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화를 못내겠어요.

[화]

진행중인 사람이 있는데요..

저에게 남들이 봐도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럼 화를 내야 하는데 화를 내다가도

그 사람이 조금만 잘해주면 너무 빨리 풀어져요.

이번에도 저에게 실수를 했는데 조금 냉정기를 가지려고 해도

벌써 마음이 풀리게 되네요.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여도 화낼 때는 화를 내야 맞는거겠죠?

너무 이해하려고 하면, 저를 편하게만 생각하는게 남자인것 같아요.

여러분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화가 날 때 많이 잘못한 일도 빨리 넘어가시나요?

아님 그 사람이 긴장하도록 하시나요?

[후..]

그 분이 실수하시면 화내지 마시고 말씀하세요.
이러이러해서 기분 나쁘다. 그러지 말아달라.

[난두]

그랬는데. 헤어졌어요. 마지막 사랑인가 헤갈렸는데 , 그런것이 반복돼다 또 참고 사는것은 아닐까 걱정이 됐어요. 내가 할 것은 하고 내가 말하것은 하고 내가 사랑하고 싶은것 만큼 사랑하고. 글쌔 나는 큰 돈도 야망도 없는 살마이어서인지 비굴하게 살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인생이 쪼달린지 모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열심히 하면서 ,,조금은 여우, 조금씩 거짓말도 하면서, ,,,여유롭게 살고 싶은 맘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