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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아깝게 원글 지우지말고 그냥 내용만 지우심이 어떨지요.
댓글이 정말 아까워서 드리는 말이예요. 원글님 속 안상하면서 최대한 도움주려고
성의 있게 댓글 다는 분들 그분들 글이 아깝잖아요.
좀전에 "결혼이 무섭다"는 글이 어디론가 가고 없어졌네요~
1. dma
'09.6.30 5:35 PM (121.151.xxx.149)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댓글을 썼다는것은 원글님하고 의견을 함께하고싶다거나 그 내용과 함께하고싶다는것인데
원글님이 그글을 펑하고 싶다면 그것도 원글님 마음아닌가싶어요
글하나쓰는것도 나중에 내글을 펑하고 싶을때 못할정도로 게시판이 된다면
저는 무서워서 글을 못쓸것같네요
그냥쓰는것도 마음대로 펑하는것도 내맘대로햇으면 좋겟네요
굳이 함께하고싶지않다는데 그걸 미련가지는것도 웃긴다고 생각하네요
그냥 편하게 생각햇으면 좋겟어요
그래야 나도 다른사람도 편하게 글쓸수잇거든요2. 이해하세요.
'09.6.30 5:40 PM (115.21.xxx.111)저도 dma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이니까요.^^
3. 참...
'09.6.30 6:29 PM (124.56.xxx.63)원글 내용만 펑하면 되지 댓글까지 펑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정말 마음이 없으면 쓰지 못할 주옥같은 댓글들이 많은데
단지 자기 글에 달린 댓글이라는 이유만으로 마음대로 펑하는 분위기가 자게에 만연한다면
저라면 다시는 댓글 달고 싶지 않습니다.
그건 댓글주신 분에 대한 예의이지요.
여긴 자게이고 글을 올리던 지우던 자유이지만 그건 자기가 쓴 글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이지
자기가 쓰지않은 댓글까지 펑하는건 너무 매너없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4. ..
'09.6.30 8:47 PM (203.171.xxx.254)저두 동감입니다.
특히나 요기 82댓글들은 맘에 와 닿는 글들이 많은데.....
본인일 해결 되었다고 다 지워버리는 건 정말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다보면 누가 댓글 달고 싶어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