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리 우유부단 한지..답답
뭘 결정하려면 너무 시간이 걸려요
간단한 결정하는데도 ...무지 고민 고민 생각 생각하다가
기회를 놓치기도 하고
그리고..엄청 나게 고민하고 결정한후로
잘못되면..후회를 계속해요..
지금도..아이가 학습지를 밀려놨는데 한달 이상 연산학습지를 너무]
싫어해서 밀려놓은터라..그만 하고 한자만 하려고 하는데 선생님이 계속해야 한다니까
또 고민..이렇게 끊어 버리면 아예 손놓고 아이가 안해 버릴까봐 고민
다른 학습지 하자니, 지금 학습지가 마음에 들긴한데..금액도 그렇고
8월달 한자 시험본다고 접수하면 ..학습지 못한다고 냉정하게 말못해
또...그냥 할것 같네요
아이들...키울때 고민할거 많은데
엄마들 보면 쿨하게 결정하고 그거에 다시 후회 안하는 사람 보면
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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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성격이 답답해 미칠것 같아요
. 조회수 : 359
작성일 : 2009-07-07 01:27:57
IP : 121.148.xxx.9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후..
'09.7.7 4:32 PM (61.32.xxx.55)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리고 일단 일어난 일에 대해 자꾸 되씹지 마세요.
님 병 생깁니다.
제 3자의 입장에서 한발자욱 떨어져 생각하시고 냉정하게 판단하세요.
몇번 하다보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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