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작지만 불매동참

[삼성불매]

일요일 아침 아이가 갑자기 아팠습니다.
휴일진료하는 소아과를 찾았지만 단순히 감기가 아닌듯 걱정되서 종합병원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집근처에 대형병원이 두곳 있어요.
그중 아주 가까운거리 (차로 5분)에 삼성병원이 있고, 쬐금 더 먼곳에도(차로 10분) 종합병원이 하나 더 있기에 좀 더 먼곳으로 다녀왔습니다.
큰아이 키울땐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삼성병원 열심히 다녔는데 전  개인적으로 좀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작은 아이부터는 좀 멀어도 다른 병원을 이용했는데, 가끔은 까먹고 응급상황에 급하게 가다보면 가까운 삼성병원으로 가곤했어요.
오늘은 잊지 않고 다른병원으로 다녀왔네요.
응급진료비 3만원..작지만 삼성이 아닌 다른병원에 지불하고 왔습니다.

[작은 실천이]

이루는 기적 !

[^^]

수고하셨어요,
아이가 얼른 나았으면 좋겠네요.

[구름이]

삼성의 족벌이 없는 세상이 아이가 살아가야할 좋은 세상이 될 겁니다.

[..]

저도 오늘 휴대폰 두개 엘지로 구매했어요..

[mimi]

잘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