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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사태 너무 안타까워요..

아.......답답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09-06-26 22:40:49
평택 쌍용자동차 사태.....정말 전쟁같아요...무섭고 안타깝고 ;;;;
같은 얼굴맞대고 몇년 아니 몇십년을 일한 사람들이 이젠 적보다 못한 사이로 전락했네요.

쌍용자동차가 사네 못사네 할 처지에 놓여 감원을 실시한건데....
감원을 하지 않으면 쌍용자동차 자체가 몰락할수도 있는데....
그럼 정말 더 많은 희생자가 생길텐데...
그렇게 생각하면 감원은 당연한건데... 너무 많은 인원이라....

바라보는 시민들도, 또 나라에서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것 같네요.
이번 경제위기로 인해 정말 많은 기업들이 감원을 했잖아요.
정말 쌍용차만 열외로 대할수도 없는거고....
아 정말 너무 안타깝고 무섭기만 합니다..........ㅜㅜ
IP : 59.25.xxx.18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26 10:46 PM (124.49.xxx.143)

    그러게요.
    정글이 따로없네요.

  • 2. ..
    '09.6.26 10:46 PM (124.5.xxx.152)

    헌데 오늘 잠입?한 사측직원들..정말 직원맞나요?
    전 보면서 너무나 체계적으로 컨테이너를 옮기고..현수막 뜯어내고(아무리 경찰이 보호해주고는 있지만.)하는게 꼭 용역같아서..

  • 3. 똑같지요.
    '09.6.26 11:06 PM (222.235.xxx.89)

    회사가 지금 너무 어려운데, 노조도 너무 자기주장들만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듭니다.

  • 4. 다 같이 살수없을까
    '09.6.26 11:08 PM (211.196.xxx.203)

    기존직원들 월급좀 줄이고..
    무급 휴가도 좀쓰고...경제가 좋아질때까지 고용을 유지해주면 안되는걸까요?
    서로 싸우는것 보니 너무 불안해요..
    그리고 윗님 말씀처럼 너무나 체계적이고 폭력적으로 들어가는모습이 사원들의 모습이아니고 완전 조폭 같아보였어요..
    어제까지 같은 직장 같은 밥솥에서 밥을 먹고 다녔는데 어찌 저리 밀고 들어왔을까요...
    오늘 밤에 뭔일 일어나는거 아닌지 불안해죽겠어요...

  • 5. 뉴스기사에
    '09.6.26 11:12 PM (119.69.xxx.130)

    사측은 이날 정리해고자 976명에 대해 분사 및 영업직 전환을 통한 일자리 제공 320명, 협력사와 연계 한 재취업 기회 제공 450명, 2012년까지 무급휴직 100명 등 총 870명의 일자리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나머지 100여 명에 대해서도 우선적으로 재고용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이 정도면 해고자분들도 살짝 한걸음 물러나주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
    잘은 모르지만.. 저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그나저나 쌍용차에 있는 제 남자친구가 연락이 안되서 걱정입니다. ㅠㅠ

  • 6. 제비꽃
    '09.6.26 11:16 PM (125.177.xxx.131)

    똑같지요님같이 생객하시는 분 많아요. 그러나 누가 뭐래도 개인적으로 전'해고는 살인이다'는 구호에 동의합니다. 사측의 모든 착오나 고통을 노측에 전가하면서 사측만 살려는 거 반대입니다.
    경제를 살린다는 구호속에는 노동자가 살아야 경제가 산다는 마음이 깔려야 합니다.

  • 7. 쌍용자동차
    '09.6.26 11:17 PM (210.205.xxx.121)

    사태에 책임지는 경영진이 한명도 없잖아요.
    분명 사태가 이 지경이 되기까지 경영진의 문제가 가장 컸지 않겠어요.
    그런데 자신들의 책임은 죄다 숨기고
    애꿎은 직원들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있는 거 같아요.
    경영진이 정말 자신들까지 희생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저 분들이 저렇게까지는 안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일본같은 경우
    회사가 문 닫을 처지가 되면
    경영진들이 기자회견을 열어서
    회사가 이렇게 된 것은 다 우리 잘못이다
    그러니 죄없는 우리 직원들은 계속 일할 수 있게 해달라
    이렇게 울면서 호소해요.
    왜 우리에겐 이런 문화가 없는지 모르겠어요.

