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님이

[꿈에]

보였는데

"사람사는 세상" 홈피에서 뵙 밀짚모자 쓰고 작업잠바 차림의
환하게 웃는 모습이 기억이 나서인지

밀짚모자에 역시나 작업잠바 차림에
편해 보이신 모습이었습니다.

예지몽 그런거 꾸는 사람은 아닌데요

권양숙 여사님하고 나란히 두분이서 논길을 거닐면서
저희 가족 사진 찍어주는 그런 꿈을 꾸었어요

꿈속에서는 무척 편안해 보였어요

국민들 바램데로 저 세상에선 편하고 쉬고 계신걸까요?

그런데 왜 권여사님이 보이는지........그게 좀 걸리네요

82쿡 홈피에 베스트글에 ytn  돌발영상 쥐박이 나오는 영상 보니
속 터져서 글 남김니다.

저도 예전에는 조작신문(동아일보) 읽으면서
몰랐던 세상

정녕 우리는 좋은분을 너무 빨리 보낸거 같아
다시한번 마음이 아프네요

국민장 기간동안 분향소라도 찾아 가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어려서 가보지 못한게 계속 마음에
걸렸는데

꿈속에서는 너무 편한 이웃집 아저씨 모습이었습니다.

[건이엄마]

좋은 꿈 꿔줘서 고맙습니다.

[쭈글엄마]

세계 어느 대통령이 국민들꿈속에 ...사랑하는사람이 이렇게많이있답니다 우리 신랑과 얘기합니다 같이꾸고 일어나서 서로얘기해주기로 히히 편안하실꺼예요

[노짱님]

평안하시겠죠?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