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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시누 등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휴 조회수 : 1,346
작성일 : 2009-07-01 01:39:15
답글들 감사해요.

너무 답답해서 그냥 확 올려버렸는데

또 시누볼까 무섭네요.

이 왕 소심을 어쩜 좋아.



답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정말 글로써 위로도 되고 답답함도 풀리고

제 편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원글은 지우겠습니다.
IP : 121.124.xxx.8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경쓰지마시고
    '09.7.1 1:45 AM (119.149.xxx.227)

    점심도 아니고 저녁도 아니고 어쩌라는 거냐고 하네요. <--시간 안되면 굳이 안오셔도 되요..
    라고 웃으면서 말씀하세요..
    그리고 식당은 아버님이 알아서 예약하셨다고 웃으면서...포인트는 윗글이나 지금이나 웃으면서..

    집사고 애 키우면 돈 많이 드는데 왜 니가 집에서 애 키우냐고.<--그건 저희부부가 알아서해요.
    라고 걍 딱잘라 말하세요.

  • 2. ...
    '09.7.1 1:49 AM (121.140.xxx.230)

    웃기는 사촌 시누...
    친누나도 아닌 주제에 어디다 대고?
    시부모님게 은근히 일러 바치면???

  • 3. 허허
    '09.7.1 1:49 AM (118.35.xxx.23)

    사촌시누이 까지 신경쓰시고 사시나요? 허허 허허 허허
    저는 바로 위 동서들까지도 신경 안쓰는뎅...허허 허허 허허

  • 4. 어휴
    '09.7.1 1:51 AM (121.124.xxx.83)

    (원글임다)
    저도 신경 안 쓰고 싶은데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통화 안 하면 뭐라 해요.
    남편이나 아주버님하고는 이 삼일에 한 번 하는 거 같아요.
    아버님도 시누 진짜 이뻐라 하시거든요.
    어른들 눈에는 그런 게 안 보이나 봐요.
    시누가 애기때부터 아버님 무지 따랐대요. 그래서 울 시어머니를 완전 미워했다네요.
    지금도 큰집가면 꼭 그 얘기 나와요.
    진짜 시누없는 집이라 좋다 생각했는데 폭탄 밟은 느낌이에요.

    전화로 얘기하니 웃어주기가 힘드네요. 하아.

  • 5. 허허
    '09.7.1 1:55 AM (118.35.xxx.23)

    할 일 어지간히 없는 시누이네요. 전화 하지말고 개기세요.. 난리 굿떨다가 언젠가는 포기합니다. 세게나가셔야죠.. 살날이 얼마나 많이 남았는데 별 거지같은거에 신경쓰다가 머리털 다뽑힙니다.

  • 6. 별꼴~~
    '09.7.1 2:36 AM (112.148.xxx.150)

    요즘 암컷쥐가 유행시킨 유행어 있잖아요
    무시해 무시해~~
    전화오면 번호뜬거보고 받지마세요

    요즘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직계도아니고 사촌시누이한테 시집살이 하세요
    시엄니한테 일러바치세요~~

  • 7. 허허..
    '09.7.1 3:45 AM (121.165.xxx.30)

    시어머니 전화도 안받고 사는 세상입니다..
    사촌시누이까지..
    자꾸 무시하다보면 알아서 찌그러지지 싶습니다 -_-;;;

    어이가 없네요...

    그저.. 무시로... 모르쇠로 나가시는게 제일 나을듯...
    그쪽이 난리를 떨건 뭘하건...
    내가 아랫사람인데...도린데...이런걸로 숙이지만 않으시면 됩니다..

    꼭~!!!!
    화이팅~!!!!

  • 8. 에고..
    '09.7.1 3:47 AM (121.165.xxx.30)

    위에 쓰신 답글을 못봤네요...
    저라면 그시누 전화는 그냥 안받을래요... -_-;;;

    아니믄... 그분 말씀하실때... 싫어요~! 라고 정확히 말씀하시던지요.... ^^;;;
    (제경우는 그냥... 싫은건 싫다고 말해버렸거든요... 참다참다 홧병이 생겨서.. ^^;;
    그 뒤론 전화를 좀 안받았더니... 해방되었습니다~!!!!!!! ^^;;;)

  • 9. 그런
    '09.7.1 7:04 AM (124.56.xxx.164)

    사람들은 끌려다니면 신나서 더 간섭하고 쥐고 휘두르려합니다
    가능하면 피하시고 싫은건 싫다고 얘기하세요
    그리고 사무적으로 말씀하시고 대답은 간결하게, 네,아니오로만 하면
    제풀에 나가 떨어집니다
    나긋나긋 사근사근하면 자기가 잘나서 그런줄알고 계속 들이댑니다

  • 10. ..
    '09.7.1 8:45 AM (125.177.xxx.49)

    사촌 시누 눈치까지 봐야하나요
    그런 사람은 한번 성질있다는거 보여줘야 덜해요

  • 11. 사촌 시누?
    '09.7.1 9:19 AM (121.88.xxx.76)

    는 또 뭔가요...
    남인거같은데...

  • 12. ...
    '09.7.1 9:30 AM (125.149.xxx.48)

    아까 원글 읽고 댓글은 안 달았었는데요,
    간혹 보면 이런 시누 있는 집안이 있는 거 같긴해요.
    보통 그 집안의 가장 큰 여식이 은근히 사촌들에게까지도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하더라구요.
    저희 시댁도 어른들끼리 사이가 아주 좋으신데, 그러다보니 큰 집 큰 누나가 사촌들에게 말빨이 먹히더라구요^^ 근데 다행히 좋은 분이셔서 이런 분란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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