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디어법은 통과되야합니다(한겨레신문에 실린 정부광고입니다)

행복해요 조회수 : 565
작성일 : 2009-07-02 01:28:44
<미디어법, 방송독과점을 없애고 국민에게 방송선택권을 돌려주는 것입니다>

미디어산업을 살리기 위한 것입니다. 현행 신문 방송법은 30년 전에 만들어져 오늘날 미디어 산업 여건과 전혀 맞지 않습니다. 칸막이 규제로 세계적인 미디어기업이 탄생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투자 유입도 쉽지 않아 만성 적자경영의 늪에 빠져 있습니다. 국민 세금 지원은 갈수록 늘어나 한해 3,000억원 이상이 쓰입니다. 미디어 관련법은 진입장벽을 허물어 신규투자를 늘리고 미디어 산업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것입니다.


<볼거리가 많아지고 뉴스가 다양해집니다>

현재 방송은 지상파 TV3사가 막강한 여론 지배력을 행사하는 독과점 체제입니다. 왜곡제작 프로그램과 불륜 드라마가 넘쳐나도 국민들은 계속 볼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입니다. 채널 수를 늘려야 볼거리가 많아지고 뉴스가 다양해집니다. 국민의 방송 선택권을 확대합니다.


<OECD 30개국 중 신 방 겸영을 허용하지 않는 나라는 우리나라뿐입니다>

대기업과 신문사 지분은 20%로 제한되어 지상파 대주주가 될 수 없습니다. MBC와 KBS-2TV 민영화와도 아무관련이 없습니다. OECD 30개국 중 신문과 방송 겸영을 허용하지 않는 나라는 우리가 유일합니다. 방송채널수가 늘어나면 정부 장악은 불가능해집니다.


<미디어산업 일자리 2만개가 늘어납니다>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합니다. 임시방편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고교 졸업생 84%가 대학에 진학하는 고학력 사회입니다. 버젓한 일자리가 필요합니다. 미디어 관련법은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좋은 일자리 2만개를 새로 만듭니다.
IP : 61.83.xxx.1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해요
    '09.7.2 1:33 AM (61.83.xxx.175)

    현재 MBC는 그동안 지상파독과점의 수혜자로써 재미좋았는데, 이제 이 특혜가 없어질려고 하자 자신들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투쟁하고 있는거에요. 현재 지상파독과점을 풀면 대기업이 투자하고, 그럼 수준높은 드라마도 만들어지고, 사람들은 선택이 들어나게 됩니다. 그럼 민주주의도 발전하는거에요. 인터넷을 보면 무슨소린지 아실겁니다. 반대세력에 세뇌되지마세요.

  • 2. ...
    '09.7.2 1:39 AM (124.49.xxx.5)

    댓글 금지.....................................................알바 출현

  • 3. 행복해요
    '09.7.2 1:42 AM (61.83.xxx.175)

    .../참 유치하네요..그러면 행복해집니까?

  • 4. 댁은
    '09.7.2 7:59 AM (221.146.xxx.83)

    매일
    사서 멸시를 당하니 행복하십니까?

  • 5. 후..
    '09.7.2 9:13 AM (211.196.xxx.37)

    한겨레 독자들, 자전거와 상품권에 영혼을 파는 무뇌아 아닙니다. 걱정 마세요.

  • 6. 반론이필요해
    '09.7.2 9:15 AM (123.247.xxx.81)

    한겨레가 거짓유언비어를 실어줬을리는 없고,
    결론은 좌파 진보들이 미디어법에 대해 떠들던 것들은 전부 거짓말이라는 이야기네요..

    진보진영의 정돈된 반론이 필요하네요.

  • 7. 반론이필요해
    '09.7.2 9:17 AM (123.247.xxx.81)

    후.. 님.

    한겨레야 보는 사람이 없고, 그러니, 광고가 없고, 그러니 돈이 없어서,
    경품을 주는 횟수가 적을 뿐이지..
    상품권 등으로 독자들 모으는것은 똑같습니다.

