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티홀~
주옥같은 대사들...
낼부터 다시 복습할래요^^
마지막회 보면서 우니까 딸냄이 휴지 가져다 주고...눈물 콧물 짜며 봤네요.
시티홀작가 전에 파리의연인에서도 이정길이 대통령으로 나올때 꼭 노무현 대통령을
모델로 쓴거 같이 느껴졌는데 이번엔 완전 작정하고 쓴듯...
이거 가지고 mb가 ㅈㄹ 하지는 않겠죠?
1. 이제세아이맘
'09.7.2 11:24 PM (58.142.xxx.151)정말 신랑이랑 보면서 저런 개념찬 작가가 있다뉘~~놀라면서 보았어요^---^
전 완전 손수건 하나 다 적셨네요 ㅜㅜ 벌써 끝나다니 아쉬워 죽을거같아요 어어엉
게다가 오늘 러브러브씬들 염장지르고~ 둘다 기럭지가 어찌나 긴지...미쳐미쳐~~~~2. 정말
'09.7.2 11:26 PM (122.38.xxx.221)드라마보며 울다가 웃다가... 반복. 이런드라마가 있다니...
3. 걱정
'09.7.2 11:28 PM (61.83.xxx.241)또 작가 메일 7년치 압수수색 하는거는 아닐런지...
4. ..........
'09.7.2 11:28 PM (211.211.xxx.86)오늘 유난히 그 둘의 기럭지에 기절한 1인입니다....재방 사수 해야합니다!!!
5. 조무영~
'09.7.2 11:30 PM (124.45.xxx.69)내일부터 복습하면서 놓친대사나 그 속에 숨어있는 뜻 찾기 할라구요.
신미래가 자전거로 출퇴근 한거며~고졸출신시장, 최동규의원을 big brother~BB라고 했는데
BBK의 K 만 뺀듯^^
완전 숨은그림찾기에요.6. 전여옥
'09.7.2 11:35 PM (118.176.xxx.172)전여옥이 이 드라마에 주목하는 걸 보니,
작가님이 좀 걱정되기는 하네요.7. ㅎㅎㅎ
'09.7.2 11:40 PM (121.151.xxx.233)쥐바기가 그거 알 정도로 머리가 좋지를 않아요 ㅋㅋㅋㅋ
8. 조무영~
'09.7.2 11:43 PM (124.45.xxx.69)쥐바기는 몰라도 주변에서 꼬라바칠까봐 걱정이네요.ㅋ ㅋㅋㅋ
9. 분명
'09.7.3 12:02 AM (122.128.xxx.22)조무현 으로 들었는데뎅...
10. 궁금
'09.7.3 12:52 AM (116.121.xxx.28)조무영이 누규? 뭔말씀이신지 이해안돼는 1인..ㅜㅜ
11. 프라하의 연인
'09.7.3 3:38 AM (115.21.xxx.15)이정길씨가 대통령으로 나온 드라마는 '파리의 연인'이 아니고 '프라하의 연인' 일껍니다. 전도연이 대통령 딸이자 외교관으로 나오는....나름 김은숙 작가 드라마 다 챙겨 본 사람이라...^^;;;
12. 민주콩
'09.7.3 9:47 AM (211.204.xxx.198)조무영은 '조국의 무한한 영광을 위하여' 라는 조국의 유세 문구예요.
그 문구를 줄여서 조무영.
그런데요 그 조무영, 조무영을 외치다 보면 어느새 조무*으로 들립니다.
많은 분들이 알아채셨을 것 같은데요.
오랫만에 챙겨봤던 드라마였는데, 끝나서 마이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