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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한달째!4키로 감량했어요 ^^

예비날씬이 조회수 : 1,030
작성일 : 2007-02-09 09:51:21
오늘 딱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한달되는 날이에요.
오늘 아침 체중계에 올라가니 4키로 감량했지모에요 ㅎㅎ
물론 제가 갑자기 십몇키로 살이쪄서..(과다한 간식 섭취와 폭식으로 ,,)
앞으로 더 갈길은 멀었어요.
십키로를 더 빼야한답니다 ㅠㅠ
지금 4키로를 뺐지만 주위에서 누구하나 알아주지 않고
티도 안나지만 혼자서 하하호호 하고 있어요.
이대로 6개월간 실천하면 많은 효과가 있겠죠?

전 아침은 원래 먹던데로 한식을 먹고 (단 밥을 반으로 줄였어요)
     점심은 회사에서 원래 먹던데로 또 한식을 (될수있는데로 한식을 먹고 이것도 밥은 반으로 줄였어요
     너무 배고픈날은 좀 더 먹기도 하구요)
     평일저녁은 6시전에 토마토나, 저지방 우유한잔, 두부, 바꿔가면서 먹구요
     회식이나 정말 피할수 없는 약속이면 될 수 있는데로 삼겹살을 먹었어요
      밥은 안먹고 상추 몇장에 고기 한장 깔아서 )
    그리고 평일에 먹고 싶어했던 몇몇가지를 먹어주었습니다. 이러지 않으면 먹을것을 좋아하는 제게
    너무 가혹한 다이어트라서요.
    
그리고 한시간씩 꼭꼭 걸었어요 . 좀 먹게 되는 날은 더 많이 걷구요.
물도 하루에 이리터씩 마시구요.
아직 한달 밖에 되지 않았고 외관상으로 티는 나지 않지만 몸은 많이 가벼워졌구요
저녁을 많이 먹지 않으니깐
아침에 속도 좋구요^^
저 꾸준히 해서 목표치의 몸무게 달성하고 여러분께 자랑할께요~
다이어트 하시는 82회원분들도 화이팅입니다 ^^
IP : 124.137.xxx.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미
    '07.2.9 9:59 AM (218.49.xxx.174)

    부럽네여~~

  • 2. ^^
    '07.2.9 10:22 AM (221.165.xxx.190)

    화이팅입니다~~
    저도 그리 하고싶습니다ㅜㅜ

  • 3. 완전
    '07.2.9 11:36 AM (211.193.xxx.59)

    완전 부럽습니다..
    전 새벽에 일어나 열심히 헬스 한지 어언 2달을 훌쩍 넘고있지만...키로가 줄기는 커녕...2키로나 더 늘었다는..슬픔 일이...ㅠ.ㅠ 하지만..등 라인쪽 살이 빠지는듯 해서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먹는것만 줄이면 표나게 빠질것도 같은데..도대체..이놈의..식욕은...ㅠ.ㅠ
    우리 열심히 합시다~~~~~~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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