은 딱 2억이 됐어요
적게 가지고 시작하셔서 부지런히 재테크 하셔서 자산 불리신 분들에 비해서
저희는 초기 시작비용도 많았는데 대출 무서워하고 피하고 그랬더니 결과적으로 많이 차이가 나더라구요.
(물론 저희는 지금 이 자산도 아주 많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재테크 잘하신 다른 분들과 비교하면 초기자본에 비해 적다는 거예요)

이번에도 안전하게 가자고 변두리로 갔다가 나중에 또 그때 모험을 할걸 하면서 후회하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에 고민이 많네요

이런 상황이라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IP : 210.205.xxx.1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09.7.7 3:21 PM (210.205.xxx.195)

    1억 대출받아 중심부로 간다에 한표.

  • 2. 저두요
    '09.7.7 3:23 PM (59.37.xxx.39)

    1억 대출받아 중심부로 간다에 한표22222

  • 3. 저도
    '09.7.7 3:47 PM (125.176.xxx.177)

    그정도 기본자산 풍부하고, 1억대출이라면 중심부에 삽니다.
    아마 5년후에는 차이가 클걸요?

  • 4. .
    '09.7.7 3:51 PM (124.49.xxx.143)

    근데 남산타운이 전망이 밝나요?
    솔깃~

  • 5. 까만봄
    '09.7.7 3:53 PM (220.72.xxx.236)

    글쎄요?
    이문동은 근2년동안 많이 올라서 현재 가격인데...사실 더 오를거 같지는 않구요.
    남산타운이나 행당 대림도 많이 올라서 더 오를 여력은 없고...
    (특별한 호재도 없는...지역들...응봉 대림도 리모델링이다 뭐다 다오른상태이고...)

    혹시 아이가 있거나하면,
    교육여건등을 보시는게 좋지않을까요?-두곳다 교육여건이 좋은 곳은 아닌것 같아서요.
    -저두 공교롭게 두군데 다 발품을 팔아본 지역이라...
    특별히 주거환경이 좋은 곳도 아니고...
    꼭 시내중심에 살아야하는 이유가 있으신지요?
    강남권을 제외하고는 잠재적으로 이자부담금보다 더 오를만한 여력이 없을듯해서요...

  • 6. 조언부탁드려요
    '09.7.7 4:06 PM (210.205.xxx.195)

    원글인데요. 조언들 감사드려요. 아이계획은 없는 부부라 학군은 상관없구요. 맞벌이라 출퇴근거리랑 교통만 고려하고 있어요.

  • 7. 저도
    '09.7.7 5:02 PM (121.162.xxx.197)

    1억 대출받아 중심부로 간다에 한표.

  • 8. 끼어서질문
    '09.7.7 6:53 PM (121.161.xxx.98)

    근데
    남산타운 그냥 살기엔 어떤가요?
    교육환경 같은 거 무시하고 그냥 주거환경으로요,,
    저는 신도시 사는데 아이들 대학가면
    서울로 들어가려고 하거든요.
    전에 노원구에 살았는데 거긴 다시 들어가기가 싫고
    다른 데는 별로 살고 싶은 데가 없는데
    남편이 남산타운 이야기를 자꾸 하길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332 추미애 라는 정치인에 대한 생각은요, 43 글쎄요 2009/07/07 1,435
474331 이명박대통령 재산헌납 했다고 칭송이 자자하네요. 22 이럴줄알았어.. 2009/07/07 1,163
474330 법원 "고려대, 점수산출식 공개하라" 1 세우실 2009/07/07 261
474329 저학년 소수정예,일반학원 비교요. 2 학원고민 2009/07/07 370
474328 좀도와주세요 중2엄마 5 중2 2009/07/07 970
474327 수학성적을 보지 않는 대학(학과)도 있나요? 8 .. 2009/07/07 1,465
474326 1년만에 부부 연봉이 2천만원이 줄었네요. 3 . 2009/07/07 1,087
474325 저희집같이 ,,, 재산은 있고 ,, 벌이가 없는분 있나요 ,, 39 힘내자 ,,.. 2009/07/07 8,975
474324 피아노를 팔건데요 8 피아노 2009/07/07 861
474323 고1아이 수학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8 다시한번 2009/07/07 799
474322 티맥스 윈도우...시연 보고있는데요... 11 소망이 2009/07/07 593
474321 답답한 딸아 2 2 에미다 2009/07/07 771
474320 회사생활하면서 사무실에만있었는데 외근갈일이 생겼어요 3 간만의 외근.. 2009/07/07 356
474319 여름에 먹는 점심 도시락 반찬.. 식어도 맛있는거 어떤게 있을까요? 6 반찬 공유 2009/07/07 1,725
474318 추미애 의원님 너무 멋있지 않나요? 27 ... 2009/07/07 1,422
474317 전기 밥솥 밥할 때 옥수수 넣으면 쪄 질까요? 2 옥시시 2009/07/07 652
474316 동작구 괜찮은 산후조리원 아시는 분!!!!! 2 추천해주세요.. 2009/07/07 520
474315 쌍용車, 노·노갈등 조직적 조장 의혹 3 세우실 2009/07/07 244
474314 저 핸드폰 샀어요 14 핸드폰 산이.. 2009/07/07 1,210
474313 제주도 날씨 어때요 2 허니 2009/07/07 458
474312 분당 집 팔아야할까요? 4 고민 2009/07/07 1,203
474311 의료실비 보험 추천좀 해주세요 2 사라 2009/07/07 906
474310 비 많이 오나요...? 3 rain 2009/07/07 1,823
474309 급)재산세 신고명세서는 어떻게 발급받나요? 1 납부증명서도.. 2009/07/07 246
474308 소고기무국이랑 명란젓 얼려도 될까요? 4 많아서 2009/07/07 611
474307 약국에서.. 똑같은 약이라고 하면 2 .. 2009/07/07 421
474306 저 어제 죽을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 25 .... 2009/07/07 8,883
474305 펌)잭슨은 백금심장을 지닌 살아 있는 천사였다. 그는 언론의 흠집내기에 지쳐 중동으로 이민.. 4 2009/07/07 764
474304 소환받은 애엄마들, 교사여러분들, 배째라입니다. 6 심리 2009/07/07 1,082
474303 서울근교~ 1 2009/07/07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