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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아이 키 많이 크게할려면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star 조회수 : 822
작성일 : 2009-06-24 10:53:50
경험많은 유부녀들 조언 부탁드려요^^
참고로 아기가 이제 10개월인데, 키는 74.5cm, 몸무게 10kg인데 표준보다는 큰데
이번에 건강검진하는데 의사샘이 성장속도가 느리다고 하셨어요
신경이 조금 쓰이네요..
어떤 방법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9.254.xxx.2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24 10:56 AM (118.220.xxx.218)

    저는 돌쟁이 애기 엄마인데요
    10개월에 저 정도면 준수한거 아닌가요?
    성장속도가 왜 느리다고 하셨는지..
    키나 몸무게 보다 행동발달이 조금 느린거 아니였을까요??
    저는 그냥 밤잠 일찍 재우려고 노력하는거 외에는 없네요

  • 2. ㅠ.ㅠ
    '09.6.24 11:07 AM (121.172.xxx.220)

    이젠 10개월된 아긴인데...

    전 초등 고학년정도 된 줄 알았어요.

    지금 상황으론 그냥 건강하게 자라주는것만으로 감사해야할 시기인것 같은데요.

    너무 조급하십니다.^^

    도움 못 되어서 죄송하네요.

    그냥 봐서는 지극히 건강히 잘 자라고 있는것 같은데요.

  • 3. 음...
    '09.6.24 11:20 AM (116.120.xxx.164)

    제 키가 160도 안되는데,남편 175
    울애 아들내미 186,딸내미 168입니다.
    인터넷에 아들,딸의 키에 대한 광고 많이 보시죠?^^

    아들내미는 어릴때부터 우유를 벌컥벌컥 마셨는데
    딸은 잘 안마셔서 키가 안클줄 알았더든요.
    중2인데 168이면 딱이다 싶네요.

    많이 자라!!!고 하세요.
    울애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스타일이라 꼭 일찍 안자는 애도 상관없구요.

    제가 은근 잠이 없었던걸루 봐서 (잠자는게 아까워요..) 잠과 상관있는것같습니다.
    큰애가 학원다니다...이사오면서 학원은 못다녔거든요.
    그 나이에 애가 할일은 컴아니면 잠인데..컴은 엄마가 잡고있으니 잠만 내리자더군요.
    방학때 학원다니던 애들이랑 시골집에 갔는데
    울애만 키가 컸더라구요.훌쩍,,,,

  • 4. 음..2
    '09.6.24 12:22 PM (122.128.xxx.117)

    음.. 님 말씀에 초공감합니다..
    아이들은 잘자고 잘먹고 잘놀면 많이 커요..
    저도 글 제목만 보고는 초등 고학년쯤 된줄 알았다는..ㅎㅎ

    저릐아이 자라는거 보니까 방학때 많이 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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