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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직원 실수로 옷이 한벌더..

횡재도 싫어요 조회수 : 3,349
작성일 : 2007-02-11 22:46:28
토요일날 백화점 매대에서 티셔츠를 샀는데
집에와서 보니 한벌 계산한게 두벌이 들어있네요.
사람많고 정신없어서 주는대로 봉투받았는데
직원도 정신없어 한벌개킨다는게 두벌을 개켜넣었나봐요.

똑같은 옷이 두벌이나 필요없지만...
이삼만원에 양심이 뜨끔하기도 싫지만...
일부러 갔다줘야하나 싶어서 고민이네요.

내가 실수한것도 아니고 담주에 설전이라 무지 바쁜데
차비들여서 가자니 왜 이리 억울한지요..
그냥 모른척하면 판매사원이 불이익을 당하겠죠?
택시 왕복차비 만원빼달라하면 광년이로 볼테고...
IP : 218.238.xxx.8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2.11 10:50 PM (125.133.xxx.153)

    백화점측에 전화로 말하고 택배불러서 착불로 보내면
    굳이 직접 가실 필요까지는 없을꺼 같은데요.

  • 2. ...
    '07.2.11 10:57 PM (125.132.xxx.107)

    그냥 꿀꺽하세요

  • 3. 횡재도 싫어요
    '07.2.11 11:00 PM (218.238.xxx.82)

    오호! 그렇군요. 정말 머리가 모자라요..창피...
    택배로 보낸다는 생각은 해보지도 못했네요.
    (택배는 받기만 하는걸로 아는 아줌마)
    근데 귀찮기는 매한가지네요...

    ㅋㅋㅋ
    쩜세개님, 꿀꺽 맘에 듭니다..
    근데 찔려서 보내야할것 같아요.

  • 4. 맞아요
    '07.2.11 11:05 PM (67.173.xxx.202)

    본인이 그 여직원이라 생각하심 얼렁 택배로 보내심이 좋겠죠?
    직원이 너무 고마워하겠어요.

  • 5. ㅎㅎ
    '07.2.11 11:07 PM (61.253.xxx.137)

    백화점에서 옷살때 사이즈가 없다든가 하면 본사에서 주문해서 내려오면 배달 해주잖아요..
    새상품 은 수선하것도 갖다주구요. 아마
    전화 하면 그사람들이 와서 가져 갈거에요.. 귀찮게 무슨 택배씩이나..
    안가질러 오면 내것 되는거죠. 머.. ^^

  • 6. .
    '07.2.11 11:35 PM (125.189.xxx.46)

    전화해서 얘기하면 담에 백화점 오실일 있음 가져다 달라거나 아님 급한거면 가지러 가겠다거나 뭔가 말을 할꺼예요. 님께선 귀찬아서(내진 시간이 없으니)택배보내거나 하질 못하겠다고 말씀하심 되구요.

  • 7. 윗님처럼
    '07.2.11 11:43 PM (211.193.xxx.5)

    일단 전화해서 말씀하심 택배로라도 보내달라거나, 아님 그냥 가지라거나.. 말을 하지않을까요.

    직원의 실수이긴하지만, 불이익이 돌아간다면 안타깝잖아요.

  • 8. 끌꺽..
    '07.2.12 12:28 AM (221.140.xxx.221)

    백화점에 전화하는것두 택배 부르는것두 이 모두 신경쓰이는 일..
    내가 가져온것두 아니구 직원이 실수해서 딸려온 물건까지 챙겨 보내야 하나요?
    그냥 운 좋은날 이라 생각하시고 입으셔용,
    넘 양심이 없는건가요? ^^

  • 9. ..
    '07.2.12 12:37 AM (211.200.xxx.42)

    꿀꺽하신다면 그 옷 보실때마다 입으실때마다 생각나실텐데..백화점에 먼저 전화해보고 물어보세요.
    글 쓰신 것을 보니 꿀꺽 하실 분 같지는 않지만 꿀꺽하라고 하는 글이 두 개나 나와서 황당스러버가 올립니다.

  • 10. ~
    '07.2.12 1:18 AM (203.130.xxx.147)

    꿀꺽 하시면 매장 직원이 돈 물어내요
    전에 좀 비싼걸 샀는데 직원이 실수로 2만원을 덜 불러서 계산하고 나온거예요
    백화점 바깥까지 나왔는데 직원이 땀뻘뻘 흘리면서 달려와서 90도로 거듭 인사하면서
    자기가 물어내야 해서 정말 죄송하다고, 계산 한번만 다시 하시라고 사정사정 하더라구요
    정말 안됐다 생각이 먼저 들 정도였어요

  • 11. ........
    '07.2.12 2:11 AM (203.90.xxx.38)

    한벌은 다시 돌아가서 환불하세요. ㅡㅡ;;

  • 12. ..
    '07.2.12 2:58 AM (211.218.xxx.94)

    꿀꺽하라는 답 기다리고 쓰신글 같아요^^;
    정 바빠도 택배 착불로라도 보내심이 옳은듯 싶습니다.

  • 13. ..
    '07.2.12 8:55 AM (211.229.xxx.75)

    매장에 전화해서 가져가라 하세요...자기들이 알아서 택배 부르거나 직접오거나 가져가라고.

  • 14. ..
    '07.2.12 10:15 AM (211.212.xxx.166)

    82cook 은 다르긴 다르네요. 제가 다른 카페 에 올라온 글 보고 기함을 했거든요. 부페에서 음식 몰래 싸왔다는 글이었는데, 달린 댓글에 질타가 하나도 없고 비법을 전수해달라고 하더라구요. ㅡㅡ;;;;
    참 씁쓸했는데, , 비교가 되서 남겨봅니다.

  • 15. 쩝...
    '07.2.12 11:54 AM (125.186.xxx.17)

    꿀꺽하라는 답글보고 놀랐는데
    한벌은 환불하라는 답글까지...
    아무리 내가 손해보는게 아니라도
    한곳에선 그 옷값을 물어내는 사람이 있는건데요...
    여러사람 있다보면 제 각각이지만
    그래도 양심을 지키며 사는 사람이 훨씬 많을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 16. 택배
    '07.2.12 12:21 PM (61.254.xxx.174)

    택배로 착불로 보내심이 젤 나을꺼 같아요~
    어차피 그옷은..신랑이 입을때 마다 생각날꺼 같은데..
    전 PMP한개 주문했다가...가죽케이스는 따로 주문했을때 PMP가 한개 새걸로 더왔더라구요..
    마음의 갈등이 있었지만..ㅋㅋ 착불로 보내버리고 나니 시원하던걸요.
    찜찜한 마음 갖고 계속 있을바에야, 내것이 아닌건 돌려주는게 속편하게 사는법입니다~

  • 17. 원글이
    '07.2.12 1:44 PM (218.238.xxx.82)

    댓글이 놀랍게 많이 달렸네요. 저의 신기록입니다.
    꿀꺽이라는건 어감처럼 가벼운 농담이지 다들 마음들은 아니실거예요.
    환불도 획기적인 대안이네요. 역시 머리좋은 사람은 끝이 없나봅니다.;;;
    꿀꺽하라는 답 기다리고 쓰신글이라는 댓글은 참 거시기하네요.
    남의 마음이 다 내 마음같다고 생각마시길...

    오늘 택배부쳤는데요, 빈말로나마 고맙다는 인사 전혀 없네요.
    이른 오전이라 바쁘지도 않을텐데 주소 부르자마자 전화 먼저 끊고...

    다시한번 사회경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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