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올릴곳이 82쿡 뿐이네요...
오늘 씨티홀마지막회를 봤네요...
보고나서...참..맘이 쨘했어요...
물론 우리 미래와 조국과 잘살고 있다...모 이런 해피엔딩이여서...기뻤지만..
마지막 조국이 명동에서 유세할때의 그 말들...
자꾸만 노통이 생각나서..눈물났어요...
그분께서...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라고 하셨는데...
오늘은..비정규직법이 상정된 슬픈날이고...
더욱더 노통이 생각나네요...
헛헛한 이 가슴땜시 오늘밤도 잠이 안오겠네요...
국민한테 의무만 강요하는 이나라...그래도 전 대한민국을 사랑했었는데...
요즘엔 정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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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홀보고... 오늘 더욱더 노대통령이 보고 싶어요...
엉엉... 조회수 : 1,117
작성일 : 2009-07-03 00:53:12
IP : 211.117.xxx.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7.3 12:54 AM (121.166.xxx.150)돌아가신게.. 그것도 그렇게 돌아가신게
믿을수가 없는 나날들이에요.2. 엉엉two
'09.7.3 12:56 AM (211.117.xxx.77)아직도 봉하마을에 계신것 같아요...
그 사실자체가 믿을수가 없어요3. ;;
'09.7.3 12:57 AM (218.39.xxx.178)의무만 강요하고 권리는 무시하는...이라고 했나요?
우리는 제정신인 대통령을 다시 만날 수 있겠죠?4. 깜장이 집사
'09.7.3 1:00 AM (110.8.xxx.101)시티홀 한 번도 안봤는데. 끝났나보군요.
바쁜 일 마무리 되는대로 죄다 다운 받아서 문 걸어 잠그고 손수건 옆에 챙겨놓고 봐야겠어요.
안 슬프고. 마음 많이 안 아팠으면..
너무 큰 바람이겠죠?5. ㅠㅠ
'09.7.3 1:03 AM (122.37.xxx.100)그립습니다. 못이룬 사랑병을 앓고 있는 듯해요..
6. ㅉㅉ
'09.7.3 1:41 AM (118.219.xxx.231)현실과 드라마가 달라 슬프네요....
7. ▶◀ 웃음조각
'09.7.3 10:22 AM (125.252.xxx.3)현실과 드라마가 달라 슬프네요.... 222222
그래도 드라마 보는 동안엔.. 좀 위로가 되었습니다.
노대통령께서도 저런 해피엔딩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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