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세기간이 끝났을때 집주인에게...

전세 조회수 : 722
작성일 : 2009-06-29 09:54:14
=============================================
아래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125.132.xxx.1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29 9:59 AM (125.146.xxx.142)

    먼저 젠세계약 만료되어 이사 간다는 내용증명을 집주인에게 보내야 할것 같네요
    나중에 딴소리 할수 있으니 이사 나가겠다고 한 증거를 먼저남겨야 할것 같네요

  • 2. 윗분
    '09.6.29 10:04 AM (124.61.xxx.26)

    윗분말씀처럼 내용증명을 반드시 보내세요
    주인이 돈없다고 알아서하라고 한다니 더더욱 그런것같네요

  • 3. ...
    '09.6.29 10:23 AM (121.167.xxx.16)

    그리고 내용증명에 꼭 이전부터 계약 종료를 통보했음을 명확하게 쓰세요.
    몇달전 언제부터 계약종료를 통보하였고 지금 상황이 어떻고...그러나 확답이 없으나 계약은 종료된다...이런식으로..
    왜냐면 만료 한달전에 통보해야 하거든요.
    묵시적 생신인 경우에는 3개월전에 통보..
    뭐 어쨌든 3개월안에는 해결 나겠지요. 계속 이행안하면 등기하고 경매넘길수 있습니다.

  • 4. 몇달전에
    '09.6.29 10:35 AM (156.107.xxx.66)

    님, 우선 님의 전세금과 대출금 사이의 우선순위를 확인해 보셔요. 6년동안 사셨다고 하지만, 계약서를 다시 썻다면 우선순위가 밀리기도 해요.

    여기에도 보면 집을 산 집주인이 대출 날름받은 다음에는 이런 저런 이유로 세입자에게 전세계약서 다시 쓰자고 꼬신다는 글이 나오는데, 그러면 우선순위가 밀려요. 우선 순위가 밀리면 그 집에서 끝까지 살면서, 전세금을 받아서 나오고, 우선순위가 밀리지 않으면, 전세금 반환소송하셔요.

    제가 이런 비슷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저는 서울생활하면서 전세를 많이 살았는데, 개념이 안드로메다급을 두번 만나서,,... 집 주인이 저렇게 나올때는 그냥 조용히.. 위의 점세개님 글처럼 하셔요.

    1. 계약만료전에 내용 통보하셔요. 2달이나 3달정도에.. 어떤 집 주인의 경우에는 이 내용증명을 고의적으로 안 받기도 해요.. 하여튼 주여장창 보낸 증거라도 가지기 위해서 일찍 시작하셔요..

    2. 계약당일에 바로 법무사끼고 전세금 반환소성 들어가셔요. 아는 사람을 통해서 하면 50만원정도 들 거여요. 시간이 되시면 본인이 직접하셔도 됩니다. 저는 두번 했는데, 첫번째는 제가 시간이 나서 스스로 했고, 두번째는 동생이 아는 변호사를 사용했어요. (변호사 필요없고 법무사정도면 되요.)
    여기서도 나쁜 집 주인은 법원에서 배달되는 '집달문서'(이름이 아사무사..)도 고의적으로 안 받고 삐적삐적합니다. 하지만 법원에서 몇번까지 배달 시도했다가 실패하면 소송이 그대로 진행되어요.. (집주인 빼고..) 그래서 결국은 집주인이 나타나게 되지요.. 하지만 역시 시간이 걸리기에 소송은 전세만기 당일에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3. 집주인인 돈을 주면 ok... 안 주면 가능할 빨리 경매를 진행하셔요. 저렇게 대출해서 투자목적으로 산 집주인들은 어지간하지 않으면 돈을 안 토해낼려고 하는 것이 문제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301 대운하 포기, 4대강 살리기 힘실리나 4 안했으나임신.. 2009/06/29 462
471300 우리동네 개념약국... 3 ㅎㅎㅎ 2009/06/29 795
471299 광진구 J고등학교에 인조잔디가 시설될 예정이랍니다. 9 광진구민 2009/06/29 722
471298 컴퓨터알려주세요. 2 가은마미. 2009/06/29 185
471297 언론계 원로들 “MB정권, 정신없는짓 해” 6 세우실 2009/06/29 531
471296 홍정욱이 노회찬씨를 꺽고 당선되자 마자 한말이 "여러분! 이제 서민 배우의 아들이 22 이거 정말인.. 2009/06/29 5,200
471295 동양매직 2구 전기렌지의 들쑥날쑥한 백화점 가격.. 백화점가격 2009/06/29 752
471294 '음식'을 주제로 한 영화로 무엇이 있을까요? 22 빗방울 2009/06/29 775
471293 이거 황당하고 난감하네요... 통증은 계속되는데 2 실비아 2009/06/29 417
471292 화채볼 7피스짜리..코렐단풍그림머그잔 살까하는데요 2 창고개방 물.. 2009/06/29 318
471291 다이어트 관련 4 질문 2009/06/29 710
471290 봉하마을 다녀왔습니다 8 세레나 2009/06/29 908
471289 여름방학특강 수영 3 수영 2009/06/29 550
471288 [사진有]김연아 닮은 중국인 사진 보셨나요? 진짜 후덜덜 하게 닮았네요 1 ㄷㄷㄷ 2009/06/29 1,556
471287 계시판에 차종 선택 이야기만 나오면 현대차 3년만 타면 고장난다고 댓글다시는분 15 궁금 2009/06/29 793
471286 LA에서 San Francisco까지 자동차로 얼마나 걸릴까요 7 여행가자 2009/06/29 736
471285 집값 상승에 걱정이 태산 같은 무주택자 분들 함 보세요... 5 절밥 2009/06/29 1,636
471284 분당~평촌 출퇴근하시는 분 계세요? 2 333 2009/06/29 479
471283 여름휴가 가고 싶어요..ㅠㅠ 6 시댁과 같이.. 2009/06/29 534
471282 여사님께 꽃반지 끼워드리는 노대통령님... 6 비오는아침 2009/06/29 890
471281 [펌] 조선일보 기사中 "유용한 상식" 5 이래도 볼텨.. 2009/06/29 338
471280 옆에 친정부모님 이야기 글을 보고... 8 이런경우 2009/06/29 909
471279 전에 분당 무지개사거리 조이풀 미용실 추천해주셨던 분이요~!! 3 무지개사거리.. 2009/06/29 784
471278 [조언급구]5살 아이 충치치료를 어떻게 해야할지 3 충치 2009/06/29 436
471277 GTP수치가 높다네요 2 건강검진 2009/06/29 518
471276 도대체가 머 이런남편이 다 있단 말인가... 120 화가나서/ 2009/06/29 9,394
471275 유럽여행 가기 전에 읽으면 좋은 책 좀 추천해 주세요(초등생용) 7 여행 2009/06/29 546
471274 이외수 "악플러 고소할 것" 10 이외수 선생.. 2009/06/29 1,014
471273 화장품샘플(네모비닐에 들은것) 1년되어도 쓸수 있겠지요? 2 작년것 2009/06/29 572
471272 전세기간이 끝났을때 집주인에게... 4 전세 2009/06/29 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