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매실 장아찌가 원래 이런가요?

oo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09-06-29 08:23:32
올해 처음으로 매실 장아찌를 담아봤는데요

82에서 본 여러가지 방법중에 씨를 빼고 엑기스 처럼 설탕에 재어 뒀다가 한달정도 지나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어제 처음으로 꺼내서 고추장에 무쳐서 상에 내놨어요

장아찌를 좋아하는 남편이 잔뜩 기대했다가 무슨 장아찌가 아삭거리지가 않냐고 하면서

딱 한개 맛보고 안 먹네요

설탕에 재놨던거리 달달하기만 하고 결정적으로 아삭거리지 않아요

무 장아찌 같이 장아찌 특유의 맛과 아삭거림이 없으니

원래 이런건지 아니면 실패작이라서 그런지 궁금해요

장아찌용으로 왕 특크기 주문해서 10키로나 담았는데 큰일 이네요

한번 먹어보고 원하는 맛이 아니면 절대 안먹는 남편, 저도 안좋아하고

애들은 장아찌 라면 맛도 안보는 애들이라 저 많은걸 어찌 해야 될지...

엑기스 담은 항아리에 넣어도 될까요?

IP : 119.69.xxx.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아찌
    '09.6.29 8:31 AM (61.97.xxx.180)

    제가 알기로는 매실장아찌는 씨를 빼고 소금에 절였다가 설탕에 절여야 맛이 좋고 아삭거리는걸로 아는데요.

    보통 그냥 설탕에 재워서 엑기스 빼고 나서 장아찌로 활용 하시는거 같구요.
    저도 이런 경우엔 달기만 해서 별루던데요.
    그래도 아삭은 하던데 이상 하네요.

  • 2. 매실이
    '09.6.29 8:40 AM (220.126.xxx.186)

    액기스는 좋아해도 장아찌는 싫어합니다.
    내 입맛에 안 맞아요 그냥 달기만하지 새콤달콤한 맛은 안나는지라...
    매실은 밥 반찬으로 저 역시.....안 맞습니다
    어렸을때도 먹어본 기억이 없고 친구가 주길래 먹었는데
    못 먹었어요;;;;

    입맛에 안 맞는거죠~

  • 3. ....
    '09.6.29 8:58 AM (125.146.xxx.142)

    제가 알기론 엑기스 하듯이 같은양 설탕에 재우면 매실 과육이 빠져나가 아삭한 맛이 없어져요
    짱아찌를 하시려면 매실보다 적은 설탕에 재워야 아삭한 맛이 살아있어요

  • 4. 옆집할머니
    '09.6.29 9:08 AM (211.213.xxx.116)

    옆집할머니가 장아찌를 주셨어요
    친정에서 먹은 장아찌는 아삭새콤매콤하니 너무 맛있어서 잔뜩 기대하며 맛을 봤는데..ㅜㅜ
    전혀 아삭과는 거리가 먼..ㅠㅠ
    그래서 저도 몹시 그이유가 궁금했었거든요
    아무래도 옆집할머니가 엑기스를 빼고 그리 하셨나봐요. 정말 아삭과는 거리가 아주아주 멀었어요 ㅠㅠ
    작년엔 매실쨈이라고 주셨는데 어찌된일인지 쓴맛만 잔뜩 나서 버렸었거든요 ㅠㅠ(죄송해요 옆집 할머니 ㅠㅠ)

  • 5. 한강
    '09.6.29 9:14 AM (110.10.xxx.228)

    맛있게 담그는 법을 가르쳐 드리죠.
    엑기스하듯이 하면 아삭거리지않고 과육이 빠져나가 맛이 없어요. 이번에 담근것은 그냥 엑기스해서 먹어요.
    ◈매실 장아찌 만드는법

    매실 씨앗을 따로
    매실과육만 항아리에 담습니다
    설탕으로 시럽을 만듭니다
    시럽을 식혀서 매실항아리에 붓습니다...그리고 항아리 입구를 밀봉하여 보관합니다.
    [이때 매실위쪽을 무거운것으로 눌러주어야 합니다]-저는 접시로 눌러놨어요.
    ♡시럽 만드는법
    씨뺀 매실 10Kg[10,000g]
    흑설탕 5Kg
    물 25%[10,000g x 25% = 2,500ml] (2,500 ml/2.5 리터)
    설탕도 흑설탕을 씀-장아치 색깔이 더 예쁨.
    항아리에 담아 서늘한곳에 둡니다
    1주일에서 보름정도 지나면 거품이 납니다
    그래도 아무 이상이 없으니 염려마시고 위 아래로 저어주세요.
    1주일후부터 먹죠-맛을보고 간을 보면됨
    매실장아찌가 아삭하고 쓴맛이 나지 않으면 됩니다
    아삭한맛은 본인의 기호에 맞게 시간을 조절하시어
    건져내어 냉장고에 보관하시고
    드실때마다 기호에 맞게 고추장에 버무려도 되고
    된장에 버무려도 됩니다 -저는 그냥도 아주 잘 먹어요.
    장아찌를 건져내고 남은 매실 액기스는 냉장고 보관하시어
    초장도 만들고, 야채무침에도 넣어드시고 열무 물 김치
    담그실때 비빔국수 하실때 냉면을 만드실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 6. 아, 그맛
    '09.6.29 10:14 AM (210.103.xxx.39)

