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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들 - 웃어야되나 말아야되나?
군대 가면 손님,
장가 가면 사돈
2. 낳은 땐 1촌,
대학 가면 4촌,
군대 다녀오면 8촌,
결혼하면 사돈의 8촌,
애 낳으면 동포,
이민 가면 해외동포
3. 잘난 아들은 나라의 아들,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빚진 아들은 내 아들
4. 3대 정신나간 여자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며느리의 남편을 아직도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5. 노후 생활
*아들 둘 둔 엄마는... 모시기를 서로 미루는 바람에 오며 가며,
*딸 둘 둔 엄마는.... 해외 여행
*딸 하나 둔 엄마는..... 딸 집 설거지
*아들 하나 둔 엄마는..... 양로원
1. 바람이 부네요
'09.6.25 2:22 PM (211.58.xxx.81)재밌어 퍼왔습니다
2. --
'09.6.25 2:25 PM (116.33.xxx.13)마지막이 압권이네요;;; 양로원 -_-;
3. .
'09.6.25 2:27 PM (119.203.xxx.189)나 아들 둘..흑흑
4. ....
'09.6.25 2:30 PM (58.226.xxx.55)노후생활 이야기는 아무리 유머래도 웃기지가 않습니다.
노후생활을 완전히 자식한테 의존한다는 걸
전제로 한 거잖아요.
아들이든 딸이든....
저는 우리 아이들 결혼시키면...
그냥 남남처럼 살려고 해요.
명절, 생일... 그런날만 보자... 하면서요.
우리도 너희한테 손 안벌리게
너희도 우리한테 손 벌리지마... 하면서요.5. ㅠㅠ
'09.6.25 2:31 PM (211.57.xxx.106)이런 말도 있다죠.
딸만 있는 엄마는 딸네 집 싱크대 앞에서 죽고
아들만 있는 엄마는 길바닥에서 죽는다....
아들맘은 그나마 양로원이 쫌 낫죠?? ㅎㅎ
이런 농담 참 서글픈데..
나 아들 둘..6. ....
'09.6.25 2:33 PM (211.49.xxx.36)위에 점네개님 그건 인생이 내계획대로 굴러가줬을때 얘기구요.예측불허 삶에 장담은 아무도 못하지요
7. 오래 산 여자
'09.6.25 3:19 PM (58.226.xxx.119)위에 점네개님 그건 인생이 내계획대로 굴러가줬을때 얘기구요.예측불허 삶에 장담은 아무도 못하지요 222222222222222222
8. ??
'09.6.25 3:19 PM (220.71.xxx.144)엄마생일이라고 아빠가 만원주니 천원짜리 헨드폰줄 사다주더니...
여친 만난지 100일 된다고 보름전부터 뭘 할까 고민하는 아들보니 기분이 영 씁슬합니다.9. 초3
'09.6.25 3:22 PM (121.160.xxx.58)결혼할 여자친구는 '착하고, 예쁘고, 돈 많고, 키 크고, 공부 잘하고'그래야 한대요.
만약 아주 좋은 여자친구가 엄마 싫다고 하면 결혼 안한대요.
벌써 효도한거지요?
우린 이미 같이 죽기로 손가락 걸은 사이긴해요. 걔150살쯤 엄마 120살쯤에.10. 전
'09.6.25 5:04 PM (122.34.xxx.88)이런 농담이 싫어요. 이런 농담을 주고 받으며 며느리흉 보고 있을 시어머니들을 생각하면 살짝 소름 돋아요.
11. ...
'09.6.25 6:52 PM (121.168.xxx.229)이런 농담 주고 받을 정도의 시어머니라면 그나마 나은 거 아닌가요?
세상 물정 어느 정도 아는 셈이시니..
소름이라니...좀 듣기 뭐해요...
사람한테 소름돋는다는 말... 함부러 쓰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요?12. 음,,
'09.6.25 8:37 PM (221.146.xxx.114)전 이런 농담을 주고 받으며는 아니지만
시어머니 흉은 가끔 보는데요--;;13. 헐.
'09.6.25 8:44 PM (125.177.xxx.172)이런말들 하도 들어서 재미도 없네요.
다들 딸노릇은 잘 하시나봐요.14. 흠냐
'09.6.26 6:07 AM (58.121.xxx.125)이런 걸 아는 것 자체가 이미 세상 물정을 아는 시어머니..겠지요.
아- 결혼 시켰으면 좀. 냅둬주세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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