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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 사업', 하회마을 잠기나?

4대강죽이기 조회수 : 794
작성일 : 2009-06-26 14:32:52
'4대강 살리기 사업', 하회마을 잠기나?
  
◀ANC▶

4대강 살리기 사업에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보 설치 계획들이 뒤늦게 추가로 드러나면서 환경부조차 환경파괴를 우려하는 실정입니다.

김수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깎아지른 절벽과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부용대와 만송정.

강 건너에는 하회마을의 명물인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정부는 바로 이곳에
물놀이용 인공보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 부산 국토관리청
"경북도청도 이전되고
신도시나 이런 게 조성되면
하천 이용도가 많이 증가할 거다. 이거죠.
친수 공간 확보하는 차원에서
보를 설치하는 겁니다."

주민들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보가 설치되면 수위가 높아져
모래사장이 물에 잠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INT▶ 김상화/낙동강공동체 대표
"비가 왔을 경우에 안동댐, 임하댐이
방류량이 하류에서 요청했을 때
자동적으로 플러스 1m, 2m 되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하회마을은 위험하죠."

◀INT▶ 류한승/하회마을 보존회장
"뱃놀이하기 위해 마을 전체 경관을
물로서 훼손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죠."

여기에 환경부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보 설치로 마을 경관이 훼손될 수 있으니
하류로 옮겨달라는 주문입니다.

시민단체들도 환경 훼손을 우려했습니다.

◀INT▶ 박진섭/생태지평 부소장
"여러 가지 오염물질, 유기물질,
이런 게 들어오게 되는데
이게 들어오고 흘러가지 못하면
당연히 강이 썩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마을을 위협할 수도 있는
보 설치 계획은 며칠 전에야
주민들에게 알려졌습니다.

정부가 지난 8일 발표한
4대강 마스터플랜에서
하회보를 포함한 4개의 보를
밝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2조 원짜리 초대형 국책사업이
해당지역 주민들도 모르게
쉬쉬하며 추진되는 바람에
사업의 공신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수정입니다.

김수정 기자 kimsj@imbc.com 2009-06-25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374229_2687.html

------------------------------------------------------------------------------------
저기 계신 분들 전부 이메가와 딴나라당을 찍었겠죠.
하회마을 모래사장 한 번 가보고 싶네요.
IP : 115.21.xxx.11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대강죽이기
    '09.6.26 2:33 PM (115.21.xxx.111)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374229_2687.html

  • 2. 호호
    '09.6.26 2:39 PM (116.40.xxx.63)

    경상도 주민들 ..그래도 한날당일려나요?
    자기 발등 자기가 찍었다는 말 이럴때 쓰는거겠죠.

  • 3. 음.
    '09.6.26 2:39 PM (121.151.xxx.233)

    그쪽은 명바기 지지하는 동네인데요....

  • 4.
    '09.6.26 2:40 PM (121.151.xxx.149)

    말도안됩니다
    그문화제가치가 높은 곳을 물바다로 만들겠다고요
    참 이건 무슨짓인지

    경상도라고 다 한나라당찍습니까?
    전부라니요

  • 5.
    '09.6.26 2:41 PM (112.72.xxx.87)

    ㅎㅎ

  • 6. 4대강 사업은
    '09.6.26 2:41 PM (24.155.xxx.230)

    꼬옥 낙동강부터 시작했으면 합니다.
    그 좋은거 딴 지방부터 하면 안되죠.

  • 7. 아마도
    '09.6.26 2:42 PM (125.187.xxx.238)

    박근혜 찍어주는 셈 치고 이메가 찍으셨을 겁니다.
    그래서 국회의원은 무소속이 당선된 걸로 알고 있고요.
    결국 입당해서 거기서 거기가 되었지만...
    그렇다고 나랏님을 어떻게 바꾸냐는 반응을 보이시는 어르신들이 많으세요.
    민주주의라던가 적극적 의견개진방식에 대해 무지하신거죠. ㅠ.ㅠ

    하회마을 근처에서 농사짓고 계신 분을 두 분 정도 알고 있는데
    얼마전에 만났을때 '땅값은 많이 올랐냐'라고 여쭤봤더니
    땅값이 올랐어도 워낙 가격이 낮은데서 오른 거고 가진 땅이 많지 않아 땅팔아 돈벌기 어렵다,
    차라리 농사나 계속 짓게 해주면 좋겠다고 투덜거리시더군요.
    이메가가 농촌을 위해서 하는 게 뭐가 잇냐, 수질개선이 아니라 수질망치려고 작정했다면서요...