  • 8. 동료였던
    '09.6.26 11:40 PM (119.149.xxx.105)

    사람들이 서로 파이프 휘두르고 하는 거 보니까 너무 맘이 아파요.
    해고된 분들 생계가 제일 큰 걱정이겠지만, 저 마음의 상처는 다 어찌할지...

    내 집안 일도 복잡해죽겠는데, 뉴스볼때 마다 마음쓰이고 가슴아픈 일들이 너무 많아 괴롭네요. 뉴스를 끊고 살수도 없고.. 용산 참사 유가족보면 내 가족이면 얼마나 마음이 미어질까 싶고, 쌍용차 분들보면 다 울 남편같은 가장일텐데... 그 분들도 자기 앞에 닥친 위험이 두렵고 무서울텐데 가족을 위해 저리 나설수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 마음 아파요ㅠㅠ 마음 졸이며 뉴스에 곤두서있을 그 가족들은 또 어떨것이며...

  • 9. 원글
    '09.6.26 11:43 PM (59.25.xxx.180)

    경영진의 잘못을 탓할 순 없지만......
    쌍용차가 규모가 커서 그렇지 다른 회사도 이유없이 감원하는데 많아요.
    회사 살린다구요;;;
    다를게 뭐가 있어요..........
    인원이 적게 감원되면 그냥 조용히 나가야하는건가요..

  • 10. 남편.사측입니다.
    '09.6.27 12:03 AM (115.137.xxx.158)

    솔직히...울 남편 오늘 들어간 사측입니다.
    다분히 진보 성향의 사람이구요.
    하지만 그동안 노조의 비리,행태를 알기에 결과적으로 다같이 죽자는 그들의 농성에 동조하지 못합니다.
    물론 이 소용돌이 속에 세상이 무너지는 아픔을 겪는 분들 선의의 피해자들 있으시겠지요?
    모든분들이 함께 할 수 있다면 더 없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회사는 법정관리입니다(주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우선 조건이 유휴 인원감축입니다.
    일개 조그만 자동차회사라지만 쌍용차가 밥벌이인 사람들..20만이 넘습니다.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갑니까? 공산주의가 아닙니다. 좀 더 현실성 있는 타협안을 제시하던지 아님 조정안을 수용하던지...37일 동안 옥쇄파업...그동안 회사를 살리기 위해 할 수 있는게 없이 노조원들 입만 보고 있었습니다...기다리다 행동에 옮긴겁니다.
    체계적인 걸로 따지면 민노총이나 금속노조 지원하에 움직이는 노조가 훨씬 체계적으로 움직입니다.
    사실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맨바닥에 지금 노숙한답니다.
    오늘 쇠파이프맞고 똥물 맞고 소화기 맞고...사측에선 맨손입니다.
    물론 경비 서는 용역은 있다고 했습니다.
    그동안 그 분들 심정 십분 헤아려보려 노력했고 그래서 침묵했었는데...
    윗분 잠입이니,조폭이니..울컥하네요.
    mbc만 보는 사람이지만 얼마전 방영한 뉴스후에서 너무 감정선에만 맞춰진거 같아 mbc한테 조금 섭섭하기도 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노조원과 가족들 걱정하시는 모습에 차마 소리를 낼 수 없었지만 다수의 침묵하는 또 다른 모습의 희생자들도 있다는 걸 알아주셨음 합니다.
    살아난(?)게 살아난 게 아닙니다.
    지금 남편 대상포진 걸려 약먹는데..약도 안가져가고...오늘 저도 잠 못 잘것 같습니다ㅜ.ㅜ
    제 글이 자극이 되실분들께는 죄송합니다.

