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협상 진통…노동계 4360원 vs 경영계 3990원

[세우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629234...





물가는 한 번 오르면 떨어지지를 않는데,

현실적으로 법으로 정해놓아도 잘 지켜지지도 않는 최저임금을 그나마 낮추려고 애쓰는구나..........

홈쇼핑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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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에버랜드"입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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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629234...

[...]

일찍 일어나시네요.

[잔잔]

아침 뉴스에 4,110원인가로 합의 봤다더군요.

[세우실]

휴우....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죠?

[잔잔]

다행이라고 할 건 아닌 듯 싶어요. 처음으로 물가 상승률보다 떨어지는 인상률 기록했네요. 2.7% 정도 오른 건데, 4100원씩 받으면 8시간씩 일하면 하루에 3만3천원 정도고, 한 달 내내 일해도 100만원이 안 되는 금액이네요.

삭감하겠다고 난리친 건 쇼고, 결국 사측이나 정부측은 인상률 최소로 낮출 속셈이었겠죠.

[세우실]

내년 최저임금 2.75％↑…시급 4천110원(종합)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6/30/0200000000AKR2009063000550000...

기사 떴네요. 이 기사는 이따가 한 번 더 올리겠습니다.
아, 저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서 저 댓글을 쓴 건 아니구요.
물가 상승률에는 턱없이 못 미치는 인상률인데 그나마 삭감한다고 난리친 거
요만큼이나마 오른걸 가지고 국민들이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느냐... 이런 뜻이었어요. 휴우~

[열받네요]

110원 인상할거였으면, 그냥 동결이나 삭감해서..
최저임금 받아가며, 한나라당 찍는 사람들 정신이나 좀 차리게 해줬으면 좋았을것 같네요

이런 고물가에 저따위 최저임금과 넘쳐나는 비정규직이라니..
솔직히 말해서 자식세대들에게 미안할 뿐이네요

기성세대와 기득권층이 탐욕스럽게만 느껴집니다
나중엔 세대갈등이 극에 달할듯 싶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