  • 8. 알아서들...
    '09.6.26 2:43 PM (203.142.xxx.123)

    직접 집앞이 파헤쳐져야 분노할 인간들이죠.
    인천이 그러하지 않았습니까?
    대운하는 찬성하더니 집앞에 모래더미가 쌓이게 되자 그제서야 반대하고나섰죠.
    이기적인 인간들....
    이런말 하기 뭣하지만 당해도 쌉니다...

  • 9. 세우실
    '09.6.26 2:45 PM (125.131.xxx.175)

    뭐 양반님들이니 잘 알아서 하시겠지요.
    하회마을이 어떤 곳인데 그냥 그러려나보다 하고 넘기면 뭐............

  • 10. 알아서
    '09.6.26 2:45 PM (121.188.xxx.228)

    하겠지요 아무려면 지네 텃밭인데 건드릴라구요.

  • 11. 전국토가
    '09.6.26 2:46 PM (210.109.xxx.196)

    물에 잠기게 생겼어요.. 아주

  • 12. ▦후유키
    '09.6.26 2:48 PM (125.184.xxx.192)

    안동이 영국여왕이 가고 싶은 곳이라며 방문한 곳인데..
    ㅡ.,ㅡ^

  • 13. 저는요..
    '09.6.26 2:51 PM (24.155.xxx.230)

    나름 진보입네..하던 대구 출신 베프가
    같은 여자인 이유를 들어 박근혜를 찍겠다는 소리를 들은 후
    아주 오만정이 다 떨어졌어요.
    한나라당 다 안찍었어도....거기서 거깁니다.

  • 14. 사기친눔이나빠
    '09.6.26 2:52 PM (210.98.xxx.135)

    뭐든 싸잡아서 도매금으로 넘기는건 무리가 있지요?

    시골 촌로들이 귀가 얇아 감언이설로 꼬드끼면 넘어가는거지요.
    본질을 제대로 알리지 않는 인간이 더 나쁜거지요.
    그저 묵묵히 땅만 파는 순수한 사람들이 대부분인 동네에
    장밋빛 청사진을 던지면 그저 순한 양 처럼 고개 끄덕끄덕 거릴수 밖에요.
    넘어가게 사기 치는 인간이 더 나쁜거지요.

    그 동네 사람들이라고 모두 이 정권에 엎어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안엎어진 사람들이 숫적으로 적지만요.

    어릴적 뛰어 놀던 하회 백사장, 그걸 수마가 집어 삼키는 날엔....생각도 하기 싫네요.

  • 15. 참내
    '09.6.26 3:02 PM (121.151.xxx.149)

    거기서 살고 거기서 태어나고 거기서 자랐으면 다 한나라당사람들입니까
    거기서 잇는 진보는 한나라당과 비슷한 인간들이랍니까
    정말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거기서 일하고잇는사람들이 더 뼈아프게 힘들게 하루하루를 버티고있다는것 알면
    그런소리 못할겁니다
    저는요님이 아는 그사람은 진보의 탈을 쓴사람이지
    진정 진보인사람은 한나라당 그네공주 안찍죠

    사실 아직도 집값올려준다고하면 좋다고 찍는것이
    그런 돈만 준다면 좋다고 찍는사람들이 수도권쪽 아닙니까

    왜 그리 경상도가 싫으면 지역정당으로 만들지요
    그리 잘난 서울경기도쪽에서는 다 진보정당으로하고
    그렇지못하면서요

    돈주면 좋다고 찍는 서울사람들이 더 문제아닙니까
    그놈의 돈에 미쳐서 양심도 버린사람들같으니라고

  • 16. 돈 주면 좋다고
    '09.6.26 3:46 PM (210.205.xxx.121)

    찍는 서울 사람들도 나쁘지만, 그 사람들은 그 돈이 내 돈 아니라는 거 알게되면 생각을 바꾸겠죠.
    한마디로 변화 가능성이 있다는 거에요.
    근데 경상도 특히 대구경북지역 분들이 생각을 바꿀까요?
    아마 하회마을이 영원히 사라진다해도 생각이 안바뀔 겁니다.
    이명박은 아니고 박근혜라면서요.
    그게 더 절망스럽다는 거죠.

  • 17. 코메디
    '09.6.26 6:56 PM (219.241.xxx.11)

    요즘 뉴스 들을 때마다 코메디한다고 욕본다 싶어요,,

  • 18. sandy
    '09.6.27 6:41 AM (58.232.xxx.55)

    제 고향이 안동입니다. 하회마을이 물에 잠긴 다고 생각을 하니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하회 마을은 마을을 굽이 쳐 오는 강물이 생명인데 그 멋진 모래 사장이 물에 잠긴다니요.. 쥐새끼 때문에 아름다운 고향 마을 마저 이렇게 된다니... 통탄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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