  • 11. 함께 살자!!
    '09.6.27 12:22 AM (121.129.xxx.228)

    남편의 사측이신 분 심정도 괴롭겠지요. 하지만 만약에 님 남편이 정리해고자라면 어떠실까요?? 그리고 그건 남의 일이 아닙니다. 다음번에 님의 남편이 정리해고자가 될 수 있지요.
    그래서 노동자는 서로 연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전 정리해고자 아내분들의
    외침이 더 가슴 아프네요. 함께 삽시다!!

  • 12. ...
    '09.6.27 12:49 AM (125.178.xxx.195)

    사측도 노조측도 다 이해가 되긴 합니다.

    정리해고되는 측에선 얼마나 가슴이 답답하고 하늘이 무너질 듯한 일입니다, 하지만 회사는 법정관리 상태이죠 ? 이건 기존 주주들은 다 휴지가 된 것이고 쌍용차에 대출이나 자재대금 등 채권을 가지고 있는 곳들도 한 푼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죠,

    이렇게 상황이 악화 된 상태에서 기존처럼 전체 근로자를 끌고 갈 수는
    어려울 겁니다.

    함께 살았으면 좋겠죠,하지만 이건 장래가 성공적으로 되었을 경우에 해당 됩니다, 현재는 이미 준 사망한 것과 마찬가집니다, 비상상황이죠.

    우선적으로 살 수 있는 부분이라도 먼저 살려야 한다고
    봅니다. 이 후에 살아 난다면 대우차의 경우처럼 재 입사 시키는 방법으로
    해결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 13. 남편...사측입니다
    '09.6.27 12:56 AM (115.137.xxx.158)

    그래요...물론 울 남편이 다음 대상자가 될 수도 있지요.
    제 성격인진 몰라도 그냥 나올겁니다.
    저흰 전세금 올려주기도 급급한 사람들입니다.
    울 남편 이번 희망퇴직시 괴로워서 진지하게 퇴직 고려했습니다.
    제 남편 입사16년차..여태 생산직 정리해고 없었습니다.(비정규직 얘긴 달라집니다만)
    첨입니다.
    대상자가 돼서 나간 사람들만 바보입니까?
    목소리만 크다고 다가 아니지 않습니까?
    저희 6개월째 제 날짜도 없이 월급 100만원 남짓 나왔습니다.
    저 통제안되는 애들 두고 희망근로 나갑니다.
    회사가 있어야 미래도 있는겁니다.
    모르겠습니다...
    저흰 쌍용차가 지금까지 남편 인생의 유일한 직장이지만 회사가 살기위해 남편 희생이 필요하다면 희생할겁니다.
    그리고...쉽진 않겠지만 살 길이 있겠지요.

  • 14. 노조들
    '09.6.27 1:51 AM (211.243.xxx.8)

