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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짐싸들고 시댁갔네요

-- 조회수 : 2,846
작성일 : 2009-06-27 07:30:25
요새 둘다 힘드네요
남편은 아침엔 영어학원가느냐 5:30에 나갔다가
밤에 11,12시에 들어옵니다.
저도 직장맘이라 갔다와서 집안일하고 그럼 힘드네요

어젯밤 신랑이 수영갔다가 9시다되서 왔더라구요
애가 물총놀이 좋아하니까 같이 목욕하구
전 청소했습니다.
금욜날만 되면 정말 눈이 빠질정도로 피곤해서
제가 청소했으니까
방좀 닦으라고 했더니 첫마디가 '싫어'
그걸 농담이라고 하는지 계속 싫답니다.
그래서 제발 좀하라고 힘들다고 했더니
'나도 힘들다고'
그럼서 니가 걸레 빨라구
그래서 제가 내가 30분동안 치웠는데(제가 워낙 치운다고하는데 늦구
밤이라 비로 일일이 쓸었거든요) 방닦는데 3분도 안걸리는데 그걸못하냐구
했더니 니가 걸레 빨기 싫은건 난 왜시키냐구 그럼서
걸레 빨아야 방닦을거라고 해서 정말 팔도 아프고 힘들다고 했더니
나도 힘들다고 넌 왜 맨날 평등하자고 하면서 힘든일은 자기 시키냐구
그러더군요(회사사람들은 애키우면서 힘들겠다고 하는데 남편은 제가
힘들지도 않는데 엄살부리는거라네요 저43킬로 남편 73킬로입니다.)

그럼서 저보고 걸레를 어떻게 빨길래 힘드냐구
그래서 세제묻혀서 깨끗하게 빤다구 그랬더니 왜그렇게 바보같이
일하면서 힘들다구 하냐구
그냥 물에 한번 담갔다가 꺼내면되지 바보같이 일한다고 청소도 30분걸린건
제가 바보같아서 그만큼 걸린건데 왜 자기보구 뭐라구 하냐구
자긴 애랑 좋아서 물총놀이하냐구 자기도 힘들다고 저보구 넌 그시간에 티비보면서
왔다갔다 하지 않았냐구 하네요

그래서 애키우면서 직장다니고 밥해먹고 집안일 하기 정말 힘들다니까
자기도 힘들다고  누가 밥하랬냐구 사먹이라고
그래서 제가 애 방한칸도 없는데 미안해서라도 파는음식말고
집에서 엄마가 해준음식 해주고 싶다고했더니
바보같은짓이라네요
밥먹여주고 키워주면 됐지 애한테 뭐 더 잘해주냐구 이만큼이면 아주 잘해준다고
애밥한끼 안먹이면 어떻냐구 먹이지 말라네요

그럼서 저보구 평일엔 남편이 늦어서 못하니까 주말에 나보구 다하라는거냐구
그래서 하란다고 할 사람도 아니 잖냐구했네요
(주말에 엄청 달래서 설거지한번하면 나같이 잘해주는 사람 없다고하네요)
그래서 본인은 수영이라도 다니지 난 스트레스 풀곳도 없다고
나한테도 시간을 줘야되는것 아니냐구 했더니
그럼 수영안다니면 되지 않냐구 어긋장을 놓네요


그럼서 주말에 일하기 싫으니깐 넌 친정가있으라고 자긴 시댁가겠다고하네요
싸우기만 하면 친정가고 시댁가있으라네요

애는 밖에서 울고 정말 제가 걸레 빨면 되지만
진짜 팔이 아프다고 (정말 금욜날만 되면 녹초가 되서 팔들어올릴힘도 없거든요)
했더니 나도 아프다고 넌 힘들다고 안하는일을 왜 자길 시키냐구 그럼서 싸움이 커졌네요
그러군 코골면서 잘 자더군요

항상 이런식이었어요
제가 먼저 양보하고 풀었네요
신랑 저보구 애낳고 났더니
뱃속에서 나왓는데 뭐가 힘드냐구 독감걸려서 5일동안 누워있는데
꾀병부린다고 밥은 커녕 정말 약먹을 물한잔 안떠주더군요
( 너무 아파서 우니까 그때서야 물떠다주더라구요)
니가 일찍 끝나니까 당연히 니가 하는거라고 (저번엔 집에서 노는지 cctv설치해야된다고 했습니다.)
그럼 회사 늦게 끝나는데 어떻게 하냐구 그만두냐구
그게 싫으면 너도 늦게 오랍니다. 애는 어떻게 하라구 그러는지

