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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급질) 복분자주 담그는데 곰팡이 꼈어요
친정아빠 드리려고 담갔는데
우째 이런일이 ㅠㅠ
싹 버려야 할까요
위에만 걷어내고 해도 될까요? ㅠㅠㅠ
1. 살구
'09.6.30 1:49 PM (112.148.xxx.150)북분자주인데 술은 안넣으셨나봐요...
곰팡이가 펴서 어떻해요
저도 저런경우는 처음봐서 도움을 못드리네요~~2. .
'09.6.30 1:53 PM (211.109.xxx.195)키친토크인지 요리물음표인지 검색해봤더니 유효곰팡이라고 괜찮다고 글 쓰신 분 계세요
저도 작년에도 곰팡이가 피었던것 같은데 어찌했는지 기억이 안나서 걷어내고 술 부어놓고 나중에 다시 검색해봤네요.
나중에 보니까 곰팡이 더 핀 것이 발효가 잘 된 것이었는지 알갱이가 더 많이 떠 있고 곰팡이가 조금 핀것은 가라앉아 있는 게 많더군요
걱정마시고 오늘 저녁에 술 부어 놓으시고 잘 보관해서 맛있게 드세요.
전 올해로 3년째 잘 담궈먹고 있답니다. 해보면 넘 쉽고 맛있다고 다 좋아하세요^^3. .
'09.6.30 1:59 PM (211.109.xxx.195)그리고 한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요.
비교를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술 잘 담궈드시는분이 과일담금주 말고 꼭 일반소주로 부으라고 했어요. 그게 맛이 좋다고요.
전 그게아니더라도 독한 술을 못마셔서 최대한 순하게 마시려고 일반소주 20도정도 되는 걸로 담궜는데 설탕으로 발효를 시킨다음 담궈서인지 도수가 낮아도 변하지 않고 맛도 순하고 좋답니다.
과일담금주는 일반적으로 35도 이상 되는 것 같더라구요
집에서만 술마시는 남편때문에 담기 시작했는데 이젠 연중행사네요^^4. 원글
'09.6.30 7:59 PM (222.237.xxx.106)덧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살구님, 복분자는 설탕넣고 3일정도 발효하고 술 부으라고 하더라고요 ^^;;
그리고 곰팡이가 나는게 정상이래요
파란 곰팡이도 상관없다고 하는데, 왠지 모르게 찝찝해서 그냥 살살 걷어내고 술 부었어요
점한개님.. 아쉽게도 담금주 펫트병에 든거 사다놓은거 있어서 그냥 그거 부었어요;;
남편도 저도 술 한방울도 안 먹는 사람이라;;
담번엔 일반소주로 부어볼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