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손톱을 가만히 놔두질 못해요.....
불안 하면 더 심하고 평소에도 계속 물어뜯어서 손톱깍이는 안써본디 오래구요,,,,,
애들 손톱 물어뜯는건 애정결핍 때문이라던데....
제가 남편한테 다 큰 어른이 손톱을 물어뜯는건 단순히 나쁜 버릇이라고
신경써서 고치도록 노력해보자고 몇번을 얘기했는데도 안고쳐지네요...
이런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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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물어뜯는 남편...
질문 조회수 : 428
작성일 : 2009-07-05 19:05:04
IP : 121.157.xxx.7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7.5 7:46 PM (119.192.xxx.135)저희 신랑도 한번도 손톱깍기를 써본적이 없어요. 맨날 너무 짧은 손톱..
제가 안 볼때 다 물어뜯어서 조언도 해줄수가 없어요~
전 그냥 안 고치려고 하는데요. 다 큰 성인 습관이 고쳐질지??
아무도 안 볼때 물어뜯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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