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에 결혼 기념일 선물로 받은 플룻이 있는데요.
전 암스트롱 이예요.
그때 낙원상가에서 야마하하고 암스트롱을 권유 받았었는데 잘 모르는 초보라
암스트롱으로 결정했어요.
근데 저 밑에 글 보니까 플룻이 소모성이라고 하시네요?
일반적인 사용기간이 어떻게 되는지요?
실제 연주한 기간은 얼마되지 않거든요.
다 합쳐서 1년정도?
지금도 불면 소리는 별 무리없이 잘 나오긴 합니다.
플룻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의 친절하신 답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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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플룻 질문드립니다.
플룻 조회수 : 366
작성일 : 2007-02-11 02:18:10
IP : 59.187.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배영이
'07.2.11 11:00 AM (122.34.xxx.12)플릇은 고치기만 잘 하고, 수선 잘 해서 사용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간혹 연습을 많이해서 포스트나 마운트 부분이
닳는 수가 있으나 보수는 가능합니다.
그러나, 보급형(연습용)인 경우는 수리하는 것보다 새로 구매하는 것을
권합니다.2. 원글
'07.2.11 12:11 PM (59.187.xxx.243)배영이 님 감사합니다.
근데 어떤게 보급형인지요? 구별은 어떻게 하는지요.
전 96년도에 40만원주고 구입했어요.3. ..........
'07.2.11 2:18 PM (61.66.xxx.98)플륫의 수명은 70년 정도라고 해요.
암스트롱도 괜찮은 악기예요.
야마하와 암스트롱은 소리의 차이라고 해요.
개성에 따라서 야마하소리를 더 좋아하는사람도 있고,
암스트롱 소리를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다고 해요.품질의 차이는 아니죠.
별무리없이 지금도 소리가 잘 난다면 굳이 새로 사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보급형은 초보자가 접하기 쉽도록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난온거죠.
96년에 40만원정도 주신거면 보급형이 맞고요.
10년 정도 안쓰셨으면
패드 찢어진곳은 없는지도 살펴보실겸 악기전문점에 가셔서
한 번 점검을 해보시는것도 좋겠죠.
근데...저라면 소리만 제대로 난다면 굳이 악기전문점에 안가겠어요.
(이론과 현실의 차이예요.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몸은 안따라가는...^^)4. 원글
'07.2.11 4:03 PM (59.187.xxx.243)윗님 감사합니다.
속이 시원하게 설명해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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