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냄이 감기 어서 창문도 못 열고 자고
선풍기도 못 돌리고... 아이궁...
정맥류땜시 압박스타킹을 신고 있으니
답답한 건 말로 못하겠고
아들내미 책 한권 읽어주는데도 땀이 비오듯 하네요
그래도 둘째 나오면 더 힘들어질테니
천천히 늦~게 나오라고 둘째한테 얘기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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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이 되니 너무 더워요
두번째 만삭 조회수 : 318
작성일 : 2009-06-26 17:11:37
IP : 116.33.xxx.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참
'09.6.26 5:22 PM (121.88.xxx.169)힘드시겠어요
어깨라도 주물러 드리고픈 맘이네요
아가도 엄마맘 알거예요
순산하시고 산후조리도 잘 하셔서 건강한 엄마 되세요2. 정말 힘드시겠다
'09.6.26 5:30 PM (121.181.xxx.85)홀몸으로 이렇게 있어도 더운데..
에고 그 상황이 눈에 보이네요..
힘내세요 그래도 엄마는 강하잖아요
그리고 아이도 아이지만
원글님 몸 잘 보신하고요
나중에 순산하세요 산후조리도 야무지게 받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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