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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김동길 봤어요

. 조회수 : 1,330
작성일 : 2009-06-26 11:14:38
이대 후문 앞 지나다가 문득 옆 식당을 봤더니 김동길이 밥 먹고 있더군요.
통창으로 된 집이라 눈이 딱 마주쳤는데,
"미친*이 밥은 쳐 먹네" 하는 말이 저도 모르게 튀어나와 혼자 말해놓고 혼자 놀랐어요.
IP : 210.124.xxx.12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26 11:16 AM (99.230.xxx.197)

    눈 버렸네요.
    눈 병 조심 하세요...^^

  • 2. ▦후유키
    '09.6.26 11:18 AM (125.184.xxx.192)

    나비넥타이 잡아 당겨서 한번 튕겨주고 싶네요

  • 3. 누구랑
    '09.6.26 11:31 AM (121.188.xxx.228)

    먹고있어요 궁금하다 서정갑이랑?

  • 4. 아직 멀쩡하든가유?
    '09.6.26 11:36 AM (119.70.xxx.53)

    갈 날 가까운디
    썩은 작자

  • 5. 식당
    '09.6.26 11:41 AM (123.212.xxx.138)

    문 열고 들어가서 앉으시려다
    어머! 밥맛 떨어져...나가야겠다 한마디만 해주시지..
    왜 경기도 구석탱이에 살아서 저런것 만날 기회도 없는지
    꼭 해주고 싶은것들이 얼마나 많은뎅.

  • 6. 밥은
    '09.6.26 11:45 AM (211.41.xxx.90)

    먹고다니냐
    어휴 나이값을 해야 존대를 하지
    겁도 없구나 돌아다니다니

  • 7. ..
    '09.6.26 11:55 AM (220.70.xxx.77)

    이 노인네보면..
    정말 나이 제대로 먹어서 오르신 돼야지..한다니까요.
    노인네와 어르신은 다르죠..

  • 8. 센스쟁이
    '09.6.26 12:22 PM (203.229.xxx.100)

    센스쟁이 음식점 주인이라면 음식에 침이라도 뱉었을듯.....

  • 9. 이미
    '09.6.26 12:30 PM (143.248.xxx.67)

    주인이 그렇게 했을지도.........

  • 10. 그할배
    '09.6.26 12:48 PM (122.37.xxx.51)

    저라면 눈을 흘기고 지나갔을걸...소심해서 빽 소리는 못지르겠고

  • 11. 저같으면
    '09.6.26 1:17 PM (112.148.xxx.150)

    통유리 앞에서 다 쳐먹을때까지 째려봤을텐데...ㅋ
    처먹다가 급체하라고...
    다 쳐먹고 나오면 휙돌아서서 가면되고...
    왜쳐다봤냐고하면 쳐다보면 안되는 이유있나요?...하면되고...

  • 12. 단식해
    '09.6.26 1:20 PM (116.121.xxx.46)

    먹다가 찌렸겠는걸요?
    집에서 모나카나 쳐먹지
    왜 여대 앞에서 식질. 아 드러워

  • 13. 똥길이..
    '09.6.26 1:42 PM (203.142.xxx.123)

    밥은 먹고댕기는구나...

  • 14. 저도
    '09.6.26 1:59 PM (115.136.xxx.157)

    이대 후문 이태리 식당에서 봤었는데...
    주인이 코트도 입혀주고(겨울)...서로 분위기 좋던데요. ㅠㅠ

  • 15. 쟈크라깡
    '09.6.26 4:12 PM (118.32.xxx.53)

    밥을 먹고 어찌 그런 말을 하는지.
    어느 분 말처럼 나비넥타이를 당겨서 입에 '탁" 하고 싶어요.

  • 16. ㅎㅎ
    '09.6.26 8:08 PM (125.188.xxx.27)

    저도 요즘 저에게 놀래요....ㅇ
    어찌,..그리 욕이 입에 착착 붙는지..ㅠㅠㅠ

  • 17. 그래도
    '09.6.27 12:22 AM (61.102.xxx.80)

    그입에 밥은 쳐 넣나부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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