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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나와 비교해서 자기가 낫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네요.
... 조회수 : 747
작성일 : 2009-07-02 15:54:09
동네 아줌마인데요.
자기 아이랑 저희 아이를 비교해서 자기 아이가 낫다고 하고요,
나와 자기를 비교해서 자기가 낫다고 하네요. 나참...
한 두 번이 아니라 종종 그러네요.
더 나으면 어쩌라는 건지...
꼭 그렇게 말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뭐든지 가르치려고 하고
남의 아이에 대해서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말하고.
주위 아줌마들은 그 아줌마 그러는 거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라서 혼자서 뭐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완전 짜증 지대로입니다.
IP : 123.213.xxx.2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마디
'09.7.2 3:56 PM (119.67.xxx.157)해주세요~~
"그건~~ 니 생각이고~~~" (개콘버전으로다가)2. 한마디 더
'09.7.2 3:57 PM (121.140.xxx.230)무슨 기준으로?
3. 무시
'09.7.2 3:57 PM (210.98.xxx.135)열등의식이 다분히 내재된 분이라 짐작됩니다.
그냥 무시 무시~4. ㅎㅎㅎ
'09.7.2 4:12 PM (121.184.xxx.35)전에 학교다닐때 내 단짝 친구 왈.
우리과 여학생중에서 누가 젤 괜찮은거 같어???
글쎄.....했더니
바로 나 라고 말해서... 완전 밥맛이라고 생각햇어요...
혹시 그친구???5. d
'09.7.2 4:38 PM (125.186.xxx.150)그거 컴플렉스예요 ㅎㅎㅎㅎㅎ자꾸 말해서, 확인하려하고, 인정받으려하고 ㅋㅋㅋㅋ
뭔가에 그리집착한다는거 부터가 정상아닌데.6. 개인플레이로.
'09.7.2 8:07 PM (122.46.xxx.22)원래 못나면 못날수록 남들을 깎아내려요, 잘난만큼 너그러워진다고 하죠
같이 경쟁심갖거나 신경쓸 필요도없어요7. @@
'09.7.2 8:25 PM (116.121.xxx.200)무심한듯 한마디해주세요. "속으로 비교하고 그러셨어요?"
8. 좀 멀리
'09.7.2 10:32 PM (98.166.xxx.186)하심이 정신건강에 좋으실 듯하네요 -_-
꼭 봐야 할 경우라면 '무시' 라는 단어를 마음에 품고 만나시던가요 ^^;;9. 그 분
'09.7.3 2:30 PM (211.40.xxx.42)혹시 우리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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