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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봐 ~사실을 말해봐 ~정말 님 들의 마음을 ,,

말 해 보아요 조회수 : 965
작성일 : 2009-06-25 15:59:22
82를 사랑 하게 돼는 이유

고민.걱정거리 .그 외 모든것들을 들어주고 같이 아파 해주고

또 같이 좋아해 주고  

언니처럼


친구처럼

엄마처럼

그렇게 도닥여주고..이끌어 주고..

그래서 자주 오곤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왜 82에 오시죠?

^^

IP : 112.72.xxx.8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앉아서..
    '09.6.25 4:04 PM (120.73.xxx.35)

    장터에 올라오는 먹거리들 쇼핑요..이제 해마다 올라오는 과일등 농산물 주문하고 먹어보고 지내면 어느새 한해 후딱이네요..좋은 물건 올리시는 아이디는 이제 알아보는 센스도 생겼다는..ㅋㅋ

  • 2. 저도..
    '09.6.25 4:15 PM (218.159.xxx.91)

    댓글 보러와요. 얼마전 갑상선 홀몬 수치 때문에 조직검사하느라 목에 주사바늘 들어올때도
    이곳에서 그 유명한 명언 '이순간은 곧 지나가리니...' 하는 말 되새기니 힘이 생기면서
    참아지더라구요.

  • 3. 우선
    '09.6.25 4:15 PM (211.57.xxx.90)

    배운 주부들 많다 해서 소문듣고 와서 기웃거리다가...
    뭐 이렇게 건질 게 많은 건지..
    키톡은 저 같은 저질 음식솜씨를 가진 아짐한테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거덩요..^^
    게다가 게시판에선...
    세상 사는 지혜, 지식, 사람을 보는 눈, 마음들을 수도 없이 많이 배웠어요.

    완전 죽순된 저, 여기 못 떠날 거 같아요~

  • 4. 처음엔
    '09.6.25 4:22 PM (121.147.xxx.151)

    키톡의 그림같은 음식이 제 식욕을 자극하더니
    이제 키톡은 덤이고 자게에서 삽니다^^

  • 5. 신기
    '09.6.25 4:33 PM (121.145.xxx.181)

    지혜와 배려가 살아 꿈틀거리는 신기한 마술상자..

  • 6. 미녀와야수
    '09.6.25 4:34 PM (121.179.xxx.89)

    젊은주부들의 센스..그리고 사고방식...
    또 딸이없어서..앞으로 며느리한테..
    멋진 시어머니되려고..배우러 옵니다..

  • 7. *^o^*
    '09.6.25 4:38 PM (116.41.xxx.5)

    키톡과 살림물음표에서 요리 배우다,
    살돋에서 지름신 영접하다,
    지금은 자게에 상주 중입니다.
    자매도 없고 실내형 인간인 제게 하늘이 주신 선물로 생각하고 있어요.
    촛불 이후에는 깨어계신 주부들의 성지라
    무명회원인 저조차 자부심을 느낍니다!

  • 8. 없었으면
    '09.6.25 4:38 PM (121.188.xxx.228)

    어떻게 살았을까
    우울증도 생기고 아는 것도 없고 딱 죽기밖에 할게 없을 것 같아서 매순간 고맙습니다.

  • 9. 구석구석
    '09.6.25 6:04 PM (121.169.xxx.250)

    다 좋은곳이에요~~

    자게에서 세상돌아가는거 익히고

    키친토크에서 음식만드는거 익히고

    살돋에서 소소한 살림에 필요한것들 정보교환도 하고

    장터에서 한우 구입하고 등등등

    참 좋은곳이에요~~~^^

  • 10. 저의
    '09.6.25 6:30 PM (211.108.xxx.17)

    정신적 지주..

  • 11. 다방면에서
    '09.6.25 6:34 PM (119.198.xxx.79)

    정치.경제.문화,연애.불륜 ㅎㅎ,사주,요리,음...또 뭐가 있더라....

    다방면에서 박학다식한 횐님들 덕에 교양 쌓으러 들어와요^^

  • 12. ^^
    '09.6.25 9:20 PM (59.7.xxx.171)

    휴식같은 친구...

  • 13. 부산
    '09.6.26 8:46 AM (121.146.xxx.193)

    처음에는 키톡
    다음에는 장터와 살림돋보기에
    마지막은 자게 상주합니다.
    드문드문 이런 저런 글, 줌인아웃에도 가고
    그외의 코너는 가뭄에 콩나듯 한번씩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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