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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은 어떻게 선출되죠? 무료급식비 삭감찬성 위원들 다시는 그자리에 올수 없게 하고 싶어요

궁금 조회수 : 398
작성일 : 2009-06-26 11:46:09
직선제라면 일이 쉬울텐데..

혹시 누가 임명하는 건가요?



IP : 60.197.xxx.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26 11:50 AM (116.41.xxx.78)

    이번에 표결에 활약한 위원들은
    학교운영위원들의 투표로 당선된 사람들입니다.
    일종의 간선이죠.
    기존 학교운영위원들의 성향이 어떤지는 잘 아실테고요.
    차기 선거 때는
    교육감과 동시에 교육위원도 직선으로 뽑습니다.

  • 2. 음...
    '09.6.26 11:52 AM (211.202.xxx.74)

    4년있다 뽑지말아야지 내년에 선거라는데 뽑지말아야지하는 생각보다는 뭔가 지금 당장 주민소환제라던지 그런걸로 제재할수있는 방법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네들은 교육위원한걸 경력으로 쌓아서 다른것으로 갈아탈수도 있거든요.
    좋은 방법 찾아봅시다.

  • 3. ..
    '09.6.26 11:56 AM (123.189.xxx.5)

    이런 경기 불황에 없는 세금을 부잣집 애들 급식비 대신 내준다는 전형적인 포풀리즘의 "부자우선정책"을 막아낸 사람들이니.. 꼭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도 없는 집은 원래 급식비 지원하고 있고, 점점 확대되고 있지요.

  • 4. 미친..
    '09.6.26 12:04 PM (60.197.xxx.4)

    없는집 아이들 아직 급식비 지원못받는 가정이 너무 너무 많습니다.
    부잣집애들 급식비 지원을 막아냈다니...참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윗글 점두개..
    아마 강남구 어디 살아서 주변에서 급식비 못내는 아이들이 한명도 없는 현실이
    대한민국 전체의 현실인줄 아는 모양입니다.
    멀리 시골까지 안알아보셔도 되구요. 같은 서울하늘아래 다른 동네 학교도 함 알아보세요.

  • 5. ...
    '09.6.26 12:05 PM (116.41.xxx.78)

    제이제이야...
    그럼, 일반 국민들은 국민의료보험을 하고,
    부잣집 사람들은 국민의료보험 해지하라고 해라.
    어짜피 돈 많은 사람들이니..
    또한 모든 병원은 국민의료보험을 거부할 수 없고...
    어떠냐?
    논리력도 딸리는 제이제이..ㅎㅎ

  • 6. ...
    '09.6.26 12:30 PM (116.41.xxx.78)

    경기불황이니까 의료보험 혜택도 줄이는 건 어떠냐?
    뭐 너야 중국에 있으니 그리 상관없겠지만은...
    미국쇠고기 우리나라에서 안팔리는 거 중국으로 넘어갔단다.
    축하해..
    중국에 있는 거...

  • 7. ..
    '09.6.26 12:39 PM (123.189.xxx.5)

    없는 집 아이가, 무료급식 못 받는 것은 본인이 신청을 안한 경우입니다.

    본인이 신청을 안하는데, 어찌 지원을 해주나요. 그렇다고 100% 모든 학생을 무조건 지원하는 것은 아직 우리나라 형편에 좀 이르지요.

    결국은 그렇게 되어야 하겠지만...

  • 8. ...
    '09.6.26 12:54 PM (116.41.xxx.78)

    제이제이,
    또 딴소리 할 줄 알았다.
    이젠 신청을 안해서라?
    무료급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하는 제한이라는 것이 있단다.
    그 신청자격과 부유한 사람들의 사이에 낀 사람들은 어쩌라고?
    자녀들이 맘 편히 학교다니면서,
    영양의 균형을 마추며 다니게 해야지..
    뭐? 신청을 안한 때문이라고?
    우리나라 형편이 그래서 살아있는 4대강이 죽었다며 22조 이상을 쓰냐?
    경기도에서 스승의날 선생님들 한끼 밥값으로 27억 정도를 썼다.
    그런 것은 교육위원들이 통과시키면서
    자녀들 무상급식은 힘들다?
    한국으로 건너와 자식들을 키우면서 그런 소리를 해라.

    무슨 자녀를 위한 정책 중
    밥먹이는 것 보다 우선인 것이 있어?
    자네가 북한에게 맨날 떠드는 것이
    김정일은 배터지는데, 인민들은 굶고있다는 것이잖아.
    교육위원들은 배터지는데,
    학교의 학생들은 배고품에 떨고있다.
    이 게시판에서 얼쩡거리지 마라.
    다른 선량한 82회원들 비하하지 말고..
    여기 게시판에서 논리력 딸리는 것은 너와 정은이라는 자 뿐이니까...

  • 9. 속지마세요
    '09.6.26 1:16 PM (60.197.xxx.4)

    정말 거짓의 귀신이라도 들린걸까요?
    이렇게 악한 말을 하는 이가 사탄이라고 밖에 표현할길이 없네요.
    아이 학교(경기도 남부도시임)에 급식비 못내는 어린이가 한반에 서너명씩 있어요.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아이 빼구요.
    신청을 안해서라구요?? 완전히 거짓말이지요.
    집안 형편이 어렵고 급식비 지원대상이 되는데 신청서를 안내서 지원못받는 어린이가 있다면
    선생님이 대신 나서서 신청해줍니다.
    집안은 어려운데 신청요건이 안되는거죠.
    한학년 9학급이라 전체 인원이 꽤 됩니다. 한동안은 학교자체예산으로 지원해 주다가
    학년말에는 학부모회엄마들에게 도움을 부탁하더라구요. 학교예산(원래 급식지원하라는 돈도 아님)도 떨어져서 학부모회 할동하는 엄마들이 십시일반 도와주십사하구요.
    저는 한명정도돕겠다하고 4만원 급식비로 대신 낸 적있어요.
    아마 신도시나 아파트 단지아이들만 다니는 초등학교는 덜하고 구도시쪽은 상태가 심각해요.
    무료급식 정말 빨리 이루어져야 합니다.

  • 10. 헐....
    '09.6.26 2:36 PM (203.142.xxx.123)

    경기도 교육위원중의 상당수는 한 치의 양보도 없이 김상곤 교육감의 핵심 공약이라 할 수 있는 사업들에 대해서 감정적인 삭감의 칼날을 사정없이 내려쳤습니다.

    결국 혁신학교 추진사업비 28억원 전액이 삭감되고, 도서벽지와 농산어촌, 도시 300명이하 소규모학교 초등학생 무상급식비 171억원 중 50%인 85억원이 잘리워졌습니다.

    문화 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농산어촌과 도시외곽의 소규모학교 어린이들 모두에게 따뜻한 점심밥을 먹여보려던 소박한 꿈은 바싹 깨져버렸습니다.

    경기도교육위원회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만 해도 사상 유례없이 무려 300건에 가까운 비난 글들이 쉴새 없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교육위원을 직접뽑게 되어있죠.
    김상곤교육감님과 함께 깨어있고 민주적인 교육위원을 함께 뽑아워야 할거같습니다.

  • 11. 교육위원7명
    '09.6.26 4:02 PM (203.232.xxx.3)

    다 핸폰 끄고 잠적했대요.
    단단히 기억했다가..반드시 갚아줍시다!!
    경기도 여러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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