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 봤는데 부인이 참 안타깝더라구요..
아이들 얼굴은 안나왔지만 정말 가정사의 모든 속내를 보여주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좋은일로 나온것도 아니고 용기가 대단하네요..
사람들의 편견도 있으니 시청자가 답답은 하지만 모자이크 하고 나오는게 본인들에게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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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중에 4주후에(?).. 그렇게 본인의 모든걸 방송에 다 보여주는게
대단하네요 조회수 : 1,852
작성일 : 2009-07-03 09:52:36
IP : 59.12.xxx.1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09.7.3 9:56 AM (121.138.xxx.162)"주어"가 없어요.
2. 뭐야?
'09.7.3 10:01 AM (122.35.xxx.14)뜬금없이 뭔소린지?
아침부터...3. 대단하네요
'09.7.3 10:08 AM (59.12.xxx.114)죄송해요..
집에 tv가 없다보니 잘 안봐서..
언뜻보니 4주후에 ..라는 제목이었던것 같았는데 아닌가요?4. ..
'09.7.3 10:12 AM (118.219.xxx.78)'4주후에'라는 방송프로그램이 있어요.
이혼 위기 부부들 화해시키는...
방송에 공개라도 해서 해결하고픈
절박한 부부들이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5. 그방송에
'09.7.3 10:22 AM (112.148.xxx.150)나오는 위기의부부들 얼굴다 노출시키고 처음엔 카메라만 설치해놓아서그런지...
아주들 죽기살기로 피터지게 싸워요
전 속시끄러워서 안봐요
아무리 화해시켜주는 프로라지만...
방송국에서 돈을 넉넉히주나~~하여간 엄청들 싸우면서 시작하는데...
오픈시키고 싸우는 용기있는사람들만 나오는 프로인건 사실이네요6. 그래도
'09.7.3 11:15 AM (218.236.xxx.36)벼랑끝까지 간 사람들 마지막으로 해보는 시도라고 여겨져서 나름 괜찮단 생각은 들어요. 상황은 정말 안좋은데 그래도 이혼 막아보고자 노력하는 거잖아요..
7. 저도
'09.7.3 11:33 AM (124.53.xxx.113)그래도님 말씀에 동의..
오죽 방법이 없다 싶으면 나왔을까... 하는 마음이네요.
이혼도장찍기전에 마지막 선택인 것 같아요.8. .....
'09.7.3 12:07 PM (121.162.xxx.27)별로 맘에 안 들어요.
해결이 제대로 되는것 같지도 않고...9. ...
'09.7.3 2:34 PM (211.212.xxx.229)그들 부부문제 해결을 위해서라기보다 저런 사람들도 있으니
우린 잘살고 있는거다..상대적 행복감이랄까 이런 거 주려고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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