그래서 제가 누가 평일 얘기하냐구 주말에 나눠서 하자는게 그렇게
잘못됐냐니까 또 친정 시댁에 가자네요
맘이 급해서 난 옷도 못벗고 일하고 있다고 했더니
그게 몇초걸린다고 못하냐구 전 맘이 급하고 빨리 치우고 자야되니까
그렇다고 했더니 핑계라네요
무슨 이쁜구석이 있어야지 집안일을 돕던지 한다고 그러네요


남편한테도 말했지만 전 제 친한 친구가 갑자기 죽어서
혹시 갑자기 살아가는 동안 무슨일이 생기면 후회하지 않을려구
제나름대로는 남편한테 최선을 다하거든요
본인은 안그렇다지만 주위에선 남편 복터졌다고 합니다.
제가 넘 잘해줘서 남편이 고마운줄 모르는거라고
시댁에서도 너무 잘해주지 말라고 할정도로요


저 시댁에도 1달에 2번씩가서 자고 오구요
친정하곤 안가도 시댁하곤 여행 다닙니다.
친정부모님 생신상은 안차려도 시댁 부모님 생신상은 차리구요
본인 불편할까봐 옆에 있는 제동생집에도 잘안갑니다.
아침에도 전 못먹어도 밥챙겨주고 과일 영양제 챙기구요
자기 스트레스 풀어야된다구 금,토욜날 밤새구 영화보구 새벽5시에 자서
그 담날 12시까지 자면 그동안 애는 티비 틀어주고 청소하고 애보구
좋아하는 별식 만들어서 먹였습니다. 외식하면 돈드니까요


제가 아침에 깨워서 본인이 말한대로 주말이니까 시댁에 가라고
난 방도닦아야되고 설거지 빨래해야되니까 가라고
같이 일하고 쉬어야지 누워있는건 못본다고 했더니
짐싸서 정말 나갔네요
전 제가 설거지 하면 걸레질할줄 알았습니다.

직장다니면서 일찍온날  5분만이라도 도와달라는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
(남편 집안일 귀신같이 잘해서 제가 20분할거 금방하거든요
본인이 잘하니까 제가 자기 시킬려구 안할려구 꾀부리는거라네요)
주말에 제가 애보고 음식하면 청소좀 해달라는게 무리한 요구인가요?
시아버진 어머님 집에 계셔도 아침에 일어나면 청소 걸레질 싹 해놓구
식사준비 같이하고 설거지도 하시더라구요
왜 전 맞벌이하면서 육아 집안일 제가 당연히 다해야되는지...

오늘 시동생 신행갔다와서
시댁에 가야되는데 가서 뭐라구 해야하나요?
에휴

이런 남편 어쩌면 되나요?정말 남의 편이라는 말이 확 느껴지네요



IP : 114.201.xxx.21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
    '09.6.27 8:27 AM (121.168.xxx.76)

    한숨 나옵니다
    휴~~~
    남편이 아니라 애하나 키우는것 같네요

  • 2. 어이상실
    '09.6.27 9:48 AM (220.79.xxx.37)

    맞벌이 하는데 남편이 도우지 않으면 집안일은 도우미 쓰세요.
    같이 잘 살자고 결혼하는건데 혼자만 힘들면 몸과 마음 다 골병들어요.
    남편 영어학원 다니고 수영다니고 하는 것도 끊어버리시고 그돈으로 도우미 쓰세욧!

  • 3. 죄송하지만
    '09.6.27 9:58 AM (114.207.xxx.105)

    글로만 봐선.........

    미.친.놈.........아닌가 싶어요. 저게 다 제정신으로 할 수 있는 소리랍니까?

  • 4. 제발쫌~~~
    '09.6.27 10:44 AM (121.150.xxx.147)

    제발 도우미 좀 ㅁ쓰세요.
    그 아줌마들도 먹고 살아야합니다.
    그리고..너무 잘해주지 마세요.애도 남편도..
    제발 쫌

  • 5. ㅠㅠ
    '09.6.27 10:52 AM (58.233.xxx.174)

    정말 욕나오네요..
    일주일에 3번만 도우미 아줌마 쓰세요.. 무슨 좋은 소릴 듣겠다고. 글케 힘들게 사세요..
    변하세요..
    정말 보자보자 하니까 님을 보자기로 보나 봅니다. 너무들 하네요..