  • 8. 윗님
    '09.7.2 10:14 AM (112.150.xxx.134)

    말씀에 동감입니다.
    보는 사람이 많아야 불매도 할맛이 날텐데요...진보가 목서리만 크지
    머릿수는 아직도.....

  • 9.
    '09.7.2 11:41 AM (125.186.xxx.150)

    머릿수 적은 진보를 왜이렇게 신경쓰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광고
    '09.7.2 1:02 PM (116.38.xxx.229)

    이거 경향신문에도 났어요. 그래서 조금 의아했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465 피아노 계속해야할까요?(2년째) 8 초1남엄마 2009/07/02 1,258
472464 미디어법은 통과되야합니다(한겨레신문에 실린 정부광고입니다) -> 광고내용만 있는 글이.. 10 아마알바? 2009/07/02 667
472463 방통위, MBC 장악 '9:0 시나리오' 시동 거나 10 세우실 2009/07/02 446
472462 올여름방학에 아이들이 체험하면 좋겠네요 1 코스모 2009/07/02 448
472461 미디어법은 통과되야합니다(한겨레신문에 실린 정부광고입니다) 10 행복해요 2009/07/02 565
472460 선물용 예쁜 찻잔 추천해주세요.(포트메리온등등) 3 고민 2009/07/02 539
472459 속눈썹이 자꾸 눈을 찌르는데요 5 ? 2009/07/02 422
472458 지금 라라라에 바비 킴 6 라라라 2009/07/02 916
472457 자궁경부암 백신 어디서 맞나요? 3 궁금 2009/07/02 677
472456 전세집에 에어컨 설치할 때 주인에게 동의를 구해야하나요? 9 에어컨 2009/07/02 1,842
472455 냉장고에서 오래 묵어 너무 짜진 마늘장아찌 어떻게 하나요? 3 질문! 2009/07/02 468
472454 82회원님들, 이거 보고 웃고 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 푸훗 2009/07/02 7,374
472453 양배추스프에 꼭 샐러리 넣어야 하나요? 7 양배추.. 2009/07/02 905
472452 매실 설탕이 잘 안녹아요 6 매실초보 2009/07/02 965
472451 국립과천과학관 조언좀 부탁드려요 4 뭐가 이렇게.. 2009/07/02 637
472450 초등학생 수영 개인강습,단체강습 4 어떤게 좋나.. 2009/07/02 1,047
472449 지갑 좀 어려워 2009/07/02 261
472448 장터에 파는 과자 날씬한콩이야기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4 어떤맛인지 .. 2009/07/02 599
472447 아이가 영작을 3 했는데 2009/07/02 338
472446 제가 너무 무식한 것 같아요. 4 skfek 2009/07/02 777
472445 눈먼 돈 2 (아골펌 세일러) 1 무서워~ 2009/07/02 429
472444 프리님~ 수납법 네**에 떳네요..ㅋㅋ 프리님~ 2009/07/02 687
472443 십계명 어떻게 생각하세요.?? 7 성경 2009/07/02 779
472442 할머니가 봐 주시는 경우에 할머니를 더 따르나요? 12 초보엄마 2009/07/01 865
472441 저 아픈걸까요 2 궁금맘 2009/07/01 328
472440 아파트에서 진돗개 키우는 집 있나요? 15 궁금 2009/07/01 1,530
472439 몸에서 때가 많이 나오면..몸상태에 문제가 생긴걸까요? 8 궁금 2009/07/01 1,355
472438 조중동 방송, 착착 진행되는 시나리오가 섬뜩합니다. 7 2009/07/01 469
472437 애둘 키우면 엄마 개인 시간은 없는 건가요.. 11 나만의 시간.. 2009/07/01 1,331
472436 단체에서 애들 수영장 갈때 아침에 썬크림은 어느 정도 발라주시나요??^^;; 4 초보맘 2009/07/01 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