    이때까지 월급이며 성과급이며 따박따박 받아먹을땐 아무소리 안하고 있더니 지금은 자기들 밥그릇 챙기기에 바쁩니다. 상하이차 인수시 정보 다 빼돌릴땐 대책도 없이 있더니 말이지요.
    사실 작년 노조측에 정보유출에 대한 제보도 했었는데 그땐 뭐하고 있었대요?
    지금 안에 있는 노조들, 동정할 것 없습니다. 정말 동정해야 할 사람들은 관리직이에요.
    노조가 아니라 성과급도 못받고 근로장려금도 못받고, 시간외 수당도 못받고 피터지게 일하는 사람들이요.
    관리직들이요, 현장직들보다 잘리기 더 쉬워요. 지금도 사직 결의서 강제로 사인하고 똥물 뒤집어쓰고 있어요. 경영진들 길건너서 구경합니다. 궐기대회엔 나와보지도 않아요.
    회사를 위한다구요? 정말 회사를 위하는 사람들은 희망퇴직 먼저 한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관리직은 일년에 차 두세대씩은 팔아야 합니다.
    빚내서 차바꿉니다.그런데 주차장에 가보세요. 거의 타사차량입니다.
    퇴근시간이 5시반인데 5시 되기전에 평택시내에 직원들 깔려있어요. 관리직은 그 시간에 감히 나올 수 있는 줄 아세요?
    이래놓고 회사를 위한다고요?
    이젠 물도 안넘어가고 밥도 못먹습니다. 먹으면 체하고 토합니다.
    우리도 귀한 사람들입니다. 위에서 시키는대로 해서 중국에 넘기고, 협조 안해주는 노조에 굴복하면서 열심히 일한 죄밖에 없는 사람들입니다.
    밖에 지금 노동당 권영길 와서 떠들고 있습니다.
    누구를 위한 노동당인지 정치쇼 그만하라고 소리치고 싶습니다.
    노조는 억울한 피해자이고 관리직은 귀족노동자입니까? 관리직보다 월급 훨씬 더 많이 받으면서 정년보장받고 잘다니다가 도저히 밥그릇 못놓겠는 모양이지요?
    관리직은 희망퇴직 대상자도 아니었습니다. 정말 나가려면 그냥 나가라데요.
    위로금도 안주고 실업급여도 없답니다. 그래서 못나갔습니다.
    그나마 해당자들은 기회라도 있지요.
    사실을 사실대로 모르는 님들, 애들과 임신부들 불쌍타 하지 마십시오. 누가 거기 들어가랬나요. 왜 멀쩡한 사람들 죄인으로 몰아가고 같이 죽자고 덤빕니까. 그게 동료이고 회사를 위하는 길인가요? 그만들 좀 하시죠. 집에 좀 갑시다!

  • 15. 이말에
    '09.6.27 8:42 AM (58.140.xxx.231)

    깊이 동감합니다.

    사태에 책임지는 경영진이 한명도 없잖아요.
    분명 사태가 이 지경이 되기까지 경영진의 문제가 가장 컸지 않겠어요.
    그런데 자신들의 책임은 죄다 숨기고
    애꿎은 직원들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있는 거 같아요.
    경영진이 정말 자신들까지 희생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저 분들이 저렇게까지는 안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 2

    mbc스페셜에서도 그런말을 분노에 차서 하시더군요.
    실제로 이 위기는 중국진출(?)로 초래한 결과인데, 그런 결과를 초래한 경영진의 잘못은
    전혀 문책없이 왜 노동자에게서만 희생을 강요하냐고 하는데, 안철수 교수님의 말씀과
    오버랩됐습니다.
    미국의 경영악화를 초래한 대부분은 지식인이었다는....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노노갈등을 부추기는 경영진의 파렴치한 술수엔 치가떨리구요...

  • 16. ...
    '09.6.27 2:01 PM (220.120.xxx.54)

    82에서 많이 배웁니다..
    쌍용차 사태도 그냥 뉴스만 봤다가는 실상을 제대로 알지 못했을거에요..

  • 17. mimi
    '09.6.27 2:14 PM (116.122.xxx.185)

    다른건몰라도 한솥밥먹던 직장동료끼리 쇠파이프로 전쟁치르는모습은 정말로 너무너무 보기싫어요~ 그리고 사측에서 동원한 용역이며...나는 안짤렸다고 니네 나가라고 하는것도 정말 아니라고 봐요~ 이제 정말 쌍용자동차는 쳐다보기도 싫어져요...
    이런게 회사 이미지 아니겠어요?

  • 18. 맞아요...
    '09.6.27 9:57 PM (114.129.xxx.43)

    정부에서 말아먹고 노동자틀에게 다 떠넘기고...
    쌍용차...용산참사...지금의 남의 일 같죠...
    아닙니다. 먼 미래의 나자신...그게 아니면 내 목숨보다 소중한 우리아이들의 자화상이 될수도 있습니다.
    정말 분발해서 살아야합니다.
    쌍용차 노동자들이 꼭 살아남아 회사로 돌아가길 진심으로 기도하고 우리도 힘을 보태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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