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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또 울고 말았습니다...

시티홀... 조회수 : 1,425
작성일 : 2009-07-01 23:12:32
BB가 신미래 시장을 협박하는 장면을 보면서 또 울고 말았어요.

그들이 노통께 그렇게 했겠죠.

BB는 그냥 말로밖에 못했지만, 그들은 더 잔인하게 했을 겁니다.

세상에...   어떻게 사람이 그럴 수 있었을까요...

가슴이 너무 아파서 부여잡고 울었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얼마나 힘드셨을지...

죽어도 안 잊습니다.

그들이 노통께 했던 일들 죽어도 잊지 않을 겁니다.

눈물이 줄줄 흘러서 멈춰지질 않습니다.

죽어도 안 잊습니다.
IP : 122.32.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1 11:15 PM (220.93.xxx.118)

    저 지금 막 이거 처음보았는데요,, 오늘거 중반 이후부터..
    무슨 스토리인줄 모르겠는데
    암튼 보면서,, 우리 노통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가슴아팠어요..
    이거 무슨 드라마인가요?
    이런 드라마 있는줄 몰랐네요....

  • 2. ㅠㅠ
    '09.7.1 11:19 PM (124.216.xxx.212)

    위에 점두개님 나중에라도 첨부터 차근차그느 챙겨보세요
    이래저래 볼만한 드라마인건 확실합니다

  • 3. 전 안봤어요..
    '09.7.1 11:23 PM (123.254.xxx.5)

    1회부터 못봐서..처음부터 보려구
    안보고 있네요..
    꼭 보고 싶은드라마 1순위 입니다..
    다운이라도 받아서 남편이랑 꼭 같이 볼거예요..

  • 4. ..
    '09.7.1 11:47 PM (121.88.xxx.3)

    저도 오늘 20분정도..첨으로 봤는데..세상에 노짱이시더라구요
    앞 이야기도 모르는데..어찌나 눈물이 나는지..

  • 5. ..
    '09.7.1 11:50 PM (124.49.xxx.55)

    저도 오늘 펑펑 울었어요..
    내일이 마지막이에요...

  • 6. 저도
    '09.7.2 8:55 AM (59.14.xxx.232)

    이 장면에서 돌아가신 노통님이 생각나 혼자 펑펑 울었네요..
    그 길 밖에는 없고 그렇게 밖에는 할 수 없었던.. 얼마나 많은
    시간을 번민과 고독속에 보내셨을까.. 두려움의 그 길을 갈 수
    밖에 없었던 노통님의 고통을 생각하면 피눈물이 납니다..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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