  • 6. 처음엔
    '09.6.27 10:56 AM (122.42.xxx.21)

    트러블이 좀 있겠지만 자꾸 약한척하시고 (물론 진짜 피곤하시기도 하지만)
    남편분께 작은것부터 자꾸 의지(?) 하세요 아니 시키세요
    전업주부도 남편도움많이 받는데 맞벌이면 더더욱 도움이 절실하지요
    그리고 더 늦기전에 조금씩의 변화를 가져오게끔 살~살 구슬리다가 어름장놓다가 남편을 요리(?) 해보셔요^^

  • 7. 원인
    '09.6.27 11:13 AM (114.202.xxx.162)

    싸움의 원인이 집안일이라면 정말 도우미 쓰시길 권합니다.
    남편분,, 진짜로 집안일 하기 싫어 하시는거 같은데 어쩝니까.
    허구헌날 이문제로 싸우고 살수는 없잖아요..
    원글님..
    저는 직장 안다니고 집안일만 하는데도 힘들어서 헥헥 거리고
    눈물 나는데 직장까지 다니시니 얼마나 힘에 부치고
    짜증이 나실까요..

  • 8. ...
    '09.6.27 11:25 AM (125.177.xxx.49)

    여유 되면 진짜 도우미 쓰세요
    그리고 남자들은 살살 달래고 칭찬하면서 시켜야 잘해요
    애 다루듯 해야죠

  • 9. 음..
    '09.6.27 1:01 PM (124.254.xxx.170)

    힘드시죠..그런데 글을 보고 있으면 님이 너무 잘 하려고 자신을 너무 혹사시키고 있는것 같네요. 그럼 지칩니다. 그냥 대충하시고, 윗님들 충고처럼 도우미 부르셔요.
    집이 좀 지저분해지는 것에 대해 너무 깔끔떨지 마시고요.
    님도 주말에 쉬어야 힘내서 다음주를 준비할 수 있죠.
    먹거리도 아이것은 챙기시고 남편은 그냥 본인 원하는대로 사먹게 두시고요.
    글을보면 님은 좋은 아내,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 최선을 다하는데 옆에서 협조를 안해주네요. 혼자서 모두는 힘드니 좋은아내자리는 당분간 포기하셔요..
    아내가 아파도 물한잔 안떠주는 남편에게 뭘 그리 공을 들이시는지 전 오히려 원글님이 특이해 보이십니다.-이거 상처주려는 말이 아닌건 아시죠? 좀 여우처럼 사시라고요..글보면서 제가 속상해서-

  • 10. .
    '09.6.27 1:35 PM (118.176.xxx.157)

    도우미 쓰시기 그러면 걸레 전용세탁기 사서 쓰세요. 전 요즘 식기세척기 쓰고 있는데 집에
    붙박이로 있던거 안쓰다가 한번 써봤는데 후회 하고 있는 중이예요. 그동안 이렇게 좋은걸
    왜 안쓰고 버려놨었나 하구요. 걸레질 하기 싫어서 웅진거 스팀 청소기 사놨구요, 이번에
    은사양님 부직포도 두박스 샀구요, 편하게 사세요. 님이 힘들면 남편한테 또 해달라고 해야되고
    남편은 그런거 싫고 그럼 또 싸우게 되고 님이 더 힘들게 되고... 악순환예요. 주말에 도우미
    쓰시고 님도 그 시간에 수영이나 다른 스포츠하시고 토요일 8시간 도우미쓰셔서 애도 같이
    맡기고 님 시간으로 쓰시면 기분전화도 되고 남편도 돈 쓰는거 말고 불평 없겠네요.
    꼭 그렇게 하세요. 님이 힘들게 그렇게 해봤자 남편은 그 고마움 절대로 모릅니다.

  • 11. mimi
    '09.6.27 2:01 PM (116.122.xxx.185)

    배.속.에.서.나.왔.는.데.뭐.가.힘.드.냐.고................음..할말이 없네요....그럼 지금부터 무조건 사람쓴다고 돈달라고 하세요~ 아무래도 님 계속해서 이일로 싸우게될꺼같네요....합의점을 찾아보세요...내가 청소기돌릴테니까 니가 걸레질해라...아니면 설겆이라도해라...지난주내가 청소했으니까 이번주는 니가해라...이런식으로

  • 12. 동감
    '09.6.27 4:13 PM (116.127.xxx.67)

    아내가 아파도 물한잔 안떠주는 남편에게 뭘 그리 공을 들이시는지 전 오히려 원글님이 특이해 보이십니다2222222222222
    덧붙이자면
    청소 대충하고 살아도 안죽습니다.
    먹을거리는 본인이 먹고 난 후에 남편을 주는게 맞는거구요.
    그 얘기 아시나요?
    어느 엄마가 좋은건 자식 먹이고픈 마음에, 본인은 음식 자투리만 좋아한다고 했더니
    나중에 커서도 그 아들이 엄마한테는 제일 나쁜 음식 자투리만 주더라는..
    우리엄마는 원래 이것만 좋아해 이러면서....

