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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우울증 어찌 하면 되나요?

!! 조회수 : 829
작성일 : 2009-07-04 15:46:59
70넘으신 어머니네요.
아무것도 하기 싫고 식욕도 없고''.
살만 찌십니다.
무릎은 아프시구요.관절염이라는데''.


병원에만 가면 되나요?
IP : 118.45.xxx.2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선..
    '09.7.4 3:56 PM (125.137.xxx.182)

    인공관절 수술부터 해주세요. 몸이 아프면 만사가 우울한 법.
    더더군다나 무릎이면 얼마나 불편하시겠어요...

  • 2. ..
    '09.7.4 4:08 PM (114.207.xxx.181)

    우울증으로 치매도 됩니다. 병원에 꼭 모시고 가세요.

  • 3. 윗분....
    '09.7.4 4:28 PM (211.41.xxx.9)

    우울증으로 치매가 안되려면 병원에 가면 되는지요?

  • 4.
    '09.7.4 4:31 PM (121.151.xxx.149)

    가까이사신다면 하루에 한시간이라도 같이 걸어드리세요
    처음에는아프다고할지도 모르지만
    함께 걸어주시고 함께 이야기해 드리시고요
    살이빠지고 몸이 괜찮으면나아지실겁니다

    저희시어머니 80키로가 넘었는데 살을 빼서 60키로대로만드시고 나니
    지금은얼마나 잘웃으시는지 모릅니다

  • 5. 아나키
    '09.7.4 5:33 PM (116.123.xxx.206)

    저희 시어머니가 치매인 것 같아서 검사를 했더니, 우울증으로 인한 기억력 감퇴였어요.
    우울증도 치매의 한 요인인 것도 맞는 말이구요.

    약 드시고 많이 좋아지셨어요.
    일단 감정이 조절이 되니깐요.

  • 6. ..
    '09.7.4 8:05 PM (222.96.xxx.3)

    수영 좋은데요..79 세 시어머니 다니시는데 오래되었어요..
    무릎관절 수술 ...마지막 방법 이랍니다..

  • 7. 울엄마는
    '09.7.4 8:30 PM (59.186.xxx.147)

    살이 빠져서 문제인데. 똑같이 우울증 증세가 있는데 이렇게 다르게 나타나군요. 먹기싫고 일하기도 싫고, 그러니 기력이 딸리고 아프고 관절도 더 아프고 , ,, 기도하라구합니다. 더 낫겠지 하면 그런 개대하지 말라고 합니다. 더 이상 아프지 않는다면 된거라구 말합니다.
    너무 냉정한건가요. 좀 의연하게 살다가시길 바라는데 꼭 애걑아요. 기억력도 더 많이 없어지고, ,,,,

  • 8. 이옥희
    '09.7.7 4:31 PM (114.200.xxx.248)

    저의 어머니는 국선도에 다니시면서 건강도 많이 좋아지셨어요
    특히 우울한 마음도 많이 없어지고요..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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