    지리산 뱀사골 어느 식당에서 먹어본 매실장아찌의 그 아삭한 맛.
    정말 맛있어요. 아주 작은 병에 담아 팔고는 있던데 너무 비싸 그냥 왔어요.
    아삭하니 새콤달콤, 정말 잊을 수 없어요.
    그 맛의 비결은 모르나...

  • 7. ..
    '09.6.29 10:49 AM (211.108.xxx.17)

    토종 참매실로 담근 장아찌는 아삭아삭 했어요.
    하지만 과육이 적고 딱딱해서 씨 바르느라 죽을 뻔 했다는..
    근데 그 다음해 좀 알 큰걸로 사왔더니 약간 물컹? 하던데요.
    그건 아삭거리지 않고 쫄깃하더군요.
    매실 종류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 8. 제생각엔
    '09.6.29 10:50 AM (121.172.xxx.158)

    체에 건져서 냉장고에서 액기스가 빠져서 마를 정도로 말린후에 (하루정도)
    고추장에 버무려보세요. 시험삼아 조금만 해보시고 성공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204 현대몰 반품처리 잘되나요? 8 만약에 2010/06/21 2,481
471203 유치원 파견강사에요...스트레스가 넘 심해요..ㅠㅠ 4 스트레스.... 2010/06/21 1,815
471202 덕수초등학교에 대해 좀 알려주세요 6 팔랑귀 언니.. 2010/06/21 1,923
471201 방금 시어머니가 주신 돼지껍데기 글 사라졌나요? 4 .. 2010/06/21 1,205
471200 벤자민에 진딧물이 있어요. 어떻게해야하나요? 3 진딧물 2010/06/21 761
471199 서울, 인천에 어지럼증 클리닉 있는 병원좀 알려주세요.. 1 .. 2010/06/21 462
471198 대전 동구청 700억짜리 호화 신청사 짓더니… 재정난에 공사중단·월급도 못줄 판 9 세우실 2010/06/21 693
471197 무능력한 남편... 9 무능력 2010/06/21 2,916
471196 10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객관적 조사결과 2 중국은 2010/06/21 557
471195 오늘날씨님 1 오늘날씨님 2010/06/21 538
471194 베란다 타일 좀 구제해주세요 ㅠ.ㅠ 5 드러운 녀 2010/06/21 823
471193 대학교 성적표는? 3 학점 2010/06/21 787
471192 돼지껍데기 어디서 파나요? 6 .. 2010/06/21 1,332
471191 이사갈때 수리하고 들어가려면... 10 수리해서가자.. 2010/06/21 982
471190 광주시 오포읍 애들 교육은 어떤지요? 6 저도 질문 2010/06/21 866
471189 사무실에 간단히 사갈 간식 추천해주세요~ 6 고민중 2010/06/21 1,276
471188 친구사귀기 아줌마 2010/06/21 398
471187 젖병소독기요. 2 소독기 2010/06/21 344
471186 아이폰을 증권사에서 지원해준다는데 10 내나이 40.. 2010/06/21 1,214
471185 물빠진 검은옷 맥주에 담가보신분? 6 먹을것도없는.. 2010/06/21 3,893
471184 옹기 사야하는데 좀 알려주세요... 2 옹기 2010/06/21 497
471183 브라운 핸드 블랜더 고장났어요 2 ... 2010/06/21 1,174
471182 18만원에 우정을 버려야 할지? 5 지혜 2010/06/21 1,557
471181 선풍기버리기 3 버리기 2010/06/21 2,005
471180 초등학교 기말고사.. 12 궁금 2010/06/21 2,001
471179 차량용선풍기 어때요? 1 더워 2010/06/21 334
471178 갑상선암인가봐요. 7 울고싶어요... 2010/06/21 2,211
471177 [홍세화칼럼] 천안함의 진실과 ‘북한 주적론’ 1 세우실 2010/06/21 341
471176 고린도전서 '사랑은' 액자 2 고린도전서 2010/06/21 344
471175 초등 3학년 여학생_키는 130cm 이 조금 넘는데요..발사이즈 205는 너무 큰거 아닌가.. 14 음음 2010/06/21 2,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