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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다요트중에..........................똥쌌어요

익명보장확실?? 조회수 : 2,470
작성일 : 2009-07-03 15:49:34
양배추 다요트 오늘로 삼일째입니다.
정말이지 계속해야 되나 심각한 고민에 쌓여 있어요..
여기 정말 익명 맞지요?
안그럼 죽어버릴랍니다.ㅠ.ㅠ
삼일째 나타나는 제 증상입니다(참고로 몸무게는 1.5키로 정도 줄었습니다.)

아침나절  티비틀어놓고 청소중였어요(이것도 힘듭니다..힘이 딸려서..그냥 설렁설렁~)
"낮술하셨군요???"
으응? 뭐지..저런 광고도 있나...하고 봤더니..
"락스해두셨군요~" 라더군요.(환청이...)
그리고
결정적인건..
청소 끝내고 스프 한대접 먹고 컴터앞에 앉아서...82게시판 보는중에
가스가 나올려구 하더이다..그래서 그냥 꼈습니다..
아~
어쩌지요?
이 손발이 오그라들것 같은 이 민망함은?????????

다요트 계속 해야 할까요?
저같은 이 증상은 뭔지.....진짜 심각하게 여쭤봅니다.

p.s
좀 거시기 해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진짜 저는 심각해요..양해를~

IP : 124.57.xxx.12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3 3:52 PM (121.88.xxx.3)

    저기..웃음안되는데..글이 너무 재밌어요..ㅎㅎ
    아휴..죄송해요
    저기..몸에 무리가는거면 안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몸이 너무 힘드니 환청도 들리는거 아닐지요
    저기 덩을 실수하신건..방구때문인가요 스프때문인가요?

  • 2. 5일째
    '09.7.3 3:53 PM (121.133.xxx.234)

    ㅋㅋ 저는 5일째에 화장실 가서 쏴아~~~~
    너무 야채만 먹다가, 고기를 먹어서 그런것 같던데-
    물을 너무 많이 드신게 아닌가요?

  • 3. 어머..
    '09.7.3 3:54 PM (114.129.xxx.68)

    어떡하지. 여기 익명 아니에요.
    님 아이디 다 나오는데.......
















    뻥이구요..ㅋㅋㅋ 놀라셨죠? ㅋㅋㅋㅋ
    저도 얼마전에 그런 실수했어요. 거기다 전 속옷도 안 입고 있었어요.
    집이었기에 망정이지요..우리 남편 저 놀리고 막..아..ㅠ.ㅠ
    아마 속이 안 좋으셔서 그런거 같아요. 저도 그때 살짝 장염이라서..

  • 4. ㅋㅋ
    '09.7.3 3:55 PM (123.204.xxx.107)

    글 읽는 관객은 몰라도
    관리하는 운영자는 알지요.
    아무도 몰랐으면 하는 글이라면
    관리자가 보기 전에 삭제하시는게....

    설사인가요?
    그렇다면 장이 안좋으신거 같은데..
    장이 안좋을때 야채만 잔뜩 들이키면 자극을 많이 주지 않을까 싶네요.
    유산균 음료 드시고...잠시 양배추 다이어트는 끊으시길....
    원글님 체질에 맞지않는 다이어트법 같습니다.

  • 5. 웃겨~~
    '09.7.3 3:57 PM (119.65.xxx.91)

    나 죽어요.... 낮술하셨군요.....ㅋㅋㅋㅋㅋ

  • 6. 아하...
    '09.7.3 4:04 PM (112.144.xxx.43)

    심심한 위로를 전해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국딩 2학년때인가
    비슷한 경험을ㅠㅠ 엄훠나... 익명성 보장되어야 하는데
    원글님은 바로 수습이라도 하셨지요... 지는 말라붙은 빤스입고
    집에가서 엄뉘한테 디지게 혼났다는...슬픈기억
    벗어버리는 센스조차 없던 어린영혼이라니... 학우들아 미안ㅠㅠ

  • 7. 큰언니야
    '09.7.3 4:05 PM (165.228.xxx.8)

    저..... 커피 뿜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뻥~
    '09.7.3 4:08 PM (115.86.xxx.63)

    전 제목부터 빵터져서 혼자서 깔깔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미쵸
    '09.7.3 4:16 PM (123.109.xxx.132)

    과자부스러기 먹음서 읽다가 모니터에 다 튀어씀다..책임지삼..ㅋㅋㅋㅋㅋ

  • 10. ㅎㅎㅎㅎ
    '09.7.3 4:39 PM (125.242.xxx.138)

    키득키득 거리고있네요 ㅋㅋㅋ

  • 11. phua
    '09.7.3 4:44 PM (218.52.xxx.119)

    키득키득 거리고있네요 ㅋㅋㅋ222222
    키득키득 거리고있네요 ㅎㅎㅎ333333

  • 12. **
    '09.7.3 4:55 PM (222.234.xxx.146)

    위에 '어머.'님
    지금 원글님이 문제가 아니네요
    ㅋㅋㅋ
    집에서...왜 속옷을 안 입고 계셨나요?
    남편이 놀릴려면 집에 함께 있었단 소린데...
    ㅎㅎㅎㅎ 뭐하고 계셨나요?

  • 13. ..
    '09.7.3 5:17 PM (121.88.xxx.3)

    ㅋㅋ..어뜩해..미치겠다..
    어머님..상황좀 설명해보세요..제발
    ㅋㅋ..원글님은 이유라도 있죠..아무리 장염이라도..
    속옷도 안 입으시고..것도 남편앞에서..ㅋㅋ
    남편앞에서 속옷도 안입고 뭐하고 계셨을까나.....
    저 엄한 상상 더 펼치기전에...빨리 해명하세욧!!!ㅎㅎ

  • 14. ..
    '09.7.3 6:46 PM (210.219.xxx.253)

    웃으면 안되는데..
    저녁에 큰웃음주시네요~지송...

  • 15. ..
    '09.7.3 8:48 PM (61.78.xxx.156)

    미쵸미쵸

  • 16. '어머'님,,,
    '09.7.3 11:02 PM (98.166.xxx.186)

    여기서 어머님을 뵐 줄이야 ㅋㅋㅋㅋㅋ
    아버님 하고 뭐 하셨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 아놔~ㅋㅋ
    '09.7.4 2:49 AM (110.12.xxx.204)

    원글님이나 어머님이나~~
    상황 생각해보니 머리속으로 그림이 막 그려져
    저 지금 넘 웃겨 미쳐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 작은겸손
    '09.7.8 2:20 PM (221.149.xxx.253)

    키득키득 거리고있네요 ㅍㅍㅍ 44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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