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 경유 이혼 사유에 해당될까요?

-.- 조회수 : 849
작성일 : 2009-06-30 21:27:21
주위에 어떤 여자분이 있습니다.
남편과 이혼하고 싶다는데 남편과 현재 10년 가까이 별거하고 있어요.
별거 이유는 남편이 바람을 피고 가출해서 그 상대 여자랑 살림을 차렸대요.
결국 몇 년 지나지 않아 바람녀와는 헤어지고 집에 돌아오고자 했으나
제 아는 여자분과 자식들의 강경한 반대에 부딪혀 들어오지 못했구요.
그로부터 또 몇 년이 지나서 이제 또다시 남자가 집으로 들어오고 싶어한답니다.
가출 이후 양육비를 비롯한 생활비 일절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여자분은 이젠 정말로 이혼하고 싶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  이혼 사유가 될까요?
아시는 분 알려 주세요.

IP : 61.97.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6.30 9:54 PM (221.146.xxx.74)

    배우자의 고의적 유기는 이혼사유가 되는 걸로 알아요

  • 2. 무슨 염치로
    '09.6.30 10:19 PM (61.253.xxx.177)

    돌아오겠다고 하는건지...
    어이 없네요.
    망할 인간

  • 3.
    '09.7.1 3:09 AM (121.151.xxx.149)

    정말로 돌아오고 싶다면 생활비주고나서 싹싹 빌어도 될까말까한데
    생활비로 협상할려고햇겟군요
    저라도 안받아줍니다

  • 4. ..
    '09.7.1 3:29 PM (59.5.xxx.203)

    이혼사유 됩니다. 변호사 상담하시면 될것 같아요..바람나서 나갔을때 했음 더 좋았을뻔 했네요..

  • 5. 아유 망할 놈의
    '09.7.4 9:07 PM (59.186.xxx.147)

    인간. 어떤 여자는 이혼해도 남편에게 애들은 보여주어야한다고 하는데. 사정도 모르는 소리죠. 사정이 다 다르죠. 괜씸한 인간에게 그게 가능할까요. 본인만 완벽하고 이해못한다는 표정 겁나게 짜증납니다. 갑자기 그사람이 생각나네요. 본인은 남자복이 많아서 많은 남자가 잘해준다는데 , 가정있는 남자와 데이트하는게 그것도 길게 . 마음이 꺼림직하지 않는지. 알 수가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015 강순남의 장독대에 대해 여쭤봅니다 2 단식 2009/06/30 573
472014 신문지국에 전화는 언제쯤 해야 되나요..? 2 궁금 2009/06/30 235
472013 디오스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를 샀는데요.. 5 김치냉장고 2009/06/30 700
472012 ↓↓밑에 "한겨레신문사 이제~~".....뉘신지 아시지요!? 3 에~효 2009/06/30 434
472011 당뇨에 좋은 음식,영양제 소개해 주세요 9 2009/06/30 821
472010 뇌가 청순하다란 말의 뜻은? 14 궁금 2009/06/30 1,947
472009 한겨레신문사 이제 어떻게 하나요 ? 9 곧문닫나요?.. 2009/06/30 1,803
472008 (급질)초등1학년 국어(읽기)책 2 이리 2009/06/30 323
472007 팔자.. 원글이 사라졌네요 2 이런.. 2009/06/30 530
472006 산란한 우산....촬영지의 XX설렁 설렁탕집, 약 1.5cm 두께의 꼬리곰탕 16 산란한 우산.. 2009/06/30 2,708
472005 정말 급합니다..ㅜㅜ(초등1학년숙제) 1 이리 2009/06/30 360
472004 제가 남편을 정말 사랑하고 있는걸까요? 10 사랑 2009/06/30 1,228
472003 세금계산 도와 주세요~~~ 1 양도세산출?.. 2009/06/30 202
472002 러시아인들의 다짜 ? 3 ... 2009/06/30 366
472001 우먼센스 6월호 보신분들~최태원회장이 아들 보낸 대안학교 어딘가요? 2 궁금녀 2009/06/30 3,374
472000 대안생리대 "문컵" 소개해 주신분 감사드리며 강추입니다~ 9 강추 2009/06/30 1,593
471999 이런 경유 이혼 사유에 해당될까요? 5 -.- 2009/06/30 849
471998 지하철 9호선, 골드라인? 골병라인! 5 잔잔 2009/06/30 1,015
471997 저 지난 겨울부터 시작해서 8키로 뺐어요.^^ 3 다이어트 2009/06/30 1,487
471996 한달여가 지났는데도 왈칵왈칵 솟구치는 슬픔과 그리움을 어찌하나요... 25 가슴엔 아직.. 2009/06/30 1,241
471995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합닉까? 영작 부탁드려요 영작문 2009/06/30 172
471994 아들자랑 하나만 할게요. 10 아들 2009/06/30 945
471993 美 쇠고기, 한우 '둔갑' 식당은 어디? 아무도 몰라! 6 잔잔 2009/06/30 851
471992 다욧중인데 피자가 넘 땡겨요.어쩔까요? 11 배고파요 2009/06/30 666
471991 작은방 발코니 유리문 열면 똥냄새가 나요. ..... 3 똥냄새 2009/06/30 646
471990 보드게임추천^^ 5 보드게임 2009/06/30 446
471989 제과제빵 자격증 2 제과제빵 2009/06/30 531
471988 모시로 된 쇼파커버 1 더워더워 2009/06/30 220
471987 초등 3학년 아들이 탁구를 배우고 싶어 해요. 3 분당댁 2009/06/30 369
471986 산들바람님은 대단해요. 5 산들바람 2009/06/30 1,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