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작은 아이가 왜 아빠하고 차별하냐고 그러네요..
작성일 : 2009-07-06 10:52:48
741842
우리 남편은 결혼 12년째 늘 한결같은 사람입니다.. 성실하고 자상하고 유머도 있고요.. 12년째 크게 싸울적이
없어요.. 간혹 사소한걸로 싸워도 먼저 손내밀고 저를 풀어주고요.. 지금은 배불뚝이 이지만 너무 사랑하고
좋습니다.. 그러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서비스 다 해주고 어린아기 마냥 조심스레 다루고요.. 잘 때도 손을
매일 잡고 자는데 작은 아이 6세가 왜 아빠한테 항상 친절하고 자기하고 언니한테 소리 지르고 자기 손은
안 잡아주냐고 얘기해서 당황했네요.. 두 딸들 사랑하지만 아이들 키우는집이 다 그렇잖아요.. 속 터지고
마음은 되는데 행동이 어긋나고요...아이들 앞에서 행동 똑바로 해야 할것 같네요.. 작은게 유심히 제 행동에
불만이 많았나 봐요.. 요즘은 엄마보다 아빠가 더 좋다고 두딸이 아빠한테 애교 부리고 더 엥기고 그래요..
쬐금 서운한것도 있구요..아무튼 아이들한테 더 좋은 엄마가 되야 되는데 쉽진 않을것 같네요..
IP : 222.109.xxx.1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7.6 11:03 AM
(114.207.xxx.181)
그건 차별이 아니고 구별이라고 설명해주세요.,
아빠는 우리집의 대장이고 우리 가족을 지켜주는 수퍼맨이니까
엄마와 너희자매는 아빠깨 잘해야 하는거라고.
그래서 손도 한번 더 잡아드리고 친절하게 대하는거라고..
아빠, 엄마가 서로를 위해주는 집 아이들이 더 밝고 바르게 자랍니다.
그런면에서 님 집 아이들은 참 곱고 바르게 잘자라고 있을거 같은데요.
2. ㅎㅎ
'09.7.6 11:06 AM
(219.251.xxx.18)
우리집에서 남편이 항상 잘때 엄마가 있어야 한다고 , 맨날 자기 재워줘야 한다고 노래를 불러서 중딩인 애들이 자연스럽게 아빠에게 엄마가 1등이란 생각이 스며들었나 봐요.
4식구가 같이 한방에서 잘 때 왼쪽은 아빠거라고 오른쪽 팔을 먼저 차지하려고 애 둘이 서로 싸우고 했네요.ㅎ
그래서 한 놈을 왼쪽에(아빠와 엄마 사이) 두면 그 자리가 불편한지 오른 쪽으로 다시 가고..
우리집은 엄마를 절반씩 아빠와 애들 2이 나누어서 사용합니다.(?)
역활, 위치를 확실하게 잡혀서 남편이 항상 외치는 권위에 감히 도전은 아직입니다.
고딩이 되면 달라질려나...
원글님도 아이들에게 엄마에게 아빠가 우선이고, 아빠는 엄마가 우선이라고 행동하시면서 잘 설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빠가 우리집의 가장이므로 잘해줘야 하고 신경써 줘야 한다고.
이해 할려나?....
암튼 고 때는 그런 말 할 때고, 다른 사람과 다른 점, 행동이 눈에 들어올 때인 것 같아요. 애들 발달상 그런 것 같으니 설명하면 알아 듣지 않겠어요?
그나 저나 아빠는 좋으시겠어요. 엄마와 딸들이 좋아해 줘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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