    원글님도 현재는 딱 그모양입니다. 나중엔 그 꼴 되겠어요.

  • 13. ...
    '09.6.27 6:28 PM (58.224.xxx.82)

    수퍼우먼 아니니 회사 그만두고 살림만 하겠다 하세요.

  • 14. ...
    '09.6.28 12:43 AM (125.176.xxx.173)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 하나시죠? 전 둘 키우며 직장다녔는대~ 저 엄청 깔끔쟁이ab형이거덩여...정리의 여왕이었는대..지금 저희집 돼지우리 저리가라네요...첨에 엄청싸웠어요..ㅠㅠ 안도와주고 저만 맨날 힘들고 .. 근대 그냥 싸우는 모습 아이들에게 보여주느니 지저분한 집이 낫겠다 싶었고.. 피곤해서 애들에게 짜증내느니 인스턴트 랑 외식 가끔하는거 선택했어요 전 도움이 쓸 형편이 안되서 ...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몸도 약하신분이 그렇게 하시다가 본인이 병나고 아프면 누가 알아주나요~ 주말에 남편에게 아이맡기고 바람도 좀 쐬시구용. 요령껏 그냥 편하게 사세요...^^

  • 15. 아이고..
    '09.6.28 1:03 AM (124.5.xxx.175)

    님 남편.. 글만 읽으면 ㅁ ㅊ ㄴ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그렇게 ㅂ ㅅ 만드는데 왠지 님도 거든거 같구요..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다고.. 원글님 너무 힘들어 보이시네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 16. ?
    '09.6.28 1:17 AM (211.210.xxx.102)

    그런데 왜 시댁에 한달에 두번씩 가시나요?
    남편 시댁 보내고 친정에 가셔서 쉬시지요. 애들은 번갈아 데려가고.

  • 17. 흠흠..
    '09.6.28 1:37 AM (116.36.xxx.28)

    잘해주지 마세요..
    청소도 하지 마시고 더러워도 눈 딱 감고 치우지 마세요..
    본인이 아침식사 못하면 차려주지말고요..
    형편이 빠듯 하셔도 그냥 도우미 일주일에 두번 쓰시고
    (남편분은 수영도 영어 학원도 다니신다면서요.. 그정도 비용이면 두번 도우미 쓸 수있어요..)
    너무 질해주지 마세요..!!!

  • 18. .......
    '09.6.28 1:55 AM (122.36.xxx.22)

    뱃속에서 나왔는데 뭐가 힘드냐고요? 딱 미친xx.

  • 19. 국민학생
    '09.6.28 2:14 AM (119.70.xxx.22)

    아 진짜 좀 짜증나려고 해요;;;;
    남편한테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 잘해주면 그 고마움을 알고 서로 잘해주려 하는게 보통인데 그남편은 그럴것 같지는 않네요. 시댁에도 남편에게도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 20. ^*^
    '09.6.28 5:53 AM (118.41.xxx.80)

    잘해줘도 모르는 사람은 그냥 굶기세요. 알아서 먹게,,,,정말 싸가지가,,,남의 남표인데 죄송, 수영,학원 끊으시고 도우미 쓰세요, 너무 힘들어 스트레스 받아 병들면 자식은,,,,,본인을 위해 사세요

  • 21. .....
    '09.6.28 7:29 AM (121.150.xxx.202)

    일단
    원글님...토닥토닥..

    살아가는 동안 무슨 일이 생기면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스스로 대접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지나간 시간 속에서 가장 가슴에 열불이 나는 경우는
    선의로 나를 대했던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한 여한 및 죄스러움과
    선의로 나를 대해지 않았던 자에게 최선을 다한 자신의 어리석음에 대한 후회랍니다.

    남편분 너무 이기적이세요.

  • 22. ...
    '09.7.1 10:18 AM (220.72.xxx.8)

    저도 맞벌이 부부예요..
    남편을 위해주고, 참고 사는것도 미덕이겠지만..
    전 저 자신을 위해서 친정도 시댁과 똑같이 챙기고, 남편과 용돈도 똑같이 쓸려고 하고
    남편옷 사면 제 옷도 하나 살려고 노력(?)합니다..

    이렇게 희생하면 누가 알아주겠지..남편이 언젠간 알아주겠지..
    자신의 희생을 통해 자신의 고단함을 위로받으려 하지 마시고..

    자기 자신을 제일 아끼고 위해주세요..
    여자로서 엄마로서 아내로서 자신을 아끼는 일이 불편할수도 있지만..
    먼훗날 볼땐..그것이 가장 아이들과 남편을 위하는 길입니다..

    남편분 미워하지마시고..님 자신을 위해서..친정에도 더 많이 해주시고, 집안일도 도우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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