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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유산... 꺄~~~

cks 조회수 : 5,687
작성일 : 2009-06-27 22:34:34
어머~ 환아~~
너 오늘 너무 들이댄다~~

근데,
그 여인은 혼자만 결혼할 사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니
....,
좀 불쌍한데~


-----------------------

끝부분은 정말 혈압 오릅니다.
저런 경우 살다 보면 있죠.

그냥 더이상 말 안하는게 최로입니다.

환이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새엄마 말 앞뒤가 안맞는거 느낄꺼에요.
IP : 122.36.xxx.14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질나서
    '09.6.27 11:23 PM (211.41.xxx.90)

    영화로 한방에 좌악 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이 궁금해

  • 2. 세상에
    '09.6.27 11:30 PM (221.141.xxx.220)

    제 자식 소중한걸 알면 남의 자식 중한것도 알아야지 저도 보고 열받아서 죽는줄 알았어요.
    환이도 환이지만 할머니가 똑똑하고 이성적인분이라 괜찮을것 같아요.

  • 3. 드라마
    '09.6.27 11:42 PM (59.31.xxx.183)

    요즘 너무 몰입합니다. 낼 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이승기 '완소남'이랬더니 딸이 옆에서 아줌마들이 이승기 좋아한다네요.

  • 4. ^^
    '09.6.27 11:45 PM (115.23.xxx.28)

    혼자 방방뛰면서 보고있어요 .. 완소 승기// 우유빛깔 이승기 ㅋㅋ

    과연근데 반효정할머니가 그말을 믿었던걸까요? 설마~

    반전을 기대해봅니다.. 암튼 낼이 빨리왓음 좋겠어요 ㅎㅎ

  • 5. 끝부분
    '09.6.27 11:46 PM (58.226.xxx.212)

    전에 승미가 분명히, 사진 혼자만 보아왔고, 작은집으로 와서 처음 액자에 넣어둔거라고 말했는데.. 암튼.. 마지막에 압권이었어요..

  • 6. 전..
    '09.6.27 11:54 PM (114.200.xxx.9)

    끝부분때문에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려서 잠이 안오네요...
    드라마를 드라마로 안보고 넘 몰입하나...
    일주일에 딱 하나 기다리면서 보는건데 신랑은 천추태후 본다고 하고 가위바위보로 해서 이겨서 보네요...
    티비가 한대라 내기에 지면 암울한 주말이 되죠 ㅋㅋ

  • 7. ㅋㅋㅋ
    '09.6.28 12:03 AM (112.148.xxx.150)

    이연속극 결말이 뭐래요?...답답해요~~
    그리고 윗님~~
    가위바위보에서 지면 핸드폰이나 컴퓨터로 보시면 되잖아요

  • 8. ,,,
    '09.6.28 12:10 AM (58.121.xxx.198)

    천추태후는 인터넷무료보기 하라하세요..
    그 재밌는걸 못보심 안되잖아요.
    저만 혼자 실실거리나 했더니
    다들 보시는군요..

  • 9. ㅋㅋ
    '09.6.28 12:23 AM (58.236.xxx.56)

    지금 찬란한 유산 갤러리가 디시인사이드 실시간 북적 갤러리 1위에요... ㅋㅋㅋㅋ
    모두 열받아서 잠을 못자고 열변들을 토하고 있는데 웃긴글들 많아서 배아파 죽겠어요...

  • 10. 500원
    '09.6.28 12:52 AM (124.56.xxx.37)

    낼 아침 500원 내고 보게 생겼네요.

  • 11. 요즘...
    '09.6.28 8:05 AM (222.117.xxx.198)

    이승기 넘넘 멋있습니다.
    이승기 어머님은 뭘드시고 저렇게 멋진 아들을 낳았을까요 ㅋㅋ
    저도 가슴 떨리며 보고 있네요...

  • 12. 뒷북
    '09.6.28 12:31 PM (222.239.xxx.89)

    요즘 보는 드라마 없던 차에..
    고딩 딸아이가 열시미 보는것도 뭐라하던 참에
    동생이 보라고 얘기 해줘서 보게 되었어요
    결론은 왜 일케 재밌냐...
    하루에 2-3편씩해서 죄다봤어요

  • 13. 어제
    '09.6.28 1:41 PM (116.46.xxx.140)

    마지막 부분 보고 정말 순간 멍~ 해졌어요
    와...

  • 14. ㅎㅎㅎ
    '09.6.28 3:51 PM (218.37.xxx.145)

    윗님 저도 승기 이뻐라 하지만 승기피부가 우유빛깔은 아니더군요.
    커피우유라면 모를까.ㅋ
    사랑을 하면 곰보도 보조개로 보인다던데 승기캐릭이 갈수록 괜찮아요.

  • 15. 다몬
    '09.6.28 3:58 PM (121.140.xxx.136)

    저도 보면서 열 받았는데 같이보시던 친정엄마말씀이 "저거 좀 있음 탄로날거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 내나이
    '09.6.28 4:28 PM (211.193.xxx.82)

    오십후반인데 찬란한~~주말극에 빠져 있네요~~~~^^

  • 17. 피부관리
    '09.6.28 4:40 PM (116.40.xxx.63)

    엄청 하던데요. 혼자 알아서..
    1박2일 보면 선크림 수시로 바르고
    손바닥으로 탁탁 두드리는거 ..승기..너무 귀여워요.

  • 18. 어머..
    '09.6.28 4:51 PM (118.36.xxx.188)

    그렇게 재밌는 드라마에요???
    요즘 아이때문에 tv를 거의 안보는데..
    아무래도 쿡해야겠어요...

  • 19. 모티브를 얻었다는
    '09.6.28 5:26 PM (219.250.xxx.112)

    찰스 디킨스의 <위대한 유산>까지 읽고 있답니다. 영화로도 나왔던...
    내용은 전혀 다르지만,,,
    찬란한 유산의 좋은 점은 일단 캐릭터들의 진정성이 살아있다는 것
    그리고 젊은 연기자들이나 나이든 연기자들의 연기가 다 빼어나다는 것.
    정말정말 재미있는 드라마에요. 주말이 행복해요...

  • 20. 시험
    '09.6.28 5:28 PM (115.137.xxx.192)

    땜에 못봤어요 중딩기말 ㅠㅠㅠㅠ월요일아침 다운받아서2개한꺼번에 봐야지

  • 21. 저두
    '09.6.28 5:32 PM (121.130.xxx.245)

    어제 드라마보고 잠못잤어요~
    세상에 저럴수가~
    은성이 기가막혀 말도 못하고~
    드라마 작가님 대성공이십니다...

  • 22. 승기
    '09.6.28 5:58 PM (123.109.xxx.172)

    넘 멋있고,, 일박에선 넘 귀엽구,,케케

    어제 찬유~~ 정말 잼있었어요~`
    결말이 넘넘 궁금해지네요^^

  • 23. 숨막혀~~~
    '09.6.28 9:00 PM (219.241.xxx.49)

    축구경기 보다가 심장마비로 죽는 사람도 있다고 하잖아요~~

    저 어제 너무 숨이 막혀서 죽는 줄 알았어요~~
    마치 내 일인마냥~~
    보는 내내 가슴 치면서,,가슴 뛰면서...
    진짜 새벽1~2시까지 잠을 설쳤던 것 같아요..

    좀 있으면 하니까 얼른 봐야줘~~~

    지금도 심장이